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전문기자의 원샷 원킬

기사 1,148

구독

날짜선택
  • [김상철 전문기자의 기업가 열전]국내 로봇산업 개척해 온 1세대 주자

    [김상철 전문기자의 기업가 열전]국내 로봇산업 개척해 온 1세대 주자

    “일생의 업으로 삼아도 되겠다.” 1982년 국비 유학생(박사 과정)으로 미국 미시간대에 가 보니 로봇 연구가 한창이었다. 로봇이 상상 속에 머물지 않고 현실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로봇공학을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아톰, 철인28호 같은 만화나 공상과학(…

    • 2016-06-22
    • 좋아요
    • 코멘트
  •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북유럽 출신 작곡가 그리그-시벨리우스 두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북유럽 출신 작곡가 그리그-시벨리우스 두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여름입니다. 서늘한 북유럽의 백야가 머리에 떠오르는 때이기도 합니다. 북유럽의 음악가라면 노르웨이의 에드바르 그리그(1843∼1907)와 핀란드의 잔 시벨리우스(1865∼1957)가 대표적이죠.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는 커다란 통창이 있는, 바다가 내다보이는 북유럽 어딘가의…

    • 2016-06-21
    • 좋아요
    • 코멘트
  • [윤승옥 기자의 야구&]거인 이치로 만든 거인 장훈

    [윤승옥 기자의 야구&]거인 이치로 만든 거인 장훈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365일 가운데 360일은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일류 프로야구 선수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메이저리그 안타왕 피트 로즈의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안타왕(비공인)에 오른 스즈키 이치로(마이애미)가 14세 때 일기장에 적은 글이다. 꿈은 …

    • 2016-06-21
    • 좋아요
    • 코멘트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정화수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정화수

    어머니는 이른 새벽에 정성스레 길어온 우물물 한 사발을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두 손을 모은다. 드라마, 특히 사극에서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장면이다. 지금도 입시철이면 치성을 드리는 어머니 모습에서 민간신앙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장면에서 빠지지 않는 말이 있다. …

    • 2016-06-21
    • 좋아요
    • 코멘트
  • [여행, 나를 찾아서]인디아나 존스가 성배를 찾던 그곳, 고대도시 ‘페트라’

    [여행, 나를 찾아서]인디아나 존스가 성배를 찾던 그곳, 고대도시 ‘페트라’

    《‘인디아나 존스3-최후의 성전’의 클라이맥스는 인디아나 존스가 사막의 한 사원에서 성배(聖杯)를 찾는 장면. 거대한 협곡의 사원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고 실제로 성배가 있을 듯 신비로웠다. 상영 당시엔 그런 곳이 실재하는지, 실재한다 해도 어디인지 전혀 몰랐다. 그곳이 기원전 6세기부…

    • 2016-06-20
    • 좋아요
    • 코멘트
  • [심규선 대기자의 人]“한일관계 회복기미… 그래도 더 개운하게 떠날 수 있었으면”

    [심규선 대기자의 人]“한일관계 회복기미… 그래도 더 개운하게 떠날 수 있었으면”

    5월 중순의 어느 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10월에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행사를 준비하는 모임이 있었다.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대사도 참석했다. 그는 축제의 골격을 정하는 실행위원들에게 “12회째인 이 행사가 올해도 성공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나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 2016-06-18
    • 좋아요
    • 코멘트
  • [장치혁 기자의 축구생각]슈틸리케, 선수들에게 불같이 화냈다는데…

    [장치혁 기자의 축구생각]슈틸리케, 선수들에게 불같이 화냈다는데…

    ‘무적함대’ 스페인에 당한 1-6 참패의 여운이 짙게 남아 있던 2일. 평가전 2차전을 위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항에서 체코행 비행기를 기다리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일순 긴장에 휩싸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사진)이 갑자기 선수들을 불러 모았기 때문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

    • 2016-06-17
    • 좋아요
    • 코멘트
  • [지금 SNS에서는]카톡방 언어성폭력을 보며

    [지금 SNS에서는]카톡방 언어성폭력을 보며

    14일 오후 11시경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다가 대학 후배가 올린 사진에서 손이 멈췄습니다. 고려대 남학생 8명이 1년 넘게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여자 동기와 선후배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성희롱 대화를 나눈 이른바 ‘고대생 카톡방 언어 성폭력 사건’을 고발하는 대자보 사진이었습니다. …

