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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비 올 때 듣는 브람스의 소나타 ‘비의 노래’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비 올 때 듣는 브람스의 소나타 ‘비의 노래’

    비(雨)의 계절이 마침내 돌아왔군요. 서양음악에서 비를 묘사하거나 제목으로 삼은 작품은 의외로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쇼팽의 전주곡 15번 ‘빗방울’입니다만, 이 제목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이 아니라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은 별명…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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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승옥 기자의 야구&]탈LG 효과?… SK “이젠 야구도 R&D 시대”

    세상에 이런 부메랑도 없다. LG는 2일 SK와의 경기에서 정의윤, 최승준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고 역전패했다. 정의윤과 최승준은 LG가 거포로 키우려고 심혈을 기울였던 선수들이다. LG에서는 만년 유망주였다가 SK로 옮긴 뒤에야 꽃을 피우더니 친정과의 경기에서 함께 비수를 꽂았다. 최…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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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각하(閣下)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각하(閣下)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한 센터장이 ‘천황 폐하 만세’를 외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년 전쯤엔 여당 원내대표가 ‘대통령 각하’라 불러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각하(閣下).’ 사전 속 의미는 ‘특정한 고급관료에 대한 경칭’이지만 많은 이들은 대통령을 가리키는 말로 받아들인다. 마치 …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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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100] 바이오+제약으로 발돋움하는 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

    [HOT100] 바이오+제약으로 발돋움하는 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 셀트리온이 만든 바이오시밀러 ‘램시마(Remsima)’는 바이오 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유럽 EMA의 승인을 받았고 2016년 4월 7일 미국 FDA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바이오시밀러’란 오리지널 생물의약품과 품질, 효능 및 안정성 측면에서 동등성이…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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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호남 좌도농악의 거장을 꿈꾸며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호남 좌도농악의 거장을 꿈꾸며

    한재훈 씨(43·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이수자)가 꽹과리를 치고 있다. 한 씨는 대학 1학년 때 풍물 동아리에서 장구를 처음 쳐보고 그 소리에 푹 빠졌다. 물리학을 공부하러 미국 유학을 갈 때도 장구를 들고 갔다. 그 소리를 못 잊어 1년 만에 돌아와 필봉농악보존회로 …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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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영배 전문기자의 풍수와 삶]힐링되는 명당 휴가지 찾기

    [안영배 전문기자의 풍수와 삶]힐링되는 명당 휴가지 찾기

    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로 접어들었다. 기상청은 올해의 폭염과 열대야가 평년보다 많을 것이라고 미리부터 겁을 준다. 곧 여름 특수를 기대하는 백화점들이 일제히 세일에 들어갈 것이고, 스트레스로 지친 삶을 위로받고자 ‘힐링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마음도 바빠질 …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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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여러 작곡가가 함께 만든 명곡이 있을까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여러 작곡가가 함께 만든 명곡이 있을까

    우리가 아는 명곡들은 작곡가 혼자 창작한 것입니다. 이상하지는 않지만, ‘꼭 그래야 할까’ 싶기도 합니다. 옛 공산권에서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예술 작품을 만드는 ‘집단 창작’의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만들어진 명작 또는 명곡이 있었는지 선뜻 떠오르지 않습니다. 여…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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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샘 기자의 고양이끼고 드라마]드라마는 현실의 窓이다

    [이새샘 기자의 고양이끼고 드라마]드라마는 현실의 窓이다

    햇수로는 5년 반, 횟수로는 58회를 연재했다. 2011년 2월 22일 ‘고양이 끼고 드라마’ 코너가 처음 나간 뒤 6개월간 딱 10회를 연재하고 사회부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잠정 중단됐다. 타 부서에 있으면서 외부 필진 신분으로 2013년 6월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했다. 문화부에 온…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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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올레길, 둘레길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올레길,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강릉 ‘바우길’, 제천 ‘자드락길’. 둔덕길에 선 나무와 오솔길에 핀 야생초가 걷는 이의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산책길들이다. 이름도 대부분 고유어와 사투리다. 그래서 신선하다. ‘둘레’는 ‘사물의 테두리나 바깥 언저리’를 뜻하고, ‘자드락’…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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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일위 호텔’ 눈 딱 감고 질렀다… ‘낭만 한바퀴’ 환호성 지르다

    ‘레일위 호텔’ 눈 딱 감고 질렀다… ‘낭만 한바퀴’ 환호성 지르다

    《여행에서 진짜 중요한 건 ‘어디’가 아니다. ‘누구와’다. 마음이 통하고 죽이 맞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딜 가도 즐겁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멋진 곳에 가도 ‘고행’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여행의 기술(Art of Travel)’을 깨치지 못한 채 여행을 떠난다. 오로지 …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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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강렬한 女전사로 다시 태어난 ‘아노니’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강렬한 女전사로 다시 태어난 ‘아노니’

    내가 죽은 자리에선 향수 냄새가 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두 번째 생이 있다면 꼭 예쁜 여자로 태어나 보고 싶다. 적당히 예쁜 여자 말고. 긴 속눈썹을 가만히 내리까는 것만으로 10만 개의 심장을 찢어발기는 조용한 폭군. 날 소유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숱한 이들이 해안 절벽에 부서…

    •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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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기자의 온사이드]오늘도 뛴다, 49세 현역 미우라

    [이종석 기자의 온사이드]오늘도 뛴다, 49세 현역 미우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는 자신의 등번호와 같은 51세까지 선수로 뛰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이치로가 특출한 타자라고 해도 쉰 살이 넘어서까지 프로에서 통할 정도의 체력과 경기력을 유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야구보다 …

    •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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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7위 삼성이 믿는 구석 ‘폭염의 계절’

    [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7위 삼성이 믿는 구석 ‘폭염의 계절’

    7위. 최근 5시즌 연속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던 삼성에는 너무나 낯선 자리다. 더 심각한 것은 6월 성적이다. 22일까지 6월 성적만 놓고 보면 5승 14패, 승률 0.263으로 10개 구단 중 꼴찌다. 시즌 초 “결국 제자리(상위권)로 갈 것”이라며 여유를 보이던 삼성 팬…

    •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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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죽음을 부르는 민변의 탈북자 인권 옹호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죽음을 부르는 민변의 탈북자 인권 옹호

    “브레이크가 고장 나 폭주하는 기관차 앞에 두 갈래 철로가 있다. 한 곳엔 5명이 일하고 다른 곳엔 1명이 일한다. 당신의 선택은?” 2010년 히트작인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질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5명을 살리려 1명의 희생을 선택하는 것은 어쩌면…

    •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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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500년 자부심을 명주로 빚어내는 손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500년 자부심을 명주로 빚어내는 손

    황수상 씨(37·경북도 무형문화재 18호 호산춘 전수장학생)가 전통 방식으로 술을 빚고 있다. 호산춘(湖山春)은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의 장수 황씨(長水 黃氏·황희 정승의 후손) 종갓집에서 제사나 접대용으로 빚는 술이다. 은은한 솔향기가 일품이다. 술 담그는 비법은 시어머니에게서 …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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