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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안배 위해 대회 출전수 조절 ‘빙속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월드컵 랭킹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상화는 11∼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빈에서 열린 2015∼2016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파이널 여자 500m에 무릎 보호 차원에서 불참했지만, 이…

여자 쇼트트랙 세계 랭킹 1위 최민정(18·서현고·사진)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최민정은 1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6 KB 세계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점수 66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여자 쇼트트랙 세계 랭킹 1위 최민정(18·서현고)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최민정은 1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6 KB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에 따내며 종합점수 66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
▽프로축구 △전남-수원 FC(광양) △제주-인천(제주·이상 14시) △상주-울산(16시·상주·SPOTV플러스)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흥국생명-현대건설(14시·인천 계양체육관·KBSN) ▽프로야구 시범경기 △울산: LG-롯데 △마산: 두산-NC △수원: SK-…

‘피겨 여왕’ 김연아를 이을 기대주로 꼽히는 유영(12·문원초·사진)이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유영은 10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벌어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티롤컵 ‘어드밴스드 노비스(유망주 부문)’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88.03점을 받아 1위에 올랐…

'피겨 유망주' 유영(12·문원초)이 자신의 두 번째 국제무대인 '티롤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유영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티롤주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티롤컵 여자 싱글 어드밴스드 노비스(만 13세 이하) 총점 134.75점을 받아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11일부터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16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남녀 모두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1년 전주, 2008년 강릉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이…

미국 포브스 선정…기부 소식도 훈훈 ‘피겨 여왕’ 김연아(26·올댓스포츠·사진)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 2016 Asia)’에 선정됐다.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분야에서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

세계스프린트선수권 중간합계 5위 한국스피드스케이팅의 미래 김태윤(22·한체대)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태윤은 28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

국제 빙상계 “규정 보완 필요” 한 목소리 “미는 건 기본이에요. 손으로 잡아당기고, 꼬집기도 해요. 몸싸움이 정말 심해요.”(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가 한국빙속의 새로운 메달밭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한국에 더 많은 금빛 …

대한체육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62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우수상을 수상한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서현고), 김재열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체육회 제공

여자 싱글 178.92점…개인 최고점 기록 박소연(19·단국대 입학 예정)이 4대륙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4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펼쳐진 201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기대주 박소연(19·단국대·사진)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에서 4위에 올랐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가 기록한 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4대륙 대회는 러시아 등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기대주 박소연(19·단국대)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에서 4위에 올랐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 이후 한국선수가 기록한 이 대회 최고의 성적이다. 4대륙 대회는 러시아 등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김보름 매스스타트 銀·김태윤 1000m 9위 세계선수권 경험 큰 소득…평창올림픽 기대 한국빙속의 간판스타는 이상화(27·스포츠토토)와 이승훈(28·대한항공)이다. 2010밴쿠버동게올림픽부터 스피드스케이팅 장·단거리에서 세계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상화, 이승훈의 존재는 한국스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