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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정규리그 62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에서도 홈런 기록을 이어갔다. 저지는 19일 안방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클리블랜드와의 최종 5차전에서 2회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
![저지의 62홈런이냐, 오타니의 15승-34홈런이냐[장환수의 수(數)포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0/18/116012891.3.jpg)
필 미컬슨은 2인자다. 메이저 6승 포함 45승(역대 9위)을 거두고도 세계 랭킹 1위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5살 연하인 타이거 우즈와 전성기가 겹친 탓이다. 우즈는 미컬슨이 세계 2위에 처음 오른 1996년 데뷔해 통산 683주(약 13년1개월)를 집권했다. 참고로 1986년부…

김하성(사진)의 소속 팀 샌디에이고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승률 팀 LA 다저스를 꺾고 24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CS)에 진출했다. 샌디에이고는 16일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DS·5전 3승제) 4차전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PS) 막차를 탄 필라델피아가 ‘디펜딩챔피언’ 애틀랜타를 넘었다. 필라델피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애틀랜타에 8-3으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디비전시리즈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2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2차전에 유격수 겸 1번타자로 …

월드시리즈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가 필라델피아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애틀랜타는 13일 안방구장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NLDS 2차전에서 필라델피아를 3-0으로 꺾었다. 전날 1차전에서 6-7로 패했던 애틀랜타는 이날 승리로 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시즌 최다 홈런 기록(62개)을 새로 쓴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12일 올 시즌 첫 번째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이날 홈런으로 가장 이름을 떨친 건 저지가 아니라 요르단 알바레스(25·휴스턴)였다. 알바레스…

지나친 팀워크 때문에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승리와 ‘믿을맨’을 맞바꿔야 했던 필라델피아가 12일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와 맞붙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7-6 승리를 따냈다. 이제껏 디비전시리즈 1차전 승리팀이 시리즈를 따낸 경우는 71%(144번 중 102번)다. 필…

‘가을 야구’를 앞둔 야구장에서는 긴장과 분주함 그리고 나른함이 공존한다. 위쪽 사진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와 맞붙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둔 11일 안방구장 양키스타디움에서 타격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 가운…

애틀랜타가 또 한번 10월의 기적을 노린다. 5월까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뉴욕 메츠(34승17패)에 10.5경기 차이로 뒤져있던 애틀랜타(23승27패)는 이후 78승34패를 거뒀다. 결국 메츠와 동률(101승61패)로 정규시즌을 마쳤지만 1~3일…

김하성(27·샌디에이고)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의 한국인 최초 기록 2개를 만들어 내면서 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진출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10일 시티필드에서 열린 안방 팀 뉴욕 메츠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최종 3차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10일 시티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뉴욕 메츠의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결정(WC·3전 2승제) 3차전. 김하성(27·샌디에이고)이 2-0으로 앞선 4회초 2사에 1루 베이스에서 상대 투수의 눈치를 살피다 2루로 돌진해 득점권 기회를 만들어냈다. 한국인 메이…

2001년 이후 21년 만에 ‘가을 야구’ 무대를 밟은 시애틀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역사상 방문경기 최다 점수차 역전승 기록을 새로 썼다. 시애틀은 8일(이하 현지시간) 토론토 방문경기로 열린 2022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결정전(3전 2승제) 2차전…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뉴욕 메츠의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에 막혀 침묵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2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NLWC·3전2선승제) 2차전에 7번 타자 겸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에서 2경기 연속 침묵했다.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ALWC·3전2선승제)에서 2연패로 탈락했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2 MLB AL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