    • 2016-06-17
    • 좋아요
    • 코멘트
  • [HOT 100] 영화나 게임 한편만 잘 만들어도 수백~수천억 벌어

    [HOT 100] 영화나 게임 한편만 잘 만들어도 수백~수천억 벌어

    미국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 보듯 영화나 게임 한 편만 잘 만들어도 여러 나라에 수출해 수백억~수천억 원을 벌어들일 수 있다. 이처럼 디지털콘텐츠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자 선진국들은 앞 다퉈 이 분야를 육성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디지털콘…

    • 2016-06-16
    • 좋아요
    • 코멘트
  • [HOT 100] 원광대 화학융합공학과, 호남의 화학공학 메카를 꿈꾼다

    [HOT 100] 원광대 화학융합공학과, 호남의 화학공학 메카를 꿈꾼다

    물질의 화학 반응과 그 원리를 실험 등을 통해 밝혀내는 학문이 ‘화학’이라면, 증명된 화학 원리를 우리 삶에 이용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이 ‘화학공학’이다. 그러니 화학과는 보통 순수 학문을 다루는 자연계열에 속하고, 화학공학과는 응용 기술을 익히는 공학계열에 들어있다. 그런데 요즘…

    • 2016-06-16
    • 좋아요
    • 코멘트
  •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신비함 일깨운 ‘모데랏의 밤’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신비함 일깨운 ‘모데랏의 밤’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 갈 때마다 그 축제만이 가진 개성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지난주, 휴가를 이용해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노스 프리마베라 사운드’ 페스티벌(9∼11일)에 다녀왔다. 아이슬란드 록 밴드 시규어 로스가 신곡을 선보이는 순서부터 비치 보이스의 브라이언 윌슨이…

    • 2016-06-16
    • 좋아요
    • 코멘트
  • [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이대호 ‘2루타 실종’ 미스터리

    [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이대호 ‘2루타 실종’ 미스터리

    믿기 힘든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야구팬들은 ‘이대호(34·시애틀) 도루하는 소리’라고 말한다. 이대호가 국내 프로야구 11시즌 동안 도루를 9개만 기록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런 이대호에게 올 시즌 도루만큼이나 보기 어려운 기록이 하나 더 생겼다. 2루타다. 15일까지 메…

    • 2016-06-16
    • 좋아요
    • 코멘트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한복이 평상복이 되는 그날까지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한복이 평상복이 되는 그날까지

    한복디자이너 오인경 씨(37·이노주단 대표)가 현대적 감각으로 만든 개량한복을 소개하고 있다. 오 씨는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가 로스앤젤레스에서 패션을 전공했다. 학교 친구들이 자기 나라 전통의상을 디자인 소재로 쓰는 것을 보고 한복에 관심을 갖게 됐다. 30세 때 혼자 서울로…

    • 2016-06-15
    • 좋아요
    • 코멘트
  •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여행, 훌륭한 선생님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여행, 훌륭한 선생님

    지난달 16일 홍콩발 인천행 기내에서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센터폴드(신문 가운데의 두 면이 하나로 이어진 지면)를 펼치니 중국 문화대혁명을 보여주는 사진 화보가 있었다. 톈안먼 성루에서 60년 전 바로 이날 마오쩌둥 국가주석(1893∼1976)이 홍기 아래…

    • 2016-06-15
    • 좋아요
    • 코멘트
  • [이새샘 기자의 고양이끼고 드라마]부르면 안 오고, 안 부르면 굳이 오는 넌… 고양이

    [이새샘 기자의 고양이끼고 드라마]부르면 안 오고, 안 부르면 굳이 오는 넌… 고양이

    국가 전체가 고양이 ‘덕질’(‘오타쿠’를 말하는 ‘오덕후’와 ‘질’의 합성어로 좋아하는 것을 깊이 파고드는 일)을 하는 게 아닌가 싶은 나라로 일본과 영국이 있다. 영국 BBC에서 내놓는 고양이 다큐멘터리를 보면 명목은 고양이 생태 연구지만 실은 그저 고양이를 고화질로 감상하고 싶은 …

    • 2016-06-1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