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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구 기자의 와인드업]넥센 선전의 힘, 주루 플레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14/79186360.1.jpg)
올 시즌 전반기 프로야구의 진정한 승자는 사실 넥센입니다. 시즌 전 최하위 전력으로 분류됐던 넥센은 5월 말부터 3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두산과 NC의 선두 경쟁에 가려 주목을 덜 받고 있지만 박병호와 밴헤켄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빠져나간 점을 감안하면 넥센의 선전은 높…
![[이승건 기자의 인저리 타임]극장골 풍년… 휘슬 울리기전엔 안심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14/79186449.1.jpg)
▷골이 늘었다. 올 시즌 전체 일정의 절반인 19라운드를 마친 13일까지 프로축구 클래식 114경기에서 312골이 터졌다. 경기당 평균 2.74골이다. K리그가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 시스템을 갖춘 2013년에 2.55점이던 경기당 평균 득점은 2014년 2.22점으로 추락…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보기 힘들다, 볼 수 있다, 매우 보여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14/79185938.2.jpg)
영화 대사 한 줄이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들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라는, 영화 ‘내부자들’ 속 권력자 백윤식의 대사 말이다. 이 말은 알고 보면 관객의 공분(公憤)을 자아내기 위한 영화적 장치라고 볼 수 있다. 이 대사를 듣…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해탈로 이끄는 바라춤사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13/79164276.1.jpg)
인천 구양사에서 인천시 무형문화재 범패와 작법무를 선보이고 있는 전수장학생 김민석 씨(30). 범패와 작법무(바라춤)는 불교 의식 때 행하는 노래와 춤이다. 조선 태조 7년(1398년) 강화도 선원사에 있던 팔만대장경을 합천 해인사로 옮길 때 인천에서 공연한 것이 시초다. 김 씨는 “…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브랜드는 직감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13/79164253.1.jpg)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것. 시계, 초콜릿, 은행, 알프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들 이미지가 모두 빨강 바탕에 흰 십자가의 스위스 국기로 수렴됨을 알 수 있다. 스위스에서 시계를 만들기 시작한 이들은 프랑스에서 온 사람들이다. 프랑스혁명 당시 화를 피해 알프스 산골로 피신…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여름밤에 듣는 말러의 교향곡 ‘밤의 노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12/79143329.2.jpg)
밤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한낮의 뙤약볕과 온몸을 죄어드는 열기도, 밤이 되어 서늘한 바람이 불면 얼마간 잊을 수 있죠. 낮에 미뤄두었던 산책도 저녁 바람을 맞으며 나가게 됩니다. 모기가 괴롭히지만 않는다면 참 좋겠는데요. 이런 계절을 위해 아껴두었던 ‘밤 음악’들을 …
![[정양환 기자의 억지로 쓰는 문화수다]음흉한 늑대가 ‘父子有親’ 표상이라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12/79143398.1.jpg)
‘연방수사국(FBI)은 미국 내 외로운 늑대가 900명가량 있는 것으로 보고 감시를 강화하기 시작했다.’(동아일보 6월 14일자 A6면)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 무섭다. 원래도 두려웠지만 요샌 정말 겁난다. 거짓이면, 그놈의 양치기 두들겨 패련다. 한 지인은 테러 공포에…
우려했던 대로 ‘속도’가 기준 미달이었다. 어깨 수술로 21개월 만에 마운드에 선 류현진은 복귀전에서 구속을 100% 회복하지 못했다. 최고 시속 148km, 평균 144.5km이었다. 부상 전에는 최고 153km, 평균 146km였다. 어깨 수술 뒤 구속이 3∼4km 줄어든다는 통계…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민낯](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7/12/79142981.1.jpg)
이번 국회도 선거비용 리베이트 수수 의혹과 친인척 보좌진 채용 등 ‘구태 정치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민낯’. 요즘 부쩍 많이 쓰는 말이다. 사전적 의미는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이다. 처음엔 ‘화장을 하지 않은 여자의 얼굴’을 가리켰으나 남자도 화장을 하는 시대…
![[심규선 대기자의 人]“불꽃을 관광자원으로… 광안리도 불꽃 덕에 살아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09/79101002.1.jpg)
여름, 불꽃놀이의 계절이다(불꽃놀이를 ‘여름의 풍물시’라고 하나, 요즘은 연중 쏘아 올리니 이 말도 맞지 않는 것 같다). 우리나라 최고의 불꽃 전문가를 만나고 싶었다. 의외로 쉽게 찾았다. 누구나 한화그룹 불꽃프로모션사업팀 손무열 상무(58)를 꼽으니. -불꽃사업이 그룹에서 그리…

《‘아름다운 동행’, 오늘 주제는 ‘가족’이다. 가족여행은 다른 여행과 다르다. 친구나 친척, 생면부지의 타인과 떠나는 여행에 비교해서. 가족끼리니 보통은 더 쉽고 편안할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인 경우도 적지 않다. 세대차와 성별차, 누적된 불만과 몰이해가 표출된다면…. 그래서…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지상의 노크소리, 하늘에서 들리십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07/79061191.1.jpg)
지난 일요일 오후, DJ 고 김광한(1946~2015)의 1주기 추모 음악회에 다녀왔다. 라디오 DJ에 대한 추모 콘서트는 국내에서 처음이었다. 포털사이트 다음 ‘팝스다이얼’ 카페가 주최하고 한국방송디스크자키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열렸다. 1960년대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북한 매춘과 마약의 충격 실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07/79060809.1.jpg)
이 글은 북한의 가장 어두침침한 곳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방인들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고 오직 현지인들만 알 수 있는 북한의 그 어두운 곳에선 매춘과 마약이 일상화돼 있다. 북한에 대한 이미지가 평양에만 한정된 사람들에겐 어쩌면 충격적일 수도 있다. 지난해 여름 북한 제2의 도시 함…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06/79039318.1.jpg)
김광희 씨(42·국가무형문화재 79호 발탈 이수자)가 가면을 씌운 발로 인형을 움직이고 있다. 발탈은 막 뒤의 발탈꾼과 막 앞의 재담꾼이 재미있는 말과 노래, 춤으로 관객을 웃기고 울리는 2인 전통 연희다. 김 씨는 대학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한국문화재재단에서 공연 기획자로 일하다…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모든 게 인간관계… 골프는 훌륭한 촉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06/79039300.1.jpg)
대부분의 스포츠는 남녀유별(男女有別)이다. 엘리트는 물론이고 아마추어도 마찬가지다. 남녀의 신체능력 차이로 맞대결은 불공평하다. 골프도 남녀가 유별하다. 기본적으로 거리 싸움이기에. 드라이버샷을 300야드, 피칭웨지로 150야드 이상 날리는 남자 프로를 여자 프로가 대적하기는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