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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다.트럼프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는 오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 대표팀이 강호 잉글랜드와 16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32강 대진 추첨 결과 잉글랜드를 상대하게 됐다. 경기는 오는 15일 오후 9시30분 킥오프…

메이저리그 한국계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LA 다저스)이 수술대에 오른다.미국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담당 기자 페이비언 아르다야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에드먼이 다음 주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는다”며 “(내년 2월 중순) 스프링캠프가 시작할 때쯤엔 복귀할 수 있을 것…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프로당구(PBA) 통산 2승을 올렸다.산체스는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2026시즌 7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을 …

내년 시즌 플레잉코치로 변신하는 한화 이글스 포수 이재원(37)이 “후배들에게 내 노하우와 경험을 잘 전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한화 구단은 전날(11일) “이재원을 내년 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이재원이 코치로서 팀 내 젊은 포수들의 기량 향상을 끌어낼 것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2연패를 노리는 일본 야구 대표팀이 피치클록 적응에 골치를 앓고 있다. 내년 3월 열리는 WBC에서는 메이저리그(MLB)의 피치클록 규정이 적용된다.투수는 주자가 없을 때 15초 안에, 주자가 있을 때 18초 내에 투구해야 하고, 타자는 피치클…

건강 증진, 스트레스 해소, 재미 등을 목적으로 달리기를 즐기는 일반인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국내 달리기 인구는 1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민 5명 중 1명이 달리는 재미에 푹 빠진 셈이다.달리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운동 중 하나다. 하지만 인대와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38세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후배들에게 밀리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2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한 의지는 굽히지 않았다. 영국 BBC의 12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어느 정도는 내가 ‘슈퍼맨’이라고 생각…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은 축구 국가대표 ‘샛별’ 양민혁(19·포츠머스)이 홍명보 감독 사로잡기에 들어간다.양민혁은 지난 11일 충남 천안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서 열린 11월 A매치 대비 둘째 날 훈련을 소화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영국 BBC의 12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인 ‘투어라이즈 서밋’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폰세(31·한화)는 2015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드래프트 때 밀워키로부터 2라운드(전체 55순위)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MLB 도전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TV 중계가 없던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폰세에게 어머니 제니퍼 씨는 “TV에 나올 정도로 잘해라. 그래야 …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향하는 ‘돌격대장’ 황유민(22)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황유민은 총점 148.92점으로 29위에 자리했다. 한 주 전 33위에서 4계단 뛰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내년부터 개별 투구당 베팅액을 200달러(약 29만 원)로 제한한다. 또 여러 결과를 동시에 맞혀야 하는 ‘팔레이(parlays) 베팅’에도 개별 투구 결과는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MLB 사무국은 스포츠 베팅 업체들과 이렇게 합의했다고 11…


여자프로당구(LPBA) ‘원조 퀸’ 이미래(29·하이원리조트·사진)가 1731일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미래는 10일 강원 정선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로당구 7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에서 이우경(28·에스와이)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