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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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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경기 직접 관전” 7.9% 그쳐

    우리 국민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정작 관심도는 낮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1, 22일 이틀 동안 15∼79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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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희 원장 “평창, 상시 심리상담해주는 첫 올림픽”

    이영희 원장 “평창, 상시 심리상담해주는 첫 올림픽”

    “이번 평창 겨울올림픽은 정신과 전문의와 심리학자들이 상주하면서 선수단과 코치진에 상시로 의학적 심리상담을 해 주는 첫 올림픽입니다.”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최고의료책임자(CMO)인 이영희 연세대 원주의료원장은 최근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역대 겨울·여름 올림픽을 통틀어 상…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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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벽은 높았지만… 여자하키 값진 경험

    세계의 벽은 높았지만… 여자하키 값진 경험

    내년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톱클래스 팀과의 친선경기에서 값진 경험을 했다. 올해 세계 3부 리그로 승격한 세계랭킹 22위 한국은 2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벌어진 2017 P&G 초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세계랭킹 5위…

    •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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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이 그칠 줄 모른다… 꿈도 그칠 줄 모른다

    땀이 그칠 줄 모른다… 꿈도 그칠 줄 모른다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팀은 전 세계 눈 있는 곳은 다 찾아다닌다. 딱 이맘때만 예외다. 대표팀은 5∼7월이면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눈 위를 누빌 몸만들기에 집중한다. 웨이트트레이닝장, 육상 트랙에서 땀 흘리는 이때만은 보드는 구경도 못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고 있던 겨울에…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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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준환 평창 필살기 쿼드러플 플립 연마”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28∼30일)이 열릴 예정인 서울 목동아이스링크. 선발전 개최 하루 전인 이날도 경기장에는 ‘뷰티풀 준(차준환)’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남자 싱글 기대주 차준환(16·휘문고·사진)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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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카와 시케루 감독 “으랏차차 평창… 간바레 한국스키”

    오카와 시케루 감독 “으랏차차 평창… 간바레 한국스키”

    해발 1450m의 산 정상은 구름이 눈처럼 자욱하게 깔려 있었다. 강철 체력을 요구해 ‘설원의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한국 국가대표 선수 9명은 양손에 폴을 잡고 땅을 짚으며 올라갔다. 4km가 넘는 산악 코스를 50분 만에 걸어 올랐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보통 1시…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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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후활용 방안 못찾은 평창 시설, 묘안은 없나

    사후활용 방안 못찾은 평창 시설, 묘안은 없나

    올림픽은 유·무형의 유산을 남긴다. 국가 브랜드 제고가 대표적인 무형 유산이라면 경기장 등 시설은 유형 유산이다. 하지만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주요 경기장의 사후 시설 활용 계획은 아직도 유동적이다. 평창 올림픽은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플라자를 제외하고 12개 경기장에서…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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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마고원-강원도 감자 만나는 한민족 축제 기대”

    “대통령님 먼저 드시지 마십시오.” 24일 ‘G(Game)-200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가 열린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강원도 음식 맛보기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메밀전병을 맛보려 하자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문 대통령에게 이렇게 농담을 던졌다. 멋쩍은 미…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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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상의 꽃 500m, 평창서 활짝 피워야죠”

    “빙상의 꽃 500m, 평창서 활짝 피워야죠”

    ‘무더운 이번 여름 흘린 땀은 쓰지만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적은 달콤하리라.’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의 차민규(24·동두천시청)와 김태윤(23·서울시청)은 10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진행된 여름 전지훈련에 가장 열심히 임했다. 이른 새벽 화천 용암초교에서 출발해 용…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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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추경’ 국회서 120억 삭감돼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예산 557억 원이 포함됐다. 강원도가 요청했던 677억 원에서 120억 원이 깎인 결과다. 올림픽 국내외 홍보 예산 273억5000만 원 가운데 43억5000만 원이 반영되지 않았고, 문화올림픽 붐업 추진 예산도…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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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남은 日, 열기 뜨거운데… 200일 남은 한국은 관심 썰렁

    3년 남은 日, 열기 뜨거운데… 200일 남은 한국은 관심 썰렁

    ‘무관심 속의 고3 수험생.’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한 모임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 올림픽 고3론’을 거론했다. 눈앞에 다가온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는 심정을 ‘고3’에 비유한 것이다. 하지만 조직위의 다급한 심정과 달리 주변의 관심과 지원은 크지 않다. 평창 …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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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평창 지지부진 vs 일사불란 2020 도쿄

    “평창 올림픽이 다른 대회에 비해 부끄럽게 되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요즘 마이크를 잡을 때마다 하는 말이다. 평창에 이어 2020년에는 도쿄 여름올림픽, 2022년에는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것을 두고 하는…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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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평창올림픽 D―200, ‘다시 하나 된 대한민국’ 위하여

    200일 뒤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개막된다. 3번의 도전 끝에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렵사리 얻어낸 겨울올림픽이자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열리는 올림픽이다. 그럼에도 축제에 대한 관심은 가라앉…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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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 해볼 만하다, 백지선의 평창 ‘퍽 싸움’

    점점 해볼 만하다, 백지선의 평창 ‘퍽 싸움’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 대표팀과 맞붙는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비슷한 광경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아이스하키리그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평창…

    • 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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