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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KBS2 톱밴드서 돌풍 일으킨 팀 ‘톡식’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익숙한 가사. 하지만 정겨운 멜로디 대신에 강렬한 전자음악에 쇳소리 섞인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2인조 밴드 ‘톡식’(김정우 김슬옹)이다. 10일 KBS2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에서 서울대 그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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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제주 지질공원 명소 수월봉 트레킹

    《이 가을 제주도를 찾을 두 가지 이유가 생겼다. 10월 1일 개막되는 ‘지질공원 명소 트레킹’(15일까지)과 서귀포 칠십리축제(3일까지)다. 지질공원 명소트레킹(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일대)은 특별하다. 이제껏 이해하기 어려웠던 화산섬 한라산의 형성 과정을 직접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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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두바이 칠성급 호텔 본뜬 새 다리 새연교 ‘서귀포의 재발견’

    《마당귀에 바람을 놓고 귤꽃 흐드러져 하얀 날 파도소리 들으며 긴 편지를 쓴다》 칠십리 시(詩)공원의 시비에서 새겨진 한기팔 시인의 시 ‘서귀포’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 이전에 서귀포는 신혼여행 1번지 제주도의 ‘관광 1번지’였다.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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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진 기자의 숲 속 요리 이야기]<9>수제비, 밀쌈

    황톳길로 유명한 대전 계족산. 곳곳에서 만나는 다람쥐 배가 볼록하다. ‘톡톡’ 하며 떨어지는 알밤이 그렇게 만들었다. 도토리도 조만간 그들 몫이 된다. 만물이 풍성해진 가을,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은 제철 임산물로 식탁을 꾸미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고 했다. 버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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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주이야기]28년만에 명품 등극 伊와인 ‘아마로네’

    ‘한 그루의 포도나무에서는 단 한 병의 와인만을 허락한다.’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역에 있는 유명 와이너리인 로마노 달 포르노에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수페리오레(사진)’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1983년 첫 빈티지가 나온 이 와인은 짧은 역사에도 단숨에 최고의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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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마시자! 기네스, 맛보자! 아일랜드의 영혼

    《9월 22일 오후 5시 59분(현지 시간)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도시 곳곳에서는 “투 아서(To Arthur)”라는 건배 구호가 울려 퍼졌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기네스’ 맥주 애호가들과 더블린 시민들이 기네스 맥주잔을 높이 치켜들며 외친 소리였다.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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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영국 왕실 위스키 생산 스코틀랜드 로크나가 증류소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위스키를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위스키는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맥아(옥수수나 기타 곡류)와 물, 효모로 만든 증류주를 일컫는다. 영국 재무부가 정한 스카치위스키법령(The Scotch Whisky Act)에 따라 알코올 도수는 94.8도를 넘지 않게 증류해야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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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英왕실 인증 아웃도어 재킷 ‘바버’ 한국 상륙

    2006년 개봉한 영화 ‘퀸’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역할을 한 헬렌 미렌이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전원풍의 재킷을 입고 산책에 나선 모습을 기억하는지. 왕관을 쓰지 않은 여왕의 모습은 여느 시골 아낙네와 다름없지만 스카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에르메스, 재킷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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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스토어]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트로 매장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에서는 ‘검정’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그 대신 ‘잉크’라고 부른다. 제품에서 검은색을 찾아보기도 어렵다. 에트로의 창업주 짐모 에트로의 둘째 아들이자 에트로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남성복 수석 디자이너인 킨 에트로는 ‘검정은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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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인 디테일]오메가 ‘시마스터 뉴 플래닛 오션 컬렉션’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고 늘 자랑스러운 20년 지기 같은 이미지다. 일부러 멋 내지 않았지만 뼛속까지 내재된 ‘시크함’이 있고, 시류에 영합하며 요리조리 반칙하지 않고도 인정받고 잘나가는, 그런 쿨한 친구.오메가코리아가 새롭게 선보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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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럭셔리 시계를 보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

    여성들이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을 선망할 때 남성들은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포르셰를 꿈꾼다. 온갖 기술을 집어넣어 만든 뛰어난 기계적 성능과 보기만 해도 설레는 디자인은 모든 남자들이 동경하는 로망이다.기계적 성능과 집약된 기술, 예술적 디자인은 자동차에만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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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산골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4대째 가족경영을 이어가는 독특한 기업이다. 대부분의 이탈리아 회사가 그렇듯 제냐도 가족회사다. 하지만 제냐가 보통 가족회사와 다른 점은 가족 구성원이 공동으로 경영에 참여한다는 점이다. 101년 전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아버지 미켈란젤로 제

    • 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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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주얼리 믹스 앤드 매치로 멋내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금 귀고리를 하면 금 목걸이, 금반지를 맞춰 걸치는 것을 마치 패션 공식처럼 여겼다. 은 귀고리를 하면 은 목걸이, 은반지를 끼는 식이다. 하지만 요즘은 금, 은, 한 가지 보석 소재로만 주얼리를 걸치는 것은 촌스럽게 느껴진다. 옷도 믹스앤드매치(M

    • 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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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럽 따라잡기] 니트 카디건

    ‘마침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가을이 본격적으로 도래했음을 절감한 한 주였다. 이제야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한 겹쯤 겹쳐 입을 아우터 의류에 눈길이 가기 시작한다. 이런 환절기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우터가 니트 카디건이다. 고전적인 아이템이면서 트

    • 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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