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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첫 번째 글로벌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의 시그니처인 턱시도와 보타이를 한 클래식하면서도 날카로운 모습과 표정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미지를 가득 채운 ‘NO TIME TO DIE’라는 …

사상 최악의 드론 테러가 발생한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은 9일 영화 ‘엔젤 해즈 폴른’(감독 릭 로먼 워)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백악관, 런던 등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으로서 모든 임무를 완벽히 수행한 ‘배닝’(제라드 버틀러)과 미국 대통령으로 돌아온 ‘트럼불’(모건 프리먼)가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를 언급,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로 애정을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말레피센트2’(요아킴 뢰닝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직접 한국에 방문하지 못해 죄송하다. …

우리가 ‘배트맨’ 시리즈의 배경인 ‘고담(Gotham)시’ 안으로 들어간다면 과연 제정신으로 살 수 있을까. 테러, 강도, 살인 청부가 일상이고 마피아와 좀도둑이 우글거리는 곳. 부패한 검찰과 경찰, 테러당하는 판사. 환경미화원의 파업으로 곳곳에 쓰레기가 넘쳐흐르며 쥐들이 우글거리는 …
미국 DC코믹스 만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조커’가 7일(현지 시간)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슈퍼히어로를 다루는 코믹스 영화가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한 ‘조커’는 슈퍼히어로 배트맨의 숙적인 희대의…

토드 필립스 감독의 미국 영화 ‘조커’가 7일(현지시간)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영화는 미국의 대형 만화출판사인 DC의 히어로 배트맨의 숙적인 조커가 연약한 외톨이에서 확신에 찬 악당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

할리우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조커’(토드 필립스 감독)가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회에서 8분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 호아킨 피닉스와 재지 비츠, 토드 필립스 감독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조커’의…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아들 매덕스(18)가 연세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캠퍼스 생활을 시작했다. 매덕스는 26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진리관A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은 약 30분간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기생충’이 중국의 한 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상영이 취소됐다. 29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기생충’이 전날 칭하이성 시닝시에서 열린 13회 시닝 퍼스트(First) 청년영화제의 폐막식에서 상영될 예정이었지만, ‘기술적 이유’ 때문…
미국 영화사 워너브러더스가 BBC스튜디오아메리카 사장으로 일하던 앤 사노프(57)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사노프는 한 여배우와 혼외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으로 지난 3월 사임한 케빈 쓰지하라 전 CEO를 대체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 크리스 프랫(40·오른쪽)이 ‘터미네이터’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사위가 됐다. AP통신 등 외신은 9일 프랫이 슈워제네거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장녀로 작가인 캐서린 슈워제네거(30)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프랫과 슈워제네거는 결혼식 하루…

영화 ‘기생충’이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330만명을 넘긴 가운데 ‘15세 이상 관람 가’ 등급이 도마 위에 올랐다. 문제가 된 부분은 이선균과 조여정이 소파에서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다. 누리꾼들은 ‘기생충이 15세 관람가로는 믿기지 않을 선정적 장면이…부모님들은 아이들과 관람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세계적 거장이 된 봉준호 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28/95742662.1.jpg)
한국 영화 100년이 되는 올해 프랑스 칸에서 낭보가 들려왔습니다. 봉준호 감독(사진)의 영화 ‘기생충’이 25일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칸 영화제는 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힙니다. 한국…

“한국 영화 100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 겹경사이자 기쁜 일이에요.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이 남아있어서 설레는 마음입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25일(현지 시간) 폐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귀국 …

한국 영화가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봉준호 감독(50)의 영화 ‘기생충’이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000년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으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