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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OF THE WEEK]주요 백화점에서 한 주간 가장 잘 팔린 립밤은 뭘까

    남녀를 불문하고 겨울철이면 꼭 찾게 되는 뷰티 아이템이 바로 ‘립밤’(입술용 연고)이다. 입술이 트고 갈라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적절한 수분 공급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립밤도 브랜드나 성분, 타입 등이 천차만별이다. A style이 지난 한 주 동안(2012년 12월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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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TEST]男기자 3인의 기능성 크림 체험

    30대는 피부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다. 음주와 흡연, 야외활동을 자주 하는 남성이라면 노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는 것이 당연하다. 어느 날 문득 거울 속의 얼굴을 보고 ‘왜 이리 늙어 보이지?’ 라며 한숨을 내쉰 적이 있는 남성이라면 이제라도 기능성 화장품에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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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그 남자의 CAR]독일 아우토반엔 김여사가 없다

    속도 무제한으로 유명한 독일의 아우토반이나, 신호등도 없이 열두 개의 도로가 합쳐지는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 로터리를 달리다 보면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다. 자동차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도 ‘김여사’라는 말이 있을까? 자동차 시승행사 때문에 지금까지 유럽을 수십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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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하늘과 맞닿은 호수, 페루 티티카카에 서보니

    남미의 북서쪽 페루에서 일어난 잉카(Inca)는 ‘문명’이자 ‘제국’이다. 그러나 그 역사는 그리 길지 못했다. 시기는 조선 초, 기간은 고작 95년(1438∼1533). 그럼에도 의미는 남다르다. 잉카는 몰락 자체로 ‘인디오문명’에 마침표를 찍었다. 4000년간 쉼 없이 일어나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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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 Plus]집 나선 라운지웨어, 뉴욕 거리를 휩쓸다

    스타일의 격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국 뉴욕에서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패션 스타일이 거리를 휩쓸기 시작했다. 뉴욕의 숨은 ‘잇(it)스타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새 스타일의 주인공은 바로 라운지웨어다. 말 그대로 집 안에서도 입을 수 있을 법한, 편안한 옷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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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style's Celeb]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서 열연하는 제시카

    소녀시대 제시카(23)의 별명은 ‘얼음공주’다.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 탓에 다가서기 힘들게 느껴진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다르다. 애교 많고 다정다감한 소녀다. “어? 내가 알던 제시카가 아닌데”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이러한 반전 매력은 뮤지컬에서도 발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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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News in Brief]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3종 外

    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3종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입체적인 피부 표현을 위한 3차원(3D) 파우더인 ‘쉬어 디멘션 파우더’ 3종(7g·4만2000원)을 출시했다. 제품 디자인은 진주, 리본, 레이스에서 각각 영감을 얻었다. 메리케이 측은 동그란 형태의 입자가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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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Pearl… 파티장서 빛나다

    “여자는 멋진 구두를 신어야 돼. 그래야 구두가 널 좋은 곳으로 데려가 준단다.”(일본 만화 ‘꽃보다 남자’에서 시즈카가 츠쿠시에게) “앨리스를 이상한 나라로 데려다 준 건 시계토끼야. 시계토끼를 잡아야 돼.”(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결혼을 통해 청담동 입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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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OF THE WEEK]캐나다 구스 강풍 속 ‘노페’-코오롱 선전

    최근 1, 2주일 동안 계속된 한파로 방한 관련 아이템들이 대목을 맞았다. 특히 초겨울부터 혹독한 추위가 밀어닥쳐 거센 바람을 막아주고, 체온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다운재킷은 필수 아이템이 됐다. 하지만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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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장식품, 깔끔하고 화려한 빈티지가 대세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은 1970, 80년대의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원색보다는 금색과 은색의 정제된 화려함을 강조하는 게 포인트다. 강연선 신세계백화점 생활용품 바이어는 “작년엔 눈사람이나 루돌프 등 아기자기한 장식이 많았던 것에 비해 올해는 자연을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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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캐머런 디아즈 “얼굴이 밝은 여성들은 가슴속에 큰 꿈이 있어요”

    《지난달 10일(현지 시간) 저녁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 럭셔리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주최한 자선파티에 그녀가 나타나자 좌중이 조용해졌다. 검은색 튜브 톱 드레스에 건강한 피부, 활기찬 미소가 돋보이는 그녀는 할리우드 스타이자 태그호이어의 홍보대사인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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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몰래온 손님’ 디카프리오 등장, 자선파티 절정으로

    지난달 10일 오후 8시(현지 시간). 평소 같으면 깜깜한 어둠 속에 묻혀 있었을 미국 자연사박물관은 이날 환하게 빛이 났다. 분홍색 푸른색 등 외부 조명 덕에 자연사박물관은 말 그대로 멀리서도 빛나는 별처럼 보였다.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도 이날만큼은 달랐다. 세계 곳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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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시계의 진짜 강남스타일은 변치않는 품격

    “이게 진짜 ‘강남 스타일’이죠.” 조르조 사르네 태그호이어 프로덕트·마케팅 담당 부사장(사진)은 뉴욕에서 본보 기자와 만나 내년 초에 열릴 세계 최대 시계박람회 바젤월드에 내놓을 신제품을 살짝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 그의 ‘강남’ 발음은 정확했다. 사르네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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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화성 전문기자의 &joy]하얀 선비들이 하얀 세상서 춤춘다… 뚜루루~ 뚜루루~

    《철원평야에 눈이 내렸다. 두루미와 큰기러기들이 눈밭을 헤친다. 떨어진 낟알을 찾아 먹는다.두루미는 3∼5마리 가족 단위로 움직인다. 큰기러기는 수천수만 마리씩 떼 지어 다닌다. “뚜루루∼ 뚜루루∼” 두루미 울음소리는 우렁차고 크다. “끼룩∼ 끼룩∼” 큰기러기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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