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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열리는 2차 드래프트에서 ‘제2의 신민재’가 또 나올 수 있을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비공개로 2차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2차 드래프트는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도입됐으며 2년마다 실시한다. 각 팀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 중에…

홍명보호가 11월 A매치 2연승으로 목표였던 내년 북중미월드컵 조추첨 포트2 수성에 성공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11월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1-0 진땀승을 거뒀다.한국은 후반 18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

“4위, 5위 하려고 야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해 베어스다운 야구로 팬들에게 보답해 주길 바란다.” 박정원 프로야구 두산 구단주는 올 초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를 찾아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두산의 2025시즌은 실패로 끝났다. 이승엽 감독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6…

‘전차군단’ 독일이 1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독일은 18일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A조 최종 6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독일은 2골을 넣은 레로이 자네(갈라타사라이)를 포함해 5명의 선…

여자 골프대회 최대 우승 상금이 걸린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 시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 상위 60명만 출전해…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43·사진)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18일 2026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는 새 후보 12명과 기존 후보 15명을 발표했다. 추신수는 텍사스 시…

[서울=뉴시스]안경남 하근수 김진엽 기자 = 올해 마지막 A매치에서 데뷔골로 홍명보호 승리를 이끈 ‘이을용 아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어시스트를 해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태석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11월 A매치 2번째 평가전 중 후반…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 FC)가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마무리한 것에 만족을 표했다.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은 많지만,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며 희망을 이야기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후반 18분에 나온 이…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가나전 페널티킥 실축을 돌아보며 아쉬움을 삼켰다.황희찬은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11월 A매치 2번째 평가전 중 1-0으로 앞서던 후반 17분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대신 교체 투입됐다.후반 27분 황희찬은 가나 수비수…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마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전반전 경기력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실점 없이 마친 것에 만족해 했다.홍명보 감독이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터진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의 헤더 결승골로 1-0 승리한 뒤 공식 …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어지럼증을 호소, 특별한 인터뷰 없이 빠르게 경기장을 빠져나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터진 이태석의 헤더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신승을 거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사실상 2군이 출전한 가나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한국은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장식했지만, 공수 모두 합격점을 주긴 어려운 경기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에서 가나에 설욕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터진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의 헤더 결승골로 1-0 승리했다.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정확한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

프로농구 부산 KCC가 연장전에서만 11득점을 기록한 허훈의 맹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기록, 3위에 올랐다.KCC는 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연장전 접전 끝에 94-93으로 꺾었다.2연승을 기록한 KCC는 9승 6패가 …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 꺾고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KB손해보험은 18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5-23 25-23 22-25 25-18)으로 이겼다.3연승 행진을 벌인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