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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 업체 쿠팡에서 약 33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차 피해를 우려해 등록된 결제수단을 삭제하거나 매월 자동 결제되는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늦장 통보’와 보상 공백 등 쿠팡의 대응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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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만 명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의 이용자 수가 이달 들어 나흘 만에 181만 명 급감하면서 ‘탈팡(탈쿠팡)’ 흐름이 본격화하고 있다. 사건 이후 회사가 낸 사과문에서 ‘노출’이라고 표현하면서 사안을 축소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8일에는 쿠팡이 공…

쿠팡이 모바일 앱에서도 회원 탈퇴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서 기존 6단계였던 탈퇴 절차가 4단계로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회원 탈퇴 절차에서 ‘PC 버전으로 이동’ 단계를 없앴다.기존에는 쿠팡 탈퇴를 시도하면 △마이 쿠팡 접속 △본인 확인 △PC…

개인정보 3370만 건의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의 미국 본사를 상대로 미국 내에서 집단 소송이 추진된다. 한국에서 이용자들이 소송에 나선 데 이어 미국으로도 법적 분쟁이 번지게 됐다.한국 법무법인 대륜의 미국 법인인 로펌 SJKP는 쿠팡 미국 본사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을 미 법원…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이달 들어 쿠팡 이용자 수가 4일 만에 181만 명이 감소하면서 ‘쿠팡이탈(탈팡)’ 움직임이 본격화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일 기준 쿠팡 일간활성이용자(DAU) 수는 1…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쿠팡이 또 사과문 논란에 휩싸였다.8일 오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고 사과문을 공유하면 ‘쿠팡이 추천하는 Coupang 관련 혜택과 특가 ’라는 문구가 나온다. 링크가 곧바로 안내문으로 이어지지 않고 메인 화면의 설명 페이지를 경유하는 구조이기 때문으로 알려…

“카드 배송을 위해 방문하려는데 댁에 계십니까?” 최근 한 시민에게 걸려 온 전화다. ‘카드를 신청한 적이 없다’고 하자 수화기 너머 상대방은 “최근 쿠팡 사태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명의가 카드 발급에 도용된 것 같다”며 ‘고객센터’에 문의하라고 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번호는 가…

정부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에 대한 심사와 사후관리 전반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쿠팡 등 ISMS·ISMS-P 인증기업에서 장기간 비정상 접속이 탐지되지 않거나 유출 항목이 통지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드러나면서 인증이 무용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