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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배 전문기자의 풍수와 삶]탯줄 보관과 신생아의 앞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20/86410791.1.jpg)
이른바 ‘VIB(Very Important Baby)’ 시대다. 나라의 장래를 걱정할 정도로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이니 아기 탄생이 사회적으로 너무도 반가운 시대다. 신세대 부부들도 새 식구를 환영하는 데 지출을 아끼지 않는 것 같다. 특히 만혼과 난산 등으로 어렵게 아기를 얻은 부부들…

월말부터 열흘이나 이어지는 시월 황금연휴. 한 조사를 보니 연휴 중에 가장 선호하는 가족여행지로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꼽혔다. 탁월한 선택이다. 이렇게 단언하는 이유. 초등저학년 아이 등 가족과 함께 거기서 1년간 살아봐서다. 이후에도 4, 5년 간격으로 현지취재를 해온 터라 그간 변화…
![[안영배 전문기자의 풍수와 삶]동지 日出 터로 통일기운 끌어 쓴 신라왕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04/86149137.1.jpg)
서양의 로마제국과 동양의 신라는 공통점이 있다. 나라를 건국한 후 수도를 단 한 차례도 옮기지 않고 천년간 국가를 경영했다. 로마제국은 기원전 8세기경 로물루스가 7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로마에서 도시국가를 건설한 이후 기원후 395년 동·서 로마로 분열되기까지 1000년 이상 수도가…
![[조성하 여행 전문기자의 休]盆地가 주는 선물… 급류, 온천, 그리고 名酒](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02/86129309.2.jpg)
항공권 가격은 시즌별로 편차가 크다. 가장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최성수기 성수기 비수기다. 그런데 성수기와 비수기 사이엔 잠시 별도 시즌이 있다. ‘숄더(Shoulder)’라는 ‘어깨걸이’다. 9월이 그렇다. 8월 휴가철과 10월 한국연휴사이 잠깐의 소강국면이 그것이다. 물론 늦장 휴…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나가사키의 기적, 두 개의 잠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23/85940272.1.jpg)
영화 ‘군함도’의 무대 하시마(端島). 나가사키항 남서쪽 19km 지점에 있는 남북 480m, 동서 160m, 둘레 1200m의 작은 섬이다. 지금 여기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에겐 절대 잊지 못할 고통의 역사 현장인데 일본은 그걸 근대화의 기념탑으로 만방에 자랑거리로 삼아서다…
![[안영배 전문기자의 풍수와 삶]지안의 고구려 무덤은 왜 백두산을 바라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4/85811497.1.jpg)
중국 지안(集安)의 장군분(장군총)을 답사하다 보면 한국인 단체 관광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장군총에 모신 왕과 왕비는 머리가 백두산을 향하도록 누워 있었다”는 관광 가이드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백두산은 1500여 년 전 고구려 사람들에게도 성지였기 때문에 왕족과 귀족층은…
![[조성하 여행 전문기자의 休]260여년 박해… 바람도 파도도 슬피우는 ‘통곡의 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5/85691221.1.jpg)
‘인간은 이리도 슬픈데 주님, 바다는 너무도 파랗습니다.’ 여긴 일본 나가사키 현의 소토메(사이카이 시), 이 글은 산중턱 길가 바위에 일본어로 새겨진 엔도 슈사쿠(遠藤周作·1923∼1996)의 소설 ‘沈默(침묵)’의 한 구절(침묵의 비). ‘침묵’은 17세기 일본의 천주교 박해기…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오만과 편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8/02/85627174.1.jpg)
취재차 그리스를 찾았을 때다. 벼룩시장이 서는 아테네 중심 모나스티라키에서 아크로폴리스 언덕을 향해 아드리아누 거리를 따라 걸었다. 도중에 헤파이스토스 신전을 지났다. 헤파이스토스는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 태어난 형제(전쟁의 신 아레스) 중 맏이.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전쟁의 …
![[심규선 기자의 人]서은교 ‘광명 아우름’ 설립자 “미혼모들도 행복할 권리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5/85448140.4.jpg)
그에게 꿈을 묻자 “나는 꿈을 꾸고 싶지 않고 목표를 갖고 싶다”고 했다. 그의 목표는 미혼모들의 꿈을 이뤄주는 것이다. 그의 말을 들으며 그의 꿈은 남의 꿈을 이뤄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미혼모들의 꿈이란 무엇인가. “미혼모들도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이다. 미혼…
![[안영배 전문기자의 풍수와 삶]고구려 왕들은 왜 공중에 묻혔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4/85490268.1.jpg)
지난 몇 년간 해마다 한 차례 이상 중국 북방지역을 다녀왔다. 그때마다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시에 있는 고구려왕릉을 찾았다. 후손으로서 당연한 예의이기도 하지만, 우리 고유의 풍수 원형을 지켜온 데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 필자는 고구려왕릉에서 한국 풍수문화의 특징을 발견한다.…
![[심규선 기자의 人]장윤화 한국드론협회 이사 “1인 1드론 시대 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4/85468240.3.jpg)
예상은 사실과 다를 수 있다. 한국드론협회를 만든 이유를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엄청난 목표의식을 갖고 협회를 만든 게 아니다. 친구 5명이 늙어서도 경로당 가지 말고 우리끼리 모여서 놀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다가 생각해 낸 게 드론이었다. 그러다가 사단법인도 만…
![[조성하 여행 전문기자의 休]신대륙 가르는 水路에 파리지앵의 향기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2/85472439.1.jpg)
올 6월 중순 캐나다에서다. 7월 1일 ‘캐나다 데이(Canada Day)’를 앞두고 오타와(온타리오 주)시내 의사당 언덕은 행사준비로 어수선했다. 캐나다데이는 10개 주(Province)와 3개 준주(準州·Territory)로 구성된 캐나다연방 탄생일. 그런데 올해는 그 축하이벤트가…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통찰은 내 안의 모순을 찾는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2/85310404.1.jpg)
F-4 팬텀을 모는 미 해군 함재기 조종사 더글러스 해링턴은 A-6 전투기로 재배치됐다. 그런데 유능한 조종사인 그가 항공모함 착륙시험에서 매번 질타를 받았다. 제대로 착륙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다 결국 이 한마디를 듣고 말았다. 내일도 실패하면 전역신고를 해야 할 거라는. 고민에…
![[조성하 여행 전문기자의 休]섬&성 ‘판타지 앙상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08/85256643.1.jpg)
7월 1일은 캐나다데이(Canada Day). 4개 주(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의 연방 결성으로 캐나다가 태어난 날이다. 그게 1867년. 올해는 15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다. 그래서 그날 축하행사는 보기 드물게 화려했다. 그중에서도 초점은 연방수도인 오타와(온타리오…
![[안영배 전문기자의 풍수와 삶]넘치는 땅의 기운, 심수관家 도예의 저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03/85166328.1.jpg)
올해 정유재란 420주년(7주갑·60년 주기가 7번 반복된 해)을 맞아 일본 규슈(九州) 남단의 가고시마(鹿兒島)현 미야마(美山) 마을을 찾았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일본군에 붙잡힌 40여 명의 조선 도공들이 끌려와 집단적으로 거주하던 촌이다. 현재도 도공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