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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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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화봉송 나선 네 명의 이주민들…30년 만에 다시 서울을 환하게 밝히다

    성화봉송 나선 네 명의 이주민들…30년 만에 다시 서울을 환하게 밝히다

    1988 서울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던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작별했던 성화가 30년 만에 다시 서울을 환하게 밝혔다. 인천을 돌아 13일부터 ‘문화올림픽’이란 테마로 시작된 서울성화 봉송은 16일까지 나흘 간 584명의 주자가 서울 곳곳을 돌며 평창 겨울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한껏…

    • 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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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사상 첫 ‘피겨 단체전’ 티켓

    한국, 사상 첫 ‘피겨 단체전’ 티켓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 피겨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리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에 출전한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12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평창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에 출전할 10개국을 확정 발표했다.…

    •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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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도 안 남기고… 女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남북한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회 개막을 채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단일팀 때문에 한국 선수들이 피해를 볼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문화체…

    •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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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화 “평창, 85% 준비됐다”

    이상화 “평창, 85% 준비됐다”

    1989년 2월 25일에 태어난 ‘빙속 여제’ 이상화(29)는 4년에 한 번씩 특별한 생일을 맞았다. 고등학생이던 2006년 생일에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생애 첫 올림픽을 맛봤고 21세이던 2010년 밴쿠버대회 때는 첫 올림픽 금메달이 그의 목에 걸려있었다. 2014년 소치에서 올림픽…

    •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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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라이벌 열전] 최민정 VS 심석희, 쇼트트랙 여왕은?

    [평창 라이벌 열전] 최민정 VS 심석희, 쇼트트랙 여왕은?

    온 국민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는 올림픽 기간에는 국민들의 환호성을 일시에 자아내는 몇몇 특별한 순간들이 있다. 특히 4년간 피땀 흘린 선수들의 최종 성적이 결정되는 순간에 국민들의 관심도와 몰입도는 더욱 더 커진다. 바로 그 순간, 유독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단…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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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20일 스위스서 평창올림픽 세부사항 논의

    남북, 20일 스위스서 평창올림픽 세부사항 논의

    남과 북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공동입장을 비롯한 세부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 소재지인 스위스 로잔에서 20일(현지시간) 만난다. 북한 선수단의 규모와 참가종목은 물론 국기, 국가, 유니폼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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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기심 천국] 10년에 한번만 허락되는 올림픽 스톤

    [호기심 천국] 10년에 한번만 허락되는 올림픽 스톤

    얼음 위의 체스로 불리는 컬링은 처음 국내에 소개됐을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생소한 경기규칙과 장비, 그리고 정적이면서 동적인 진행, 치열한 두뇌싸움까지 볼수록 빠져드는 컬링만의 매력이 있다. 특히 대표팀의 선전이 이어지며 동계올림픽이 돌아올 때마다 컬링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도…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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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만큼 재미있다!] 아이스댄스와 페어 무엇이 다를까

    [아는 만큼 재미있다!] 아이스댄스와 페어 무엇이 다를까

    피겨스케이팅은 겨울올림픽의 꽃으로 불린다. 화려하고 아름답고 역동적인 그리고 예술적 인 매력을 가진 스포츠다. 국내 팬들에게 ‘피겨 퀸’ 김연아(28)가 맹활약한 여자 싱글은 친숙하다. 그러나 피겨스케이팅은 알고보면 더 다양한 재미를 간직하고 있다. 피겨스케이팅은 남녀 싱글과 함께 …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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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주성원]평창 멧돼지와 ‘5G 올림픽’

    [오늘과 내일/주성원]평창 멧돼지와 ‘5G 올림픽’

    먹을거리를 찾던 멧돼지 한 마리가 마을 어귀를 어슬렁거렸다. 밭 주변 작은 상자에 녀석의 시선이 고정된 순간, 상자에서 튀어나온 섬광과 고음에 화들짝 놀라 달아났다. 지난해 말 KT가 강원 평창군 의야지 마을에 설치한 멧돼지퇴치기 폐쇄회로(CC) TV에 최근 잡힌 장면이다. 접근하는 …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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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읽는 동아일보/김정숙]南北, 평화로 한 걸음씩

    10일자 A1면 ‘걸어서 군사분계선 넘어온 북대표단’의 사진을 보고 뭉클했다. 단숨에 걸어서 뚜벅뚜벅 건너올 수 있는 거리인데, 참 멀고 힘든 시간을 견디고 왔다. 가슴에 붉은 배지를 달지 않고 주변에 군인들의 모습이 찍히지 않았더라면 눈길을 걸어가는 회사원들이라고 착각했을 것 같다.…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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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키 2cm 자라… 평창서도 더 클 것”

    “작년 키 2cm 자라… 평창서도 더 클 것”

    시인과 우편배달부를 주인공으로 사랑과 우정, 시와 인생의 문제를 다룬 영화 ‘일 포스티노’의 배경 음악이 흐르면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희망’ 차준환(17·휘문고)은 영화의 분위기에 젖어든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이 곡을 사용하는 차준환은 “영화와 음악의 드라마틱한 부분을 떠올리…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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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6연속 국가대표? 애정과 열정에 감탄”

    “올림픽 6연속 국가대표? 애정과 열정에 감탄”

    “3명뿐인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가 모여서 큰 뜻을 펼치다니, 가슴이 뿌듯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애정과 열정을 가진 최서우 선수가 멋진 결과를 이뤄내길 바랍니다.” 김명수 대법원장(59)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최서우(36)를 응원하고 …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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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은 크게… 전관왕으로 서리라”

    “꿈은 크게… 전관왕으로 서리라”

    스스로 ‘멍석을 깔아주면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평했다. 28일 앞으로 다가온 꿈의 무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막연한 두려움보단 설렘이 가득했다. 6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서이라(26·사진)는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야 실감이 날 것 같아요…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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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올림픽 금메달 딴 수영장, 한국 배려로 한달 전부터 훈련”

    “88올림픽 금메달 딴 수영장, 한국 배려로 한달 전부터 훈련”

    “내가 딴 올림픽 금메달의 절반은 한국 몫입니다.” 스즈키 다이치 일본 스포츠청 장관(51)은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1986 서울 아시아경기와 1988 서울 올림픽 수영에서 정상에 올랐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 봉송을 위해 11일 입국한 …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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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때부터 올림픽 인연… 평창서도 ‘스포츠 신부’로 뛰죠”

    “소치때부터 올림픽 인연… 평창서도 ‘스포츠 신부’로 뛰죠”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의 한마디에 인생이 꼬였는지, 아니면 풀렸는지…. 하하.” 9일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내에 있는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체험관에서 만난 임의준 신부(40·천주교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의 말이다. 소치 겨울올림픽을 두 달 정도 앞둔 2013년 12월, 교구…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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