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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TEST]발꿈치든 손이든 거친 피부에 OK… 보습은 좋은데 끈적임이~

    ‘겨울철 수분을 빼앗겨버린 피부, 봄이 오면 나아지려나.’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보고 생각해 보지만 봄은 무시무시한 황사를 품고 있다. 봄이 와도 건조함의 공격은 계속된다. 그래서 요즘 뜨는 게 멀티밤. 연고같이 생긴 고체형 밤은 건조한 부위라면 어디든 발라도 된다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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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주말 오감만족 나들이

    ■ MOVIE◆철의 여인스물여섯의 야심만만한 옥스퍼드대 졸업생 마거릿은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꿈을 안고 지방의회 의원에 도전하지만 낙선한다. 실망한 그녀를 눈여겨본 사업가 데니스는 유머와 따뜻함으로 감싸며 결혼에 골인한다. 남편의 전폭적 지지 속에 마거릿은 꿈에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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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ning]신선한 요리 & 화사한 전망,온몸으로 으끼는 봄봄봄

    《햇살이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일요일 오전 11시. 남자는 빵을 굽고 여자는 작은 불에 프라이팬을 달구며 오믈렛을 만든다. 영화에서 한 번쯤 볼 수 있는 주말 브런치 모습. 오전 6시 반 기상, 등 떠밀려 타는 지하철, 산더미같이 쌓인 업무에 지친 당신이라면 일요일 오전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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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화성 전문기자의 &joy]제주 추사 유배길 걷기

    《붉은 새가 나는 하늘 끝 큰 바다 물가에한라산은 구불구불 서쪽 가지가 뻗쳐 있고들 가운데 작은 고을 겨우 말(斗)만 한데푸른 돌담은 짧은 대울타리와 이어져 있구나. …나는 세상일 잊으려 자꾸 술을 마시는데사람들은 멀리 귀양 온 것이 가엾다며 신선이라 불러주네.처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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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대학 새내기 되는 ‘꽃님이’ 진세연… 극중에서 생애 첫키스, 정말 설렜죠ㅎㅎ

    설부화용(雪膚花容). 눈처럼 흰 살결과 꽃처럼 고운 얼굴이란 뜻의 사자성어다.봄의 문턱에서 피우는 싱그러운 꽃처럼 아름다운 배우 진세연(19)을 만났다. 진세연은 어머니 팬들 사이에서 본명 대신 ‘꽃님이’로 통한다. 데뷔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SBS 일일 드라마 ‘내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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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홍인의 ‘구어메 투어’]<7>카에사레아‘헬레나 레스토랑’

    좋은 요리의 맛은 셰프의 기술과 정성뿐 아니라 재료에서 시작된다. 그런 의미에서 척박한 땅에서 농업 선진국이 된 이스라엘 요리를 한 번쯤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지중해 연안의 신선한 해산물, 첨단 기술로 생산 및 개발된 다양한 농산물, 그리고 다인종 다민족의 요리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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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여성 백-시계, 다시 미니멀리즘으로

    2007년을 전후해 ‘잇 백’으로 통했던 ‘빅 백’(큰 가방) 열풍은 계속됐다. 수수한 차림에 무심한 듯 걸쳐도 멋있는 빅 백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었다. 가장 큰 장점은 실용성. 화장품 파우치에 지갑, 선글라스 등 아무리 많은 소지품을 넣어도 가방은 뚱뚱해지지 않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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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가수 케이윌 ‘여친한테 올인했다 차였지만 후회없어요’

    “타이틀곡이 잘될 거로 생각한 적이 없어요. 단 한 번도….”가수 케이윌(김형수·31)이 머뭇거리며 말했다. 케이윌은 2007년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해,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14일 내놓은 미니앨범 ‘니가 필요해’는 나오자마자 음원 순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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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isure]잠은 호텔방서, 기분은 야외 텐트서

    롯데호텔 제주는 지난해 8월 바다와 숲이 어우러지는 곳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존을 만들었다. 호텔에서 투숙을 하면서도 숲속에 캠핑을 온 듯한 느낌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텐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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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연예인 직찍, 상당수는 계산된 마케팅?

    ▽사례1: 여배우 A 양은 인터뷰 도중 “요즘 출연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뜸해졌다”며 “트위터에 사진 한 장 올려야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 트위터에는 그가 침대에서 혼자 찍은 듯한 ‘셀프카메라(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사례2: 드라마를 끝내고 미국 여행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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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힙합 패션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변할 뿐이다

    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제일모직 ‘후부(FUBU)’ 디자인팀 사무실이 분주해졌다. 인터뷰용 사진을 찍기 위해 책상 위에 널려 있던 천 조각을 치우고 이동식 옷걸이를 움직였다. 쌓여 있는 샘플 옷 사이에서 핑크빛 서류뭉치가 보였다. 종이 위에는 낯익은 고양이가 그려져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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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주말 오감만족 나들이

    ■ MOVIE ◆더 그레이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야생동물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사냥꾼 오트웨이. 그는 일행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이륙하고 얼마 뒤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에 곤두박질치고 살아남은 사람들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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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6인조 그룹 B.A.P “H.O.T. 형들 넘어 지구를 정복할 겁니다”

    데뷔 앨범이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초도 1만 장이 팔리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순위 10위에 오른 무서운 신인이 있다. 3000명의 팬이 운집한 쇼케이스 무대는 케이블 채널을 통해 1시간 동안 방송됐다. 바로 거친 남성미를 뿜으며 등장한 6인조 신인 ‘비에이피(B.A.P)’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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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세계 패션계는 지금, 미들턴 자매에게 꽂혔다

    지난해 4월 2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세손과 결혼하며 로열패밀리의 일원이 된 캐서린(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30)와 그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29). 영국의 타블로이드 언론은 미들턴 자매를 ‘위스티리어 시스터스(등나무 자매)’라고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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