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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여자 53㎏급 합계 199㎏으로 동 -4살 연하 남편 원정식과 ‘부부 역사’ -“하늘이 선물을 준 것”이라며 눈시울 “글쎄요. 이번 대회는 내일을 위한 준비, ‘징검다리’로 보면 될 겁니다.” 온통 우울해 보였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 가장 먼저 올림픽 메달(김성집·1…

‘金 맛’ 본 기보배-장혜진-최미선, 女양궁 개인전서 집안 싸움 벌일까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건 태극궁사들이 이번엔 개인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단체전에서 함께 금빛 화살을 쐈던 기보배(28), 장혜진(29), 최미선(20)이 이제는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됐다. 9일…

박태환 200m 예선탈락에…“지금의 너 역시 자랑스럽다” 홍석천 글 재조명 우여곡절 끝에 다시 태극마크를 단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예선 탈락했다. 이에 지난 7일 방송인 홍석천이 박…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자 유도 66kg급 은메달을 차지한 안바울을 지도한 ‘한판승 사나이’ 최민호 코치가 안바울의 은메달 인증샷을 공개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유도 60kg급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대표팀 코치를 맡은 최민호는 8일 자신…

6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소셜 갤럭시(Social Galaxy)’를 체험 하고 있다. 소셜갤러시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모니터 등의 스크린이 천장과 벽에 도배되듯 설치…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독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뼈아픈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하자 "문어 영표의 예상이 또 적중했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왔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은 그동안 수많은 대표팀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해 '문어영표'로 불린다. 2008~2010 독…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장혜진(LH·29), 최미선(광주여대·20), 기보배(광주시청·28)가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개인과 단체전 금메달로 양궁부문 올림픽 2회 연속…

[동아닷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C조 2차전 독일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은 공격수 황희찬(20, 잘츠부르크)이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리드했다. 하지만 독일에 …

8일(한국시간) 한국에 값진 금메달을 안긴 안바울(23·남양주시청)은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이후 부재했던 경량급에 혜성처럼 나타난 보배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의 권유로 유도복을 입은 안바울은 안양 범계중학교에 진학한 뒤 각종 전국대회를 석권하며 재능을 드러냈다. 원래 체급…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장혜진(LH), 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시청)가 올림픽 8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올림픽 전 종목을 통틀어 역대 3번째 기록이다. 한국은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도르무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러시아에 세트스코어…
![[2016 리우] 돌아온 윤진희, 女 역도서 동메달 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8973.3.jpg)
[동아닷컴] 8년 만에 돌아온 '역도의 큰언니' 윤진희(30, 경북개발공사)가 동메달을 따냈다. 윤진희는 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53㎏급 결승에서 인상 88㎏, 용상 111㎏, 합계 199㎏으로 동메달을 거머쥐…

남자 유도 66kg급 세계랭킹 1위 안바울(22·남양주시청)은 8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승전에서 한판패를 당하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빠졌다. 경기 후 곧바로 선수 대기실로 향한 안바울은 대기실 앞에 주저 앉아 한참 동안 고개를 숙인 채 망연자실했다. …
![[2016 리우] 여자 양궁 기보배 “금메달 맛, 잊을 수 없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7871.3.jpg)
[동아닷컴] 기보배(28, 광주시청)은 역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보배였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스코어 5-1로 꺾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
![[2016 리우] ‘아쉬웠던 독일전’ 한국, 8강행 경우의 수 알아보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08/79617668.3.jpg)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8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한국은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도르무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한러시아에 세트스코어 5-1(59-49, 55-51, 51-5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양궁 남자 단체에 이어 한국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