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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은 2018러시아월드컵 본선을 대비하기 위해 4일(한국시간)부터 11일까지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사전훈련캠프를 진행했다. 월드컵 최종엔트리(23명) 발표 직후 처음 레오강에 입성했을 때만 해도 왠지 모를 어수선함이 느껴졌다. 다소 안정을 찾는 듯 했으나 7일 인스부르크에서…
![[남장현의 여기는 러시아] ‘6년 만의 재회’ 기성용, ‘런던 황금세대’ 에레라 지워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0/90679064.3.jpg)
2012년 7월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 대한민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을 펼쳤다. 90분 혈투는 0-0 득점 없이 마무리 됐고, 나란히 토너먼트에 올랐다. 이후 한국은 사상 첫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멕시코는 …

개막 직전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무명의 선수가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가 기대하는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신태용호 골키퍼 조현우(27·대구FC) 이야기다. 2018러시아월드컵에 나선 신태용호 23인 태극전사 가운데 현재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조현우다. 주전 경쟁에서 한 발…

아이슬란드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넣지 못해 1-1 무승부의 단초를 제공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아내의 러시아 도착만을 기다린다고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4년 전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에 패해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메시는 코파 아메리…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 참가한 32개국은 20일(한국시간)까지 최소 한 경기 이상씩을 소화했다. 이제 막 첫 발걸음을 뗀 상태지만, 조별리그 초반부터 이변이 일어나는 등 축구팬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조별리그 1라운드를 결산했다. ● 최고 스타는 멕시코의 로사노 영국 공…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무기력한 플레이 끝에 스웨덴에 0-1로 패하며 한 가지 ‘기분 좋은 행진’을 멈춰야 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4회 연속 첫 경기 무패(3승 1무)의 전통이 깨진 것이다. 아쉬운 패배로 16강으로 가는 길이…

“러시아와 한국이 모두 선전해서 4강전 정도에서 만났으면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 21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을 현장에서 응원한다. 현직 대통령의 해외 월드컵 원정 응원은 이번이 처음이…

패배의 아픔을 안은 ‘신태용호’가 베이스캠프에서 다시 훈련을 시작한 19일 오후. 이날 베이스캠프가 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비가 내렸다. 먹구름이 끼고 기온이 15도까지 떨어졌다. 선수들의 표정은 대체로 밝지 않았다. 선수들이 조깅을 마친 뒤 빗줄기가 굵어졌다. 손흥민 …

‘신계(神界)’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가 무너진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아이슬란드와의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예선 1차전(1-1 무)에서 페널티킥 실축의 치욕을 맛본 메시가 22일 오전 3시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명예 회복에 나선다. 1승이 시급한 아르헨티…

개막전부터 다섯 골을 터뜨리며 ‘최약체’라는 편견을 박살낸 러시아가 2018 월드컵 안방 골 잔치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는 20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A조) 2차전에서 이집트를 3-1로 격파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러시아는 이번 월드컵 첫 두 경기…

아시아 축구의 라이벌 한국과 일본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과 일본은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비슷한 악조건 속에서 출발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감독이 경질됐고 잇단 부진으로 팬들의 비난과 마주쳤다. 하지만 처방은 달랐다. ○ 한국보다 더 상황이 나빴…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은 선수가 아닌 ‘유령’일까. 1라운드를 넘어선 월드컵 조별리그 초반 페널티킥골, 자책골이 쏟아지고 있다. 페널티킥 득점은 2경기당 1번꼴로 나오는 단골 득점 장면이 됐다. 20일까지 치른 17경기에서 10차례의 페널티킥이 주어져 8골이 나왔다. 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신화적 선수로 남을 행진을 계속했다. 전반 4분. 주변에는 6명의 수비수가 촘촘히 서 있었다. 하지만 한 명의 선수를 막지 못했다. 호날두는 뒤로 빠지는 듯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풋워크(발동작)로 상대 수비수 몸짓을 훔쳤다. 빈…

세상에서 모든 걸 다 가진 남자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도 아직 수집하지 못한 보물이 있다. 바로 월드컵 트로피와 골든 부트(월드컵 최다득점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다. 유럽 무대에서 각종 우승컵과 개인 타이틀을 품었지만, 월드컵 무대에서만큼은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스포츠에서 홈그라운드의 이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선수들의 익숙함이 첫째다. 날씨나 잔디, 경기장이 친숙하다. 컨디션 관리가 용이한 이유다. 더불어 심리적인 요인도 긍정적이다. 낯익음은 자신감의 원천이다. 아울러 책임감으로 스스로 중무장한다. 게다가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