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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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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근두근… 조마조마… 새벽잠 설쳐도, 점심 걸러도 신났다

    “어쩜 저렇게 떨지도 않고 잘하나. 정말 감탄만 나와요.” ‘기적의 금메달’로 시작된 하루는 ‘세계 최고기록’으로 이어지며 온종일 사람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24일 캐나다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이승훈과 김연아의 연이은 활약에 온 국민은 기쁨의 탄성을 내질렀다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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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이승훈에 “오!” 점심시간 김연아에 “와!”

    기적도 이변도 없었다. 모든 것이 예상한 대로 진행됐다. ‘피겨 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24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시엄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사상 최고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기술점수 44.70점에 프로그램 구성 점수 33.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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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심장 연아’… 첫 점프부터 아사다를 넘었다

    24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린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시엄. 일본의 아사다 마오(20)가 배경음악 ‘가면무도회’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연기가 중반으로 흐를 무렵 ‘피겨 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펜스 밖에서 천천히 모습을 드러냈다. 어깨를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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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P “본드걸 김연아, 라이벌 물리쳤다”

    “본드 걸 김연아가 경쟁자들을 물리쳤다”(AFP통신) 24일 열린 밴쿠버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20)가 역대 최고점인 78.50점을 받으며 1위로 올라서자 외신들은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쳤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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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서 코치 “연아 잘할 줄 알았다”

    “이렇게 잘할 줄 알았다.” ‘피겨 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세계 신기록으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오르자 브라이언 오서 코치(49·사진)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오서 코치는 “오늘 준비가 잘됐고 집중을 잘했다. 경기장에서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다. 경기 전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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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지금 최고 컨디션… 준비했던 것 다 보여줘서 기뻤어요”

    여왕의 표정은 담담했다. 반에서 1등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학생이 기말시험에서 또 1등을 하고 나서 짓는 표정이었다. 그만큼 얼굴과 몸짓에선 자신감이 묻어났다. 24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린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시엄 지하의 믹스트존(공동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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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아효과, 주식거래도 20%↓

    피겨여왕이 납시자 대한민국이 멎었다. 24일 여자피겨 쇼트프로그램 시청률(33.7%)은 동계올림픽 최고를 찍었고, 점유율은 61.9%에 달했다. TV를 켠 가구 중 열에 여섯은 김연아를 봤다는 얘기다. 지하철에선 DMB폰으로 생중계를 시청했다. 심지어 김연아가 연기한 오후 1시~1시 …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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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보다 앞서 프리 진출 1호 곽민정

    "비행기 타기 전 생각했던 목표는 이뤘어요." 곽민정(16·군포 수리고)이 밴쿠버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획득했다. 곽민정은 24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1.40점에 예술점수(PCS) …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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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김연아는 ‘강심장’

    평소에 잘하면 스타 대접을 받을 수 있지만 슈퍼스타가 될려면 큰 경기, 큰 무대에서 더욱 잘해야 한다는 것이 스포츠계의 정석이다. 더욱이 결정적인 순간 활약 여부에 따라 `강심장'과 `새가슴'으로 분류되면서 스타들의 명암이 확연하게 뒤바뀌는 경우도 스포츠계에서 비일비재하다. …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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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서 코치 ‘아빠 미소’ 인터넷 화제

    오서 코치 ‘아빠 미소’ 인터넷 화제

    '피겨퀸' 김연아의 스승 오서 코치의 경기 직전 자상한 표정이 인터넷에 화제다.24일 열린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장. 앞서 출전한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클린 연기를 펼치면서 김연아를 부담감을 안고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었다. 경기를 바라보는 시청…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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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올림픽> 김연아 "끝까지 집중하겠다" (인터뷰)

    <밴쿠버올림픽> 김연아 "끝까지 집중하겠다" (인터뷰)

    “끝까지 집중하겠습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 최고점을 기록한 김연아(20.고려대)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좋은 연기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연아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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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쇼트 최고점 1위

    김연아, 쇼트 최고점 1위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중간 선두로 나섰다.김연아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4.70점에 예술점수 33.80점을 합…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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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올림픽] 김연아, 쇼트 78.50점…아사다 73.78(종합)

    [밴쿠버올림픽] 김연아, 쇼트 78.50점…아사다 73.78(종합)

    김연아(20.고려대)가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한 걸음 다가섰다. 김연아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4.70점과 예술점수 33.80점을 합쳐 78…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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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다 “김연아 우승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69)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서울지국장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피겨 여자 싱글에서 한국의 김연아(20·고려대)가 아사다 마오(20·일본)를 제치고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로다 지국장은 24일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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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은 기자의 여기는 밴쿠버!] 인터뷰하랴 연기 지도하랴 오서 코치 “몸이 모자라요”

    1988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숱한 명승부가 펼쳐졌지만 그 중에서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은 으뜸으로 손꼽힙니다.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와 미국의 브라이언 보이타노의 치열한 맞대결. 일명 ‘브라이언 전쟁’으로 불렸죠. ‘미스터 트리플 악셀’로 통했던 오서는 거의 완벽한…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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