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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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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NBC 중계권료, 절반 넘는 2조5400억원

    美 NBC 중계권료, 절반 넘는 2조5400억원

    OBS가 중계권사들에 판매한 전체 중계권료(45억 달러·약 4조8060억 원) 중 미국 중계권사인 NBC유니버설이 총액의 절반이 넘는 23억8000만 달러(약2조5400억 원)를 냈다. 더욱이 NBC는 2032년까지 중계권사 지위를 연장하는 데 76억5000만 달러를 내고 계약을 마쳤…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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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카드, 단 1분만에 ‘척척’

    AD카드, 단 1분만에 ‘척척’

    9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문을 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MPC)는 여유로운 느낌이었다. 프레스 워크 룸 500개 좌석 가운데 사람이 앉은 곳은 불과 10여 곳에 불과했다. 미디어 등록 센터에서의 AD카드 발급도 순조로웠다. 신분증을 내밀자 채 1분도 되지…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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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220개국 시청자, 첫 ‘VR 겨울올림픽’ 체험”

    “전세계 220개국 시청자, 첫 ‘VR 겨울올림픽’ 체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세계인의 눈과 귀가 되어줄 국제방송센터(IBC)가 9일 문을 열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단체인 올림픽방송(OBS)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대관령 칼바람을 뚫고 세계 중계권사들의 방송장비 설치를 시작해 약 두 달 만에 전 세계 86개 중계권사…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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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평창 문열고 비핵화 말문 막았다

    北, 평창 문열고 비핵화 말문 막았다

    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에 선수단과 고위급 인사를 포함한 대규모 방문단을 파견하고, 우리 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측은 현 군사적 긴장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군사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9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10시간여의 …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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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으로 교류 물꼬… 군사회담이 남북 협상 ‘본게임’

    ‘평창’으로 교류 물꼬… 군사회담이 남북 협상 ‘본게임’

    2년 1개월 만에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렸지만 우려했던 파행이나 회의 연기는 없었다. 회담 개최 10시간여 만에 남북이 공동보도문을 내며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남북관계 복원의 계기로 삼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북은 향후 올림픽 실무회담, 군사회담 등을 추가로 여는 데 합의…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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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크루즈-항공 이용땐 대북제재 위반 소지… 육로 이동경로, 금강산-도라산 루트 검토

    정부가 판문점 남북 채널이 재개된 3일 금강산 육로(陸路)를 포함해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대표단 이동경로에 대해 이미 사전 검토를 마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동아일보가 입수한 파주세관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북한선수단 참가대비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가 검토한 북한…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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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기 들고 공동입장땐… 한국, 자국 국기 안든 첫 개최국

    한반도기 들고 공동입장땐… 한국, 자국 국기 안든 첫 개최국

    북한이 9일 정부의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 요청을 흔쾌히 수용하면서 평창 땅을 밟는 북측 인사들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선수단은 물론이고 고위급 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응원단에 더해 기존엔 참가한 적 없던 참관단과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까지 파견하…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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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빛낼 설상종목의 별은?

    평창 빛낼 설상종목의 별은?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 ‘봅슬레이 듀오’ 원윤종·서영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아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전에 출전한 동계 올림픽에서는 빙상 종목만이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올해부터 설상종목 선수들도…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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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관람 원하는 외국인 체류 30일 연장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은 최장 30일까지 국내에 더 머물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평창 겨울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평창 올림픽 경기 관람자를 위한 체류 기간을 연장 허가하고 △경기 관람 시간…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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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태양, 평창올림픽 응원가 ‘LOUDER’ 발표

    ‘빅뱅’ 태양, 평창올림픽 응원가 ‘LOUDER’ 발표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대사인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29·사진)이 신곡 ‘LOUDER’를 10일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당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발표될 ‘LOUDER’는 이번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우리 모두 힘차게 소…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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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바람 직접 맞으며 방한대책 마련”

    지붕 없는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장의 방한(防寒)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여당이 직접 ‘한파 체험’에 나서기로 했다. 개회식은 체감온도 영하 10도 안팎의 혹한 속에서 3만50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2시간 이상 진행된다. 국내외 관람객의 방한 대책이 곧 대회 성패라는 전망까지 나…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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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들의 무대 피겨… 싱글 티켓 놓쳤으면 단체전 잡으세요

    스타들의 무대 피겨… 싱글 티켓 놓쳤으면 단체전 잡으세요

    ‘피겨 여왕’ 김연아(28)의 등장 이후 피겨스케이팅은 한국에서도 인기 종목이 됐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도 피겨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남자 세계 랭킹 1위 하뉴 유즈루(일본), ‘점프 천재’ 네이선 천(미국), 여자 세계 랭킹 1위 예브게니야 메…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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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서 묵고 공유 승합차로 평창 가세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직관’하고 싶다면 숙박과 교통이 큰 고민이다.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 업체인 에어비앤비가 ‘두 토끼’를 잡을 묘책을 내놓았다. 에어비앤비는 국내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해 평창 올림픽 외곽 지역인 강원 원주의 숙소 이용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평창…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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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에 빠져들고… ‘문화 올림픽’에 젖어들고…

    올림픽에 빠져들고… ‘문화 올림픽’에 젖어들고…

    호젓한 밤의 숲길을 걷다 보면 그곳에서 뜻밖의 장면과 마주하게 된다. 산 위에서 수직 낙하하는 폭포 등의 모습이 나무 사이사이에 설치된 첨단 미디어 기기에서 펼쳐진다. 강원도와 태백산맥의 전설 등이 담긴 미디어 작품이다. 2.6km의 밤 숲길에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쇼 ‘청산☆곡’의 모…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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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유상건]평창 경기장, 문화축제로 재활용을

    [시론/유상건]평창 경기장, 문화축제로 재활용을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올림픽은 국내에 끼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하다. 겨울스포츠 문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뿐만 아니라 평화, 통일의 마중물이 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도약대로 활용해 국제사회의 인식을 제고할 수도 있다. 많은 국민은 ‘성공…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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