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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투수 이영하, 4년 최대 52억원에 두산 잔류…“기대 부응하겠다”

    FA 투수 이영하, 4년 최대 52억원에 두산 잔류…“기대 부응하겠다”

    2025시즌이 끝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투수 이영하가 원소속팀인 두산 베어스에 남는다.두산은 27일 “FA 이영하와 4년 최대 52억원(계약금 23억원·연봉 총액 23억원·인센티브 6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2016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이영하는 통산 35…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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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바페, 챔피언스리그 사상 두 번째로 짧은 시간에 해트트릭 달성

    음바페, 챔피언스리그 사상 두 번째로 짧은 시간에 해트트릭 달성

    레알 마드리드(레알·스페인)의 ‘주포’ 킬리안 음바페(27·프랑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짧은 시간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음바페는 27일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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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바페, 6분42초 만에 해트트릭…UCL 역대 ‘최단 시간 2위’

    음바페, 6분42초 만에 해트트릭…UCL 역대 ‘최단 시간 2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7)가 단 6분42초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레알은 27일(한국 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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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A매치 부상 제외’ 백승호, 버밍엄 복귀전서 풀타임 소화

    ‘11월 A매치 부상 제외’ 백승호, 버밍엄 복귀전서 풀타임 소화

    어깨 부상으로 이달 국가대표팀 소집이 불발됐던 미드필더 백승호(28·버밍엄시티)가 복귀 무대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백승호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 2025-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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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WBC에서의 투타 겸업은 신중 “일단 대표팀과 논의해야”

    오타니, WBC에서의 투타 겸업은 신중 “일단 대표팀과 논의해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선언한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투타겸업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오타니는 지난 26일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매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오타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WBC에 출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다…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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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벤치 2년은 가라” 스무살의 행복배구 ‘토스’

    “눈물의 벤치 2년은 가라” 스무살의 행복배구 ‘토스’

    ‘헤맨 만큼 자기 땅이 된다.’좌절과 위기 속에서도 최서현(20·정관장)을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한 문장이다. 헤맨 시간만큼 더 성숙해진 최서현은 이제 새로운 팀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도 25일 대전 현대건설전을 앞두고 “우리는 경기를 뛰면서 성장하…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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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첫 성화 봉송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첫 성화 봉송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을 밝힐 성화를 그리스 여배우 마이리 미나(오른쪽)가 26일 첫 번째 봉송 주자인 같은 나라 조정 대표 페트로스 가이다지스에게 넘기고 있다. 올림픽 성화는 원래 헤라 신전에서 태양열로 직접 불을 붙이지만 이번에는 흐린 날씨 때문에 인근 고고학박물…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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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김재환과 결별”… 다른 구단과 자유계약 가능

    두산 “김재환과 결별”… 다른 구단과 자유계약 가능

    ‘왼손 거포’ 외야수 김재환(37·사진)이 두산을 떠난다.프로야구 두산은 “보류선수 명단 제출 시한인 25일 저녁까지 (김재환과) 협상을 이어갔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김재환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26일 알렸다. 프로 스포츠에서 보류선수는 각 구단이 이듬해에 독점 계약…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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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북중미 월드컵 ‘포트2’ 확정… 아르헨-노르웨이 만나면 ‘죽음의 조’

    韓, 북중미 월드컵 ‘포트2’ 확정… 아르헨-노르웨이 만나면 ‘죽음의 조’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포트2’에 배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포트 배정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11월 A매치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 FIFA 랭킹 22위를 지킨 한국은 포트2에 들어가 조 추첨에서 같은 포트에 속한 크로아티아(10위),…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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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꿈치 가격 퇴장’ 호날두, 월드컵 출전 면죄부

    ‘팔꿈치 가격 퇴장’ 호날두, 월드컵 출전 면죄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사진)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년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FIFA가 ‘실형’을 선고했다면 호날두는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본선에 정상 출전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날두의 징계를…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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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데플림픽 폐회…한국, 金 11개로 종합 5위

    도쿄 데플림픽 폐회…한국, 金 11개로 종합 5위

    2025 도쿄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이 12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6일 막을 내렸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11개, 은 13개, 동메달 19개 등 메달을 총 43개 따내며 종합 순위 5위를 차지했다.2021 카시아스두술(브라질) 대회(3위) 때보다 두 계단 내려간 결과지…

    •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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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맨 만큼 자기 땅이 된다’ 눈물의 2년 끝에 정관장서 꽃피우는 최서현 “목표는 신인상, 태극마크도 달고 싶어”

    ‘헤맨 만큼 자기 땅이 된다’ 눈물의 2년 끝에 정관장서 꽃피우는 최서현 “목표는 신인상, 태극마크도 달고 싶어”

    ‘헤맨 만큼 자기 땅이 된다.’숱한 좌절과 위기 속에서도 최서현(20·정관장)을 다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한 문장이다. 돌아온 시간만큼 더 성숙해진 그는 이제 새로운 팀에서 꽃을 피우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7월 정관장에 합류한 최서현은 어느덧 팀의…

    •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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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축구 대표팀, 2026 월드컵 가장 무난한 포트2 확정

    한국 축구 대표팀, 2026 월드컵 가장 무난한 포트2 확정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예상대로 포트 2에 들어갔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조 추첨 포트 배정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1월 평가전에서 2연승하며 FIFA 랭킹 22위를 지킨 한국은 일본, 이란, 호주 …

    •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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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중 채팅 하라는거냐” 야구선수-팬 소통앱 결국 서비스 중단

    “경기중 채팅 하라는거냐” 야구선수-팬 소통앱 결국 서비스 중단

    프로야구 선수와 1대1 채팅이 가능한 유료 소통 앱이 등장했다가 팬들의 거센 반발로 출시 직후 무기한 중단됐다. 선수당 월 4500원을 내면 DM을 주고받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생일 축하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는 서비스 구조가 ‘운동선수의 아이돌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최근 온라인…

    •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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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호 시즌 2호 도움…英 2부 스토크시티, 찰턴 3-0 완파

    배준호 시즌 2호 도움…英 2부 스토크시티, 찰턴 3-0 완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시즌 2호 도움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배준호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챔피언십 17라운드 찰턴 애슬레틱과의 홈 경기에서 3-0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어시스트했다.…

    •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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