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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와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대한체육회, 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와 함께 29일 오전 10시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모두의 올림픽’ 행사를 연다.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청소년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인…

“한 방에 끝내는 게 더 좋아요.” ‘빙속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말이었다. 바뀐 규정도 겨울올림픽 3연패를 향한 그의 앞길에는 변수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세계 정상에 올랐지만 아직 만족할 수는 없다.2018년 평창에서 금빛 ‘겨울왕국’을 꿈꾸는 한국 빙상과 썰매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캐나다 전지훈련을 마치고 17일 귀국한 ‘빙속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는 26일부터 제51회 전국 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
'빙속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겨울올림픽 3연패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제51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가 그 무대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과 2014년 소치 올림픽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석권한 이상화는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3연…
대한빙상경기연맹 주최 제19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권대회가 22, 2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각 시도 추천 초등학생 선수 141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1, 2학년, 3, 4학년, 5, 6학년부로 진행되며 500m, 1000m, 1500m, 1500mSF(슈퍼파…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GS칼텍스(17시) △남자부 한국전력-KB손해보험(19시·이상 수원체육관·이상 SBS스포츠) ▽테니스 한국선수권대회(9시·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스피드스케이팅 제1차 공인기록회(17시·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핸드볼 전국대학리그 4강 플레이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4일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인비를 비롯해 9명이 대한민국체육상을, 115명이 체육발전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피겨여왕’ 김연아(26)는 유공자 포상으로 체육훈장 …

‘피겨여왕’ 김연아(26)가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 수상자가 된 것과 더불어, 최근 진행된 한 조사에서 존경하는 인물 1위에 뽑힌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연아는 1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연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에서 청룡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피겨 남자 싱글의 기대주 차준환(15·휘문중)을 눈여겨 봐야할 듯하다. 차준환은 8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3.72점을 받았다. 7일 쇼트프로그램(76…

김상항 전 삼성생명 사장(61·사진)이 대한빙상경기연맹 제30대 회장으로 29일 선출됐다. 김 회장은 1978년 삼성건설에 입사해 삼성전자 재무팀과 전략지원팀 부사장을 거쳤다. 이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 삼성 사회공헌위원회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한국 빙상이 새롭게 …
■ 대한항공, 빙속 이상화에 대회-훈련 항공권 지원 대한항공이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의 국제대회 및 전지훈련 항공권을 1년간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과 이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협약식을 열고 이달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오세종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함께 얼음 위를 누볐던 선, 후배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오세종은 지난 27일 오후 7시12분께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불법 유턴하는 차량과 부딪쳐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안상미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세종을 애도했다. 안상미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 하며 어릴적 그 모습 그대로 장난스레 내게 오는 네 모습이 눈앞에 생생한데….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날 소방당국…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 오세종 씨(34)가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숨지면서, 그의 선수 시절 ‘금빛 질주’와 은퇴 후 활동도 재조명받았다. 오세종은 2003년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3000m 계주 금메달,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

기술 보완에 감정표현도 한 단계 성숙 평창올림픽 대비 프로그램 완성도 심혈기술 보완에 감정표현도 한 단계 성숙 평창올림픽 대비 프로그램 완성도 심혈 “이번 시즌 점프의 완성도와 성숙한 연기로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겠습니다.” 한국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박소연(19·단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