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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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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지켰다, 핸드볼 8강 희망

    엄마가 지켰다, 핸드볼 8강 희망

    두 딸의 엄마인 44세의 골키퍼 오영란이 한국 여자 핸드볼을 구했다. 11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핸드볼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은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 소리가 울리는 순간 네덜란드에 7m 페널티스로를 내줬다. 32-32 동점 상황에서 한국의 골문에는 한국 선수단 최고…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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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근두근… 오늘밤 총알 탄 그들이 온다

    두근두근… 오늘밤 총알 탄 그들이 온다

    세부 종목 47개, 총 메달 수 141개, 참가 선수 2389명, 전체 올림픽 경기 참가 선수(1만1325명)의 약 21%. 올림픽의 꽃, 육상이 12일부터 열전에 돌입한다. ○ 인간 탄환 경쟁은 안갯속 육상의 꽃인 남자 100m에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의 독주를 막을 새…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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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꾼’ 양효진

    ‘살림꾼’ 양효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향한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김연경(28)에게 맞춰져 있다. 그러나 대표팀에는 국내 프로리그에서 최고 대우(연봉 3억 원)를 받는 스타도 있다. 센터 양효진(27·사진)이다. 생애 두 번째 올림픽에 출전 중인 양효진의 역할은 ‘살림꾼’이다…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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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8강 상대 온두라스, 두달 전엔 무승부

    축구 8강 상대 온두라스, 두달 전엔 무승부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4일 8강전에서 상대할 온두라스는 조별리그 D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1승 1무 1패(승점 4)로 아르헨티나와 승점이 같았지만 골 득실차에서 한 골이 앞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리우 올림픽 개막 전 온두라스의 8강 진출을 예상한 매체는 많지 않았다. 특히 미…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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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거기서도 보고 계시죠? 하늘에 바친 동메달

    아버지, 거기서도 보고 계시죠? 하늘에 바친 동메달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33·국민체육진흥공단)은 마지막 올림픽 경기를 마친 뒤 하늘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사브르 개인전에서 메달을 땄다고 아버지께 알려드리는 세리머니였다. 김정환의 아버지는 2009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10일(현지 시간) 리우데자…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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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남자의 리우 엿보기]똥물서 경기?… 아이들은 수영도 즐겨

    [네 남자의 리우 엿보기]똥물서 경기?… 아이들은 수영도 즐겨

    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구아나바라 만의 한 해변. 백사장 한가운데 세워진 오륜기 조형물 앞에는 기념촬영을 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늘어섰습니다. 올림픽 요트 경기를 보러 온 사람들은 백사장에 자리를 잡고 앉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여느 곳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해변이었습니다…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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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최룡해, 하루 일찍 ‘심야 귀국’

    北 최룡해, 하루 일찍 ‘심야 귀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북한 올림픽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던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이 예정된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길에 올랐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 부위원장은 10일 오후 10시 반경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에 나타나 귀빈실에서 약 3시간을 기다린 …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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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점에 정신이 번쩍… 이 악물고 쐈다”

    “6.6점에 정신이 번쩍… 이 악물고 쐈다”

    11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권총 50m에서 우승하며 올림픽 사격 역사상 처음으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진종오(37·kt). 그의 지론 중 하나는 사격은 ‘한 방’이라는 것이다. 그는 “사격은 한 방씩 쏘는 종목이다. 한 방 한 방이 모두 소중하지만 승부는 결정적인 한 방에…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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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골짜기 세대’ 우뚝 솟다

    축구 ‘골짜기 세대’ 우뚝 솟다

    ‘골짜기 세대’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황금 세대’ 형님들도 못 해본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올림픽 2회 연속 8강 진출을 이뤄냈다. 한국 축구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포함해 본선 무대를 밟은 역대 10차례의 올림픽에서 조 1위로 8강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11일 브라질 브…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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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는 ‘큰형님’… 신태용은 ‘동네형’

    홍명보는 ‘큰형님’… 신태용은 ‘동네형’

    ‘신태용호’는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홍명보호’처럼 첫 관문인 조별리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그러나 신태용호는 홍명보호와 차이가 있다. 런던 올림픽 축하연에서 홍명보 감독(47)에게 “다음 대표팀 감독은 정말 힘들 것 같다”고 말했던 신태용 감독(46)은 자신만의 방…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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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떴다, 올림픽 감동의 ‘움짤’

    떴다, 올림픽 감동의 ‘움짤’

    “나는 할 수 있다!” 10일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낸 박상영 선수가 결승전 3라운드 시작 전 휴식시간에 혼잣말을 되뇌는 장면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박 선수가 금메달을 딴 직후 이 모습을 담은 ‘움짤’(움직이는 짧은 영상)이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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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 “브라질에 중고차 수출 추진”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 “브라질에 중고차 수출 추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만나 중고차 수출을 중심으로 한 무역 거래 등 브라질 시장 진출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푸투루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러시아전 예선 1차전을 끝까지 관전하면서 국가대표들을 현…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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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女펜싱 에페 단체, 에스토니아에 패… 4강 진출 실패

    [2016 리우] 女펜싱 에페 단체, 에스토니아에 패… 4강 진출 실패

    [동아닷컴]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쉽게 1점 차로 패하며 2016 리우올림픽 단체전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아람, 최인정, 강영미, 최은숙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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