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SK하이닉스, 기관·개인 팔았다

지난해 4분기 역대급 실적을 낸 SK하이닉스가 이번 주 순매수·순매도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1월 23일 SK하이닉스가 발표한 4분기 영업이익은 8조 원으로 삼성전자(6조5000억 원)를 앞섰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번 주 SK하이닉스를 2111억 원어치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31억…

•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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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정국에도 ‘정권 교체’보다 더 높은 ‘정권 연장’ 여론

민심의 이동일까, 아니면 보수층 결집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까.‌12·3 비상계엄 사태 전후로 정당 지지율 변화가 극심하다. 계엄 사태 직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크게 올랐지만, 해가 바뀐 뒤에는 국민의힘 추격세가 거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구속 국면에서도 국민의힘의 재집권이 가능하…

•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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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혐의 사건 결국 검찰로…  ‘빈손’ 공수처, 검찰에 기소 요구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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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과 황금 연휴 앞두고 2030 홍삼 구매 늘었다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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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주] 일진전기, 美 AI 인프라 투자 예고에 52주 신고가 경신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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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진수] “남친 아니라 부석순이라고?”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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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붉은 넥타이 매고 헌재 출석… “자유민주주의 신념으로 살아”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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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주] 경영권 분쟁 불붙은 티웨이홀딩스, 52주 신고가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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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만에 11조 원 ‘순삭’, 롤러코스터 탄 트럼프 코인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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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기소 뒤 출범’ 내란특검, 실효성 논란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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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감염병 대유행, 코로나 때 마스크 열심히 쓴 탓

“죽다 살아났어요. 살갗이 아픈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화장실 가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밤새 엉엉 울었어요.”‌1월 15일 밤 10시 서울 양천구 한 24시간 진료 병원에서 만난 직장인 A 씨의 말이다. 그는 이날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 이비인후과를 찾았지만 대기환자가 15명이 넘어 진료…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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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살아 돌아오면 영웅으로 대우한다”는 통보가 유일한 파병 혜택

우크라이나가 1월 11일(이하 현지 시간) 공개한 북한군 포로 2명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장병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 존재다. 이들은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에서 일방적으로 패퇴한 뒤 참호에 숨어 있다가 생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말부터 쿠르스크 지역 러시아군 주둔지…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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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구속, 현직으로 헌정사 최초… “증거인멸 우려”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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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왜 돈 안 쓰고 묵힌 채 세상 떠날까

아는 어른이 여든 살 넘어 자산과 관련해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금 4억 원을 한꺼번에 받기, 150만 원 정도의 돈을 매달 받기. 가족 간 상속 재산을 분배하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것이다. 나는 그분이 현금 4억 원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평생 4억 …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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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싼 ‘당근 앱’ 아파트 매매 급증… 법적 분쟁엔 취약

“요즘은 집주인도 발품 팔아야 해요. 부동산중개업소에 내놓기만 하면 다 팔리는 시대는 갔다니까요.”‌중고거래 플랫폼 당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아파트를 매도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지난해 9월 당근 앱으로 광주 아파트를 매도한 30대 직장인 A 씨는 이사 4개월 전부터 부동산중개…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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