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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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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파이프 갖춘 스키장 수두룩… “자연스레 세계 최강”

    하프파이프 갖춘 스키장 수두룩… “자연스레 세계 최강”

    지난해 12월 2017∼2018시즌 첫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이 열렸던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 월드컵 출전 선수보다 머리 한두 개는 작은 어린 한국 선수 5명이 대회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월드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한 달 일…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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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요정’ 메드베데바, 새해 첫 훈련모습 공개

    ‘피겨 요정’ 메드베데바, 새해 첫 훈련모습 공개

    여자 피겨스케이팅 세계 1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8·러시아)가 1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맞이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말 그는 오른 발등 뼈 미세 골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 불참했다. 메드베데바는 15일 시작되는 유럽선수권에서…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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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벤 크라머르 “편하게 숨쉬면 최고가 못된다… 나만 지켜보라”

    스벤 크라머르 “편하게 숨쉬면 최고가 못된다… 나만 지켜보라”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 수많은 전 세계의 스포츠 선수 중에 ‘황제’라는 칭호를 받는 선수는 손에 꼽는다. 스벤 크라머르(32·네덜란드)는 세계 ‘빙속 황제’다. 2005년 19세 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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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처럼 남북 동시입장 성사될까

    2006년처럼 남북 동시입장 성사될까

    북한은 이전까지 한국에서 열린 종합 국제 스포츠 대회에 세 차례 선수단을 파견했다.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316명), 2003년 대구 여름유니버시아드(225명),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273명)다.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더라도 규모는 이전보다 작을 것으로 보인다.…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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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대표단 온다면 최룡해? 김여정?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평창 겨울올림픽에 대표단 파견 용의를 내비친 가운데 북한 고위급 인사의 방한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폐막식에는 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김양건 전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최고 실세들…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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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석’ 노리는 김정은… 南 거부 힘든 평창 카드 내밀어

    ‘운전석’ 노리는 김정은… 南 거부 힘든 평창 카드 내밀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해까지 한국과 미국에 보여줬던 태도를 동전 뒤집듯 반대로 보여줬다. ‘대북 적대시 정책을 폐기하라’며 매달리던 미국엔 “전쟁 억지력을 확보했다”며 짐짓 여유를 보였다. ‘대화에서 빠지라’던 한국엔 “북남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자”며 러브…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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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김정은 “평창 참가”… 대북협상 과정서 韓美균열 없도록

    북한 김정은이 어제 신년사에서 평창 겨울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를 내비치면서 남북대화를 제의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에 군사적 긴장 완화 등 대화의 여건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미국에 대해서는 “미국 본토 전역이 핵 타격 사정권에 있으며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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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대연의 잡학사진]희망의 무술년…평창 겨울올림픽 D-39

    [원대연의 잡학사진]희망의 무술년…평창 겨울올림픽 D-39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창 겨울올림픽이 3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림픽을 위해 굵은 땀 흘리며 준비한 이들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기를 바라는 듯 새해 아침 떠오른 태양도 따뜻한 햇볕을 비추고 있습니다.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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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8개·종합 4위, 미리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8개·종합 4위, 미리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2018년은 ‘스포츠의 해’다. 1988년 하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지구인의 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월 9일 개막하고, 6월에는 전 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2018 러시아월드컵이 펼쳐진다. 8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제18회 아시안게임…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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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에 입성하는 월드스타는 누구?

    평창에 입성하는 월드스타는 누구?

    세계를 호령하는 월드스타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올림픽이 지닌 가장 큰 매력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그동안 국내에서 보지 못한 월드스타들의 ‘클래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평창을 찾을 월드스타 가운데 주목받는 이는 누구일까. ● 피겨 : 하뉴·메드베데바 동계…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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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 윤성빈은 과학의 집합체

    ‘신성’ 윤성빈은 과학의 집합체

    썰매 종목은 선수의 기량이 첫 번째지만 장비의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다. 스켈레톤은 형제 종목인 봅슬레이와 비교해도 헬멧과 유니폼에 더 세심한 정성이 필요하다. 썰매는 특히 과학의 집합체다. 스켈레톤은 길이 1m 안팎의 납작한 썰매를 밀고 달려 엎드려 탑승한 뒤 1200~1500m의 …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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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빈 발굴 1등공신은 ‘썰매 선구자’ 강광배였다

    윤성빈 발굴 1등공신은 ‘썰매 선구자’ 강광배였다

    윤성빈(24·강원도청)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성장하기까진 본인의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다. 그러나 썰매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에서 혼자 힘으로 정상에 오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윤성빈도 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데, 그 조력자 중 한 명이 강광배(44…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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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배자 두쿠르스 가문에 도전하는 신성 윤성빈

    지배자 두쿠르스 가문에 도전하는 신성 윤성빈

    두쿠르스 가문은 ‘스켈레톤의 왕조’다. 윤성빈(23)이 혜성처럼 등장하기 전까지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는 스켈레톤의 황제로 불렸다. 그의 친형 토마스 두쿠르스(37)도 세계적인 선수다.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2009~2010시즌부터 201…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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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주행능력·멘탈’ 최강 윤성빈을 입증하는 3요소

    ‘스타트·주행능력·멘탈’ 최강 윤성빈을 입증하는 3요소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이래 아직까지 썰매 종목에서 획득한 메달이 단 한개도 없다. 한국이 그동안 동계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총 55개인데 이는 모두 빙상 종목에서 나왔다. 동계올림픽 3대 썰매종목은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인데, 스피드의 절정을 맛 볼 수 있는 이 세 종목에서 …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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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띠’ 윤성빈, “황금개띠의 2018년, 평창의 황금개 되겠다”

    ‘개띠’ 윤성빈, “황금개띠의 2018년, 평창의 황금개 되겠다”

    윤성빈(24·강원도청)은 새해를 독일에서 맞았다. 1월 6일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리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6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독일행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실점 점검 기회를 갖기 위한 여…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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