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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 4연속 2관왕’ 최민정·심석희의 압도적 클래스

    ‘동반 4연속 2관왕’ 최민정·심석희의 압도적 클래스

    최민정(18·서현고)과 심석희(19·한국체대)는 클래스부터 달랐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희망을 키우기에 충분했다. 최민정은 18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벌어진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4차 대회 500m 결승에서 42초48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값진 …

    •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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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수-빅토르 안, 유니폼 달라도 마음만은 동료였다

    한승수-빅토르 안, 유니폼 달라도 마음만은 동료였다

    “(안)현수 형이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괜찮다’고, ‘수고하셨다’고 했습니다.(한승수)” 한승수(국군체육부대)는 18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실 메달을…

    •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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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내에서 주장으로…맏언니 아닌 둘째 심석희가 왜?

    막내에서 주장으로…맏언니 아닌 둘째 심석희가 왜?

    2014 소치 겨울올림픽 막내가 어느새 대표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새로운 주장 심석희(19) 이야기다. 2년 전 겨울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았던 심석희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어느새 후배들을 이끌어야 하는 입장이 됐다. 대표팀이 심석희를 주장…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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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평창올림픽 ‘금빛 동반자’

    KB금융, 평창올림픽 ‘금빛 동반자’

    KB금융그룹이 꾸준한 동계스포츠 지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희망을 밝힌다. 우선 16∼18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쇼트트랙월드컵 4차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여가 눈에 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 행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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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르 안 “평창에서 은퇴…의미 있는 마무리”

    빅토르 안 “평창에서 은퇴…의미 있는 마무리”

    빅토르 안(31·안현수)이 은퇴 무대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빅토르 안은 14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공식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동계올림…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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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 3관왕’ 안현수 도핑 불똥?

    ‘소치 3관왕’ 안현수 도핑 불똥?

    러시아 도핑 스캔들의 불똥이 쇼트트랙의 ‘황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31·사진)에게도 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평창 겨울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4차 월드컵)’ 참가를 위해 14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을 하던 안현수도 “그런 부분(도핑)이 부…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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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예행연습’ 4차 쇼트트랙월드컵 강릉서 개막

    ‘평창 예행연습’ 4차 쇼트트랙월드컵 강릉서 개막

    ‘평창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빙상 질주가 강릉에서 막을 올린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전초전 성격을 띠는 ‘2016~2017 KB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4차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평창올림픽의 무대이기도…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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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석희-최민정, 쇼트트랙 여제들이 500m 집중하는 이유

    심석희-최민정, 쇼트트랙 여제들이 500m 집중하는 이유

    한국쇼트트랙은 세계 최강이다. 특히 심석희(19·한국체대), 최민정(18·서현고)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꾸준히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6~2017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1~3차 대회’에서도 1500m와 1000m, 3000m 계주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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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도전하는 이상화 “내 자신과의 싸움 이기겠다”

    다시 도전하는 이상화 “내 자신과의 싸움 이기겠다”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늘 그랬듯 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겠다.” 냉정한 스포츠세계에서 ‘정상’은 단 한 명에게만 허용된다. 그렇기에 정상에 선 이는 외롭다. 이상화(27·스포츠토토)는 늘 1등이었다.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독보적인 존재였다. …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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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정 “500m 금메달 욕심 생겨”

    최민정 “500m 금메달 욕심 생겨”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올림픽 500m에서 딴 금메달은 0개다. 효자종목인 3000m 계주, 1000m, 1500m와 달리 500m에서는 취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3차례 월드컵 대회에서도 여자 대표팀이 딴 전체 금메달 9개 가운데 500m 금메달은 없다…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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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대표팀 이구동성 “강릉아이스아레나 좋아요”

    쇼트트랙대표팀 이구동성 “강릉아이스아레나 좋아요”

    “링크장이 커서 웅장한 느낌이 났어요.”(노도희) “완공된 상태는 아니지만 빙질도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심석희) “새로 지어서 시설이 깨끗하고, 새 얼음이라 스케이트도 잘 나가요.”(김건희) 한국쇼트트랙대표팀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 대…

    •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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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제2의 김연아 꿈꾸는 차준환 선수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제2의 김연아 꿈꾸는 차준환 선수

    차준환 선수(15·휘문중·사진)가 한국의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이 대회는 매 시즌 두 번만 열리고 상위 6명까지만 출전권을 부여합니다. 그는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한 번씩 실수를 …

    •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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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찾은 빅토르 안 “평창올림픽 무대 기대 크다”

    韓 찾은 빅토르 안 “평창올림픽 무대 기대 크다”

    러시아 국가대표로 뛰는 빅토르 안(31·한국명 안현수)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빅토르 안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경기를 하게 됐는데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릴 경기장에서…

    •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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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심석희 “안방서 열릴 4차월드컵 기대돼요”

    쇼트트랙 심석희 “안방서 열릴 4차월드컵 기대돼요”

    쇼트트랙 최강자의 면모를 재확인한 심석희(19·한체대)가 이달 안방에서 열릴 월드컵 4차대회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심석희는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3차대회’를 마치고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대회…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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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준환, 김연아 이후 11년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

    차준환, 김연아 이후 11년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

    차준환(15·휘문중)이 김연아 이후 11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에 메달을 안겼다.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처음이다. 차준환은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6∼2017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스케이팅에서 153…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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