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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 업체 쿠팡에서 약 33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차 피해를 우려해 등록된 결제수단을 삭제하거나 매월 자동 결제되는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늦장 통보’와 보상 공백 등 쿠팡의 대응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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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7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피의자로 지목된 중국인 퇴사자와 관련해 검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중국 측에 형사사법 공조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작년 12월 8일 서…

SSG닷컴(쓱닷컴)이 신규 멤버십 서비스를 공식 선보이며 이커머스 업체 간 멤버십 확보 경쟁에 불을 붙었다. 이용 금액의 7%를 적립해 월 최대 5만 원까지 돌려주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도 저렴한 금액으로 추가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쓱닷컴뿐만…
![쿠팡 사태는 낡은 유통 규제의 결과물이다[기고/최자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06/133105885.1.jpg)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우리 유통시장의 심각한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냈다. 대규모 보안 사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85∼90%가 플랫폼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역설적이다. 이는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일상을 지탱할 마땅한 대안이 없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