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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페라리 마니아의 시계, 1개 3억2000만원

    남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세 가지를 꼽으라면 자동차와 스포츠 그리고 시계다. 시계가 아닌 여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남자들의 시계에 대한 사랑은 자동차와 스포츠에 견주어도 빠지지 않을 만큼 대단하다.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들이 너도나도 자동차나 스포츠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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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피코트에 롱부츠+레깅스… 당신은 발랄함의 종결자

    《앞섶을 두 번 여미는 ‘피코트(pea coat)’를 입으면 조금은 젊어 보인다. 정장 느낌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피코트는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코트이기 때문에 언제든 인기가 있다. 올해 피코트는 화사한 색깔이 많고 길이와 깃장식 등으로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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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e]송년회 와인을 누가 술이라 하나… 사랑이지!

    찬바람이 분다 싶더니 어느새 겨울이다.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형형색색의 트리가 밤거리를 수놓고, 깊은 불황 속에도 구세군 종소리는 맑게 퍼진다. 하루하루가 연기처럼 흩어지더니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아쉬움과 허전함은 그리움으로 변해 사람들은 저무는 한 해의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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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e]보르도 특급 와인 부담없는 값으로 즐기세요

    “와인에 대한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한국인들의 열정과 역동성에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12년 전 처음 방한한 뒤 거의 매년 한국을 찾는 그가 국내에 머물 때마다 느끼는 소감이다.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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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Bucket List Tour]설국 노천탕 호롱불에 한 겨울밤 꿈이 아른

    《일생 일대의 여행지를 추천하는 ‘버킷리스트 투어’. 그 두 번째 순서는 ‘일본의 속살’ 온천료칸이다. 일본엔 5만5000개의 료칸이 있다. 온천료칸도 3000개나 된다. 거기서 하나를 추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 그러나 아오모리 현 아오니 온천의 ‘란푸노야도’ 앞에선 주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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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김조한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노래한 적 없어요”

    “저는 느끼는 사람이에요. 공연에 온 관객들의 기쁨, 흥분 등 모든 감정을 느끼죠. 공연에 오신 분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좋아요.” ‘R&B 대디’ 김조한(38)은 서울(10월 28일)과 부산(11월 4일)에서 열린 ‘2011 김조한 라이브콘서트 WELCOME TO LOV…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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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김동률 “감성파 팬들에게 90년대 향수를 드립니다”

    가수 김동률(37)은 겨울과 참 닮았다. 감미로우면서도 우수에 젖은 김동률의 음악 또한 크리스마스 계절의 로맨틱과 잘 맞아떨어진다. 그런 그가 겨울에 돌아왔다. 11월 15일 새 앨범 ‘김동률(kimdongrYULE)’을 발표한 그는 미국 유학시절 친구가 알려준 영어 ‘크리스마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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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캘린더]주말 오감만족 나들이

    ■ MOVIE ◆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특종기자 틴틴은 우연히 유니콘이 박힌 모형 배를 손에 넣는다. 틴틴은 이 배에서 비밀 지도를 발견한다. 지도에는 ‘삼형제가 모이면 정오의 태양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세 개의 유니콘호에서 광채가 나리라’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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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날렵해진 패딩… 화려하다, 자신만만하다

    올해 패딩은 ‘정장 위엔 모직 코트’라는 공식에 ‘X’표를 그었다. 패딩이 모직 코트만큼이나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몸에 착 붙는 건 기본이고 재질도 모직이나 면직으로 고급스러워졌다. 가죽과 동물의 털을 덧대어 장식적이면서도 따듯하다. 지난해 패딩의 화두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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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 PICK]스웨트셔츠

    ‘스웨트셔츠’는 땀을 뜻하는 ‘스웨트(sweat)’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옷이다. 땀을 발산하기 쉽게 만든 셔츠라는 뜻이다. 도톰한 저지 소재에 밑단이 니트로 처리되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고 움직이기 편하다. ‘맨투맨티’라고도 불리는 이 옷은 운동용으로 만들어졌지만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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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그녀의 패션, 발끝에서 활짝 피다

    한겨울, 여자의 발은 가련하다. 한여름, 빨간색 파란색을 입은 채 샌들 틈새로 부끄럽게 고개를 내밀던 수줍은 발가락, 그리고 가을철, 하이힐 또는 플랫슈즈 위로 뽀얗게 드러나는 발등은 겨울만 되면 둔탁한 부츠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만다. 그런데 겨울부츠들은 대체로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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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섭 교수의 패션 에세이]<16> 변덕 날씨도 입는 즐거움은 못말려

    요즘 날씨가 변덕이다. 한겨울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다음 날 언제 그랬냐는 듯 포근해져 흡사 따사한 해님과 심술궂은 폭풍이 서로 지나가는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려고 경쟁을 벌이는 이솝 우화가 연상되기도 한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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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사들의 사진사랑 이야기]<21> 바리톤 김동규 씨

    《성악가이자 교육자인 어머니는 자식의 음악적 재능을 눈치 채셨다. 하지만 어머니는 내색하지 않았다. 노래를 불러보라거나 잘한다는 칭찬조차 삼갔다. 초등학교 2학년 무렵 어느 날. 어머니의 노래 ‘보리밭’을 듣고 있던 아들은 자연스레 그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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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갤러리]에릭 페리아드 사진전 ‘Deja Vu’ 外

    에릭 페리아드 사진전 ‘Deja Vu’12월 29일까지 트렁크갤러리(02-3210-1233)에서 열린다. 여섯 살에 프랑스로 입양된 작가는 20여 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서 새롭게 발견한 것들과 대화 하면서 자기 내면의 반응을 표현한 사진을 선보인다. 이제는 타국 시민이 된 그는 한국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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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인들만의 시간? 싱글에겐 더 특별한 추억을!

    크리스마스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라 호텔 패키지 상품이나 고급 레스토랑 좌석은 한 달 전부터 동나고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이 아니더라도 연말연시 호텔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서둘러 움직여야 한다. 호텔에서 내놓은 패키지 종류가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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