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전문기자의 원샷 원킬

기사 1,148

구독

날짜선택
  •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독일 국가 선율이 옛 오스트리아 국가와 같다?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독일 국가 선율이 옛 오스트리아 국가와 같다?

    독일 국가는 제목이 ‘독일의 노래(Deutschlandlied)’입니다. 월드컵 같은 국제행사를 통해 우리에게도 친근한 선율입니다. 찬송가 ‘시온성과 같은 교회’의 멜로디이기도 하죠. 이 선율은 하이든이 1797년 지은 ‘황제 찬가’에서 나왔습니다. 여기서의 ‘황제’란 당시 오스트리아…

    • 2016-06-14
    • 좋아요
    • 코멘트
  • [유재영 기자의 보너스 원샷]‘김태술 짝사랑’ 소원 푼 삼성

    [유재영 기자의 보너스 원샷]‘김태술 짝사랑’ 소원 푼 삼성

    10일 유니폼을 KCC에서 삼성으로 갈아입은 김태술(32)의 이적에는 SK 김선형(28)의 영향이 컸다. 최근 만난 한 전직 프로농구 감독은 “삼성은 그동안 김선형이라는 포인트 가드를 참 부러워했다. 감독이 전설의 포인트 가드였는데 가드 자리에서 자주 구멍이 생겨 그랬다”고 말했다…

    • 2016-06-14
    • 좋아요
    • 코멘트
  • [윤승옥 기자의 야구&]멀티홈런 쳐도 벤치…‘대호 플래툰’ 속사정 있었네

    [윤승옥 기자의 야구&]멀티홈런 쳐도 벤치…‘대호 플래툰’ 속사정 있었네

    “나로 인해 한국인들이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스콧 서비스 감독은 12일 텍사스와의 경기에 앞서 고해성사 하듯 이렇게 말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을 2개나 친 이대호를 벤치에 앉히고, 부진한 애덤 린드를 선발로 기용한 데 따른 입장 표명이었다. 그는 두 명…

    • 2016-06-14
    • 좋아요
    • 코멘트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넙치 대짜요”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넙치 대짜요”

    ‘광어(넙치).’ 전남 해남의 한 횟집에서 본 차림표다. 비록 괄호 속이었지만 넙치를 보니 반가웠다. 우리말 넙치가 한자말 광어(廣魚)에 밀려나는 게 아쉬웠기 때문. 불현듯 어느 선배가 들려준 ‘멍게와 우렁쉥이’ 얘기가 생각난다. 멍게가 우렁쉥이의 사투리이던 시절, 어느 음식점 차…

    • 2016-06-14
    • 좋아요
    • 코멘트
  • [조성하 전문기자의 休]해발 3454m, 그 곳에 ‘만년설 철도역’이 있었네

    [조성하 전문기자의 休]해발 3454m, 그 곳에 ‘만년설 철도역’이 있었네

    ‘알프스의 파리.’ 스위스의 인터라켄(Interlaken·해발 567m)을 말한다. 툰과 브리엔츠, 이웃한 두 호수 틈에 자리 잡은 이곳을 이렇게 부른 이는 덴마크 작가 안데르센(1805∼1875)이다.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의미였을 것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것은 호수풍광…

    • 2016-06-11
    • 좋아요
    • 코멘트
  •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석양의 신전 앞에서 ‘보르트’에 젖다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석양의 신전 앞에서 ‘보르트’에 젖다

    어쩌면 음악의 예수일지도 몰랐다. 석양을 등지고 연주하는 그 악사. 이름 모를 그가 바닥에 열어 놓은 트럼펫 케이스를 향해 주머니에 있는 모든 동전을 조심스레 던졌다. 총 17센트(약 224원)였다. 적은 금액이나마 버스커에게 돈을 줘 본 건 처음이었다. 시답잖은 비평이나 해 …

    • 2016-06-09
    • 좋아요
    • 코멘트
  • [명사의 인생 수담]“사업도 바둑도 이기려 하기보다 지지 않으려 애씁니다”

    [명사의 인생 수담]“사업도 바둑도 이기려 하기보다 지지 않으려 애씁니다”

    ●나의 한수○ 꾹꾹 참아둔다 바둑 관전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표현이다. 형세나 기분에 휘말리지 않고 적절한 기회가 올 때까지 참는 것이다. 남들이 ‘느리다’고 비판하는 것을 감수할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다. 경영에서도 회사 역량에 맞게 참아야 할 땐 참아두는 것이 실패의 확률을 줄일…

