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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스라엘-이란 전쟁… ‘세계의 경찰 美’ 없는 불안한 국제질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11576.1.jpg)
이스라엘이 이란 영토를 선제공격하고 이란이 반격에 나섬에 따라 1000km 넘게 떨어져 있는 두 나라가 전면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스라엘은 13일 전투기 200여 대와 이란 영토에 숨겨놓은 드론을 이용해 이란의 핵시설과 핵과학자, 군사령부 등을 공격했다. 모두 150여 곳을 타격했…
![[사설]1년새 수급자 55만 늘어난 국민연금, 年 지급액은 50조대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08418.1.jpg)
국민연금 수급자들이 한 달에 받은 지급액이 처음으로 4조 원을 넘어섰다. 고령화로 인한 수급자 급증, 장기 가입에 따른 1인당 지급액 증가 때문이다. 다른 쪽에선 청년인구 감소로 연금 가입자 수와 보험료 수입이 줄고 있다. ‘받는 사람’은 늘고, ‘내는 사람’이 줄어드는 추세가 더욱 …
![[사설]김민석 재산·‘아빠 찬스’ 의혹, 분명한 해명 필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04/131748335.1.jpg)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과 금전 거래, 아들 입시 관련 의혹 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에 따른 추징금 수억 원을 갚고도 자산이 증가한 경위를 놓고 의구심이 제기된 것이다. 또 실형을 받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때 정치자금을 제공한 인물에게서 다시 돈을 …
![[천광암 칼럼]국민의힘, 쇄신 없인 ‘21% 지지율’도 사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11426.1.jpg)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 지지율이 급전직하로 추락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10∼12일 실시한 정기 조사에서 나타난 국민의힘 지지율은 21%였다. 12·3 계엄 직후의 24%보다도 낮다.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는 5년 내 최대치로 벌어졌다. 전통적인 국민의힘 지지층인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마저…
![[횡설수설/우경임]트럼프 생일날, 한쪽선 열병식 한쪽선 노 킹스 시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11420.1.jpg)
요즘 미국 뉴스를 보면 어질어질하다. 주로 권위주의 국가에서 정권 선전이나 내부 결속을 위해 열리던 열병식이 14일 미국에서 열렸다. 이라크전 승전을 기념했던 열병식 이후 34년 만이다. 미국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해 에이브럼스 탱크,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이 워싱턴 중심부를 관통…
![[특파원 칼럼/임우선]‘이민’ 앞에서 둘이 된 미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11416.1.jpg)
외출할 때 자주 타는 지하철에 한 엄마가 있다. 작은 체구의 중남미 출신인 그는 하루 종일 지하철을 탔다 내렸다 하며 “초콜라떼(초콜릿의 스페인어 발음)”를 외친다. 그가 들고 있는 종이 상자 안에는 껌과 초콜릿, 젤리 등이 들어있다. 그리고 그의 등에는 언제나 그 상자보다 훨씬 큰 …
![[광화문에서/황성호]기준도 없이 처벌만 강화한… 약물운전 입법공백의 불합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11413.1.jpg)
최근 방송인 이경규 씨(65)의 ‘약물 운전’이 논란이 됐다. 이 씨는 병원에서 처방 받은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을 했다. 경찰은 처방 받은 약이더라도 그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때 운전대를 잡으면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했다. 사건은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정밀…
![할 필요 없는 일[내가 만난 명문장/조승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11379.1.jpg)
“넌 아무 말도 할 필요 없다.” 아저씨가 말한다. “절대 할 필요 없는 일이라는 걸 꼭 기억해 두렴. 입 다물기 딱 좋은 기회를 놓쳐서 많은 것을 잃는 사람이 너무 많아.”―클레어 키건 ‘맡겨진 소녀’ 중클레어 키건은 아일랜드 작가로 간결한 문장 속에 무수한 감정을 담아내는 글을 쓴…
![[고양이 눈]과로는 금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09905.4.jpg)
봄내 잔디와 여린 꽃에 물을 주느라 바빴는지 물조리개가 눈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과로를 방치하면 위험해요.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왜 그런 생각을 해!” 대신 “많이 힘들었구나” 말해주세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11370.1.jpg)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나쁜 말을 할 때가 있다. 나쁜 말이라기보다는 부모가 감당하기 어려운 말이라는 것이 정확하겠다. 예를 들면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어” “언니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나는 엄마 없이 혼자 살았으면 좋겠어” 등과 같은 말이다. 부모는 이런 말을 들으면 속이 상한다…
![사막화와 가뭄, 해답은 건강한 산림 복원에 있다[기고/임상섭]](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15/131811365.1.jpg)
매년 6월 17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이다. 올해는 ‘토지를 복원하고 기회를 열자(Restore the Land, Unlock the Opportunities)’라는 주제로 전 세계가 함께 사막화와 가뭄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있다…
![기술자-준기술자 차이는 ‘한 끗’에서 나온다[2030세상/배윤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11352.1.jpg)
도배사들의 실력과 수준을 분별하는 등급이나 자격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현재 도배 기술에 대한 공식적인 등급 제도는 없지만 현장에서는 실력에 따라 보조, 준기술자, 기술자로 나누고 이에 맞는 일당을 책정한다. ‘보조’는 이제 막 도배를 시작해 모든 것을 배워 가야 하는 …
![[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프로야구 한화 ‘보살팬’과 ‘마지막 팬클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09898.4.jpg)
“애증? 이혼 못 하고 사는 부부 같은 관계랄까….” 프로야구 한화의 팬인 지인에게 그간 성적이 안 좋았던 한화를 바라보는 심정을 물었을 때 돌아온 표현이다. 하위권을 맴도는 참혹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차마 응원 팀을 바꾸지 못하는 마음과, 많은 곡절과 어려움이 있었어도 변하지 않은 근…
![부모 소득 따라 53배까지 차이 나는 佛 급식비[정기범의 본 아페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11335.1.jpg)
15세와 17세 두 아이를 프랑스에서 낳아 키우고 있다. 첫째는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사립고교에 다니고 둘째는 국공립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두 녀석 모두 학교에서 급식을 먹는데 가끔 마음에 들지 않는 음식이 나온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하지만 내 기준에서 보면 프랑스 급식의 질은 높다.…
![[단독]교원들 “학교가 교육 역할 절반도 못해…녹음기, 문자폭탄 노이로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5/131809709.1.jpg)
지난해 서울 지역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는 학부모 1명에게 수천 통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았다. 수업 방해 학생을 학칙 등에 따라 교실 밖에 20분간 나가 있으라고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학부모는 “아동학대다”, “애 아빠를 데리고 학교에 가겠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 뒤 학교로 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