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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27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동아일보가 독자들에게 한층 재밌고 현장감 넘치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8명의 해설위원을 구성했다. 달리고 던지고 뛰어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신체 능력을 겨루는 육상의 모든 것을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 스타…

국내 선수 중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메달권 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던 마라톤의 지영준(30·코오롱·사진)이 대표팀에서 탈락했다. 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 기술위원회가 1일 확정한 5명의 남자 대표팀 최종 명단에 지영준의 이름은 없었다. 허벅지 부상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 남자 마라톤의 간판 지영준(30·코오롱)이 부상에 발목이 잡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경보 기술위원회는 1일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연맹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어 지영준과 아킬레스건에 통증이 있는 박주영(31·한국전…
남녀 최고의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와 옐레나 이신바예바(29·러시아)가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몸 상태를 순조롭게 끌어올렸다. 이들이 스포트라이트를 활짝 받게 될 대구 대회의 전망도 한층 밝게 했다. ‘번개’ 볼트는 지난달 30일 스웨덴 스…

“마치 다른 별에 온 듯했지요. 당대 최고 스타들이 외계인 같아 보였어요.” 2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또렷하다. 육상 여자 100m 한국 최고기록 보유자였던 모명희 씨(48)의 뇌리에 남아 있는 1983년 제1회 헬싱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풍경이 그랬다. 모 씨는 전 세계 육상인의 첫 …
![[김화성 전문기자의 아하, 육상!]<3> ‘마라톤 영웅’ 아베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7/30/39190190.1.jpg)
《 에티오피아 아베베 비킬라(1932∼1973)는 양치기였다. 해발 3000m 고지대 초원에서 소를 몰면서 자연스럽게 심장과 다리근육을 키웠다. 그는 1960년 로마 올림픽 남자마라톤에서 맨발로 달려 세계최고기록(2시간15분16초)으로 우승했다. 》 아프리카 흑인 사상 최초의 올림픽…
![[대구육상 준비하는 사람들]<6>선수촌 인력담당 권오후 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7/29/39188558.2.jpg)
28일 오후 대구 동구 율하동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운영센터는 분주했다. 다음 달 10일 공개를 앞두고 각 부서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었다. 운영총괄팀에 근무하는 권오후 씨(53) 역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보였다. 머리와 어깨 사이에 수화기…
![[달구벌을 달구자/대구세계육상 한달 앞으로]‘번개’ 우사인 볼트 인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7/27/39107174.1.jpg)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는 내달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한 달 앞두고 동아일보와 한 e메일 인터뷰에서 “100m와 200m 타이틀을 방어한 뒤 한국 국민들에게 새로운 세리머니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 남자 100m(9초58)와…
![[달구벌을 달구자/대구세계육상 한달 앞으로]우사인 볼트 “대구서 새 세리머니 선보일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7/27/39107071.1.jpg)
“대구를 방문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내달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자 단거리 세계 최강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사진)가 대구 방문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다. 볼트는 대회 개막 한 달을 앞두고 가진 동아일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친절…
![[달구벌을 달구자/대구세계육상 한달 앞으로]10개 종목서 10위 이내 ‘10-10’ 한국육상 새역사 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7/27/39108462.1.jpg)
한국 육상은 안방에서 처음 열리는 대구 세계선수권대회의 목표로 ‘10-10’을 공표했다. 여름올림픽이라면 ‘10개의 금메달로 10위 이내 진입’ 정도로 봐도 될 수치지만 육상은 사정이 다르다. 10개 종목에서 10위 이내에 들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이 세계선수권에서 거둔 성적을 감…
![[달구벌을 달구자/대구세계육상 한달 앞으로]‘성공 대회’ 준비 뜨거운 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7/27/39107212.1.jpg)
“큰 잔치를 앞둔 분위기가 나네요. 한 달 전과는 꽤 달라진 것 같습니다.” 대구 신천를 가로지르는 수성교를 지나던 택시운전사 한호용 씨(54)는 26일 다리 난간을 따라 펄럭이는 만국기를 보며 이같이 말했다. 한 씨는 “대회가 다가오니 운전대를 잡는 마음가짐도 좀 다르다”며 “이제 …
![[대구/경북/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32]안전이 대회 성공 열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7/25/39075838.2.jpg)
《대구에 며칠간 폭염주의보가 내리면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대구시는 비상이 걸렸다. 개막 때까지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 대회 운영과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 대회조직위는 경기장 안팎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앵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남자 마라톤 대표팀은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지옥 훈련에 들어갔습니다.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이들의 훈련 현장을 유재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섭씨 30도가 넘는 불볕더위 아래서 지옥훈련이 계속됩니다.맥박 수는 일반성인의 …
![[대구육상 준비하는 사람들]<4>시설지원 주무관 김병태 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7/25/39037607.11.jpg)
23일 오후 대구 동구 율하동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에서 김병태 씨(51)를 만났다. 대회 조직위원회 선수촌 시설지원 주무관으로 일하는 그는 이날 선수촌 객실마다 전화와 인터넷 개통 여부를 확인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달 말까지 선수촌 객실 528실과 미디어촌 객실 223실 …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공)가 8월 28일 달구벌을 달린다. 그가 출전하는 400m 예선이 이날 열린다. 그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최초의 장애인 스프린터다. 그렇다면 피스토리우스는 장애인 중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을까. 장애인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