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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은 10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남자 피겨 프리스케이팅을 마친 뒤 환하게 웃으며 자신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61·캐나다)와 포옹했다.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톱5’라는 성과를 함께 달성한…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50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다.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했다.2조에서 네…

쇼트트랙 최민정(24, 성남시청)이 여자 1000m 결선에 진출했다. 이유빈(21·연세대)은 아쉽게 탈락했다.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조 3위(1분26초86)로 골인했다. 2조에 배정된 최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예선에서 황대헌이 2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준서(한국체대)는 실격으로 탈락했다. 이준서와 황대헌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 출전했다. 1조에 편성된 이준서는 4명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에 출전한 이준서(한국체대)가 예선 탈락했다. 이준서는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서 실격 당해 준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예선 1조에 편성된 이준서는 리우 샤오린 산도르(헝가리)…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이유빈(20·연세대)과 최민정(23·성남시청)이 2022 베이징올림픽 1000m 준결승에 나란히 진출했다. 이유빈과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 출전했다.2조의 이유빈은 1분29초12의 기록으로 …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김민석(23·성남시청)이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낙담한 중국 선수 닝중옌(23)을 위로하는 모습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MBC는 11일 유튜브를 통해 8일 김민석이 동메달을 딴 …

올림픽은 도전의 무대다. 많은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4년 마다 열리는 올림픽에서 선보인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묘미는 새로운 기술의 성공과 무명 선수의 반란이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은 ‘새로운 기술의 성공’에 관해 올림픽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영국을 꺾고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첫 승을 거뒀다.팀 킴은 11일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리그 2차전에서 영국을 9-7로 격파했다. 전날 열린 캐나다와의 1차전에서 7-12로 패했던 팀 킴은 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23·강원도청)이 두둑한 포상금을 받는다. 현재까지 확보한 포상금만 2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유명 브랜드의 한정판 시계까지 부상으로 받는다. 황대헌은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올림픽 경기 중 선수들 간에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예선에서 스위스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난투극은 2피리어드에 발생했다. 1피리어드는 ROC이 종료 직전 골…

중국 매체가 빅토르 안(안현수)를 코치로 영입한 뒤 중국 쇼트트랙이 금메달을 얻은 성과에 대해 “국경을 초월하면서까지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었다”며 자화자찬했다. 안현수는 2006 토리노 올림픽에서 1000m, 1500m,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쇼트…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톱5’의 성적을 낸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대표 선수 차준환(고려대)의 식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8cm, 60kg를 유지하고 있는 차준환은 과거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침 식사는 과일 혹은 우유와 시리얼을 먹고, 점심은 소량의 밥과…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36·미국)가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낸 ‘올림피언’으로서의 시간에 마침표를 찍었다. 11일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을 최종 4위로 마친 화이트는 “긴 여정이었다. 스노보드는 내 평생의 사랑이었다”며 “마지막 인사를 이곳(올림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