    • 2016-06-09
    • 좋아요
    • 코멘트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南 근로자 지갑에서 나온 北의 삐라 자금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南 근로자 지갑에서 나온 北의 삐라 자금

    몇 번 날리는 시늉만 할 줄 생각했는데 북한 삐라(전단)는 반년째 계속 날아온다. 올 1월 북한 핵실험 이후 남쪽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은 거의 40년 만에 다시 남쪽에 삐라를 날려 보내는 것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삐라 날리기 경쟁을 해서는 남쪽이 북쪽을 이기긴 어렵…

    • 2016-06-09
    • 좋아요
    • 코멘트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화살통에 아로새기는 무혼(武魂)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화살통에 아로새기는 무혼(武魂)

    김선권 씨(46·국가무형문화재 93호 전통장 이수자)가 경북 경주시 하동 민속공예촌 공방에서 대나무로 전통(箭筒)을 만들고 있다. 전통은 화살을 담는 통. 대나무, 한지, 오동나무, 상어가죽 등으로 원통을 만들고 외부를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한 뒤 옻칠로 마무리한다. 김 씨는 “부친인 …

    • 2016-06-08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골프도 사업도 일희일비 말아야”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골프도 사업도 일희일비 말아야”

    그의 사업 경력과 골프 구력은 똑같다. 굳이 따지자면 골프가 한 달 길다. 작은 물류회사에 다니던 그는 2000년 8월 창업하기 한 달 전, 골프 연습장에 등록했다. “내 회사를 차린다고 하니 지인이 골프를 권했다. 자기 사업을 하면 스트레스가 엄청난데, 골프만 한 특효약이 없다고…

    • 2016-06-08
    • 좋아요
    • 코멘트
  •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비탈리는 낭만주의 시대를 내다본 선구자?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비탈리는 낭만주의 시대를 내다본 선구자?

    ‘샤콘’은 바로크시대에 유행한 변주곡 형식 이름입니다. 대략 3박자 여덟 마디로 된 화성 진행을 반복하면서(기타 코드가 똑같이 되풀이된다고 생각하면 한층 이해하기 쉬울까요?) 그 위에 얹는 선율을 바꿔 나갑니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에 나오는 샤콘도 유명하지만, …

    • 2016-06-07
    • 좋아요
    • 코멘트
  • [윤승옥 기자의 야구&]코리안 빅리거 펄펄 나는데, 국내야구도 인기네

    [윤승옥 기자의 야구&]코리안 빅리거 펄펄 나는데, 국내야구도 인기네

    쇠고기와 돼지고기처럼, 메이저리그와 국내 프로야구도 ‘대체재’ 관계다. 쇠고기 판매(메이저리그 관심)가 늘면 돼지고기 소비(국내 프로야구 관심)는 줄어든다. 1990년대 후반 박찬호의 전성기와 국내 프로야구의 암흑기는 궤를 같이했다. 이웃 일본도 이치로(마이애미), 다루빗슈(텍사스) …

    • 2016-06-07
    • 좋아요
    • 코멘트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헛물켜다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헛물켜다

    물이 그리워지는 여름이면 떠오르는 낱말이 있다. ‘들이켜다’와 ‘들이키다’다. 물을 벌컥벌컥 마실 때 위아래로 움직이는 목울대, 생각만 해도 더위와 갈증이 싹 가신다. 허나 이 두 낱말, 글꼴도 비슷하고 ‘과거형’이 ‘들이켰다’로 똑같지만 뜻은 전혀 다르다. 우리는 ‘물을 단숨에 …

    • 2016-06-07
    • 좋아요
    • 코멘트
  • 미래유망학과는 어디? 부산외대, 교사대상 ‘전공심화연수’ 개최

    미래유망학과는 어디? 부산외대, 교사대상 ‘전공심화연수’ 개최

    4일 부산 금정구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해린)에서 부산시 진로진학상담교사와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미래 유망학과 전공심화연수’가 열렸다. 행사에는 전국 14개 대학 21개 학과와 100명의 교사들이 참석했다. 교사들은 6시간 동안 이어진 행사에 끝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교수들도 …

    • 2016-06-05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손택균]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건축, 無冠이 실패는 아니다

    [문화好통/손택균]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건축, 無冠이 실패는 아니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제15회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한국은 수상에 실패했다. 시상식 겸 개막식이 열릴 즈음 한국관 분위기는 살짝 침체된 듯했다. 바로 전 회인 2년 전에 한국관이 황금사자상을 받아 이번엔 심사위원단 평가가 그리 후하지 않으리란 짐작이 있었지만, 26일 국…

    • 2016-06-0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