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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던 ‘어썸킴’ 김하성(30)이 내년에도 원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에서 뛴다. ESPN 등 미국 언론은 16일 “내야수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2025시즌이 끝난 후 내년 …

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잔류하면서 내년 시즌 이후 다시 프리에이전트(FA)에 도전하기로 했다.애틀랜타 구단은 16일(한국 시간) “김하성과 1년, 2000만 달러(약 294억원) 계약했다”고 전했다.2020시즌 종료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빅리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