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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훈, 그랜드슬램은 도쿄서

    김태훈, 그랜드슬램은 도쿄서

    16강서 태국 한프랍에 충격적 패배 패자부활전 끝에 값진 동메달 획득 김태훈(22·동아대)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태권도의 희망이었다. 2013년 푸에블라·2015년 카잔세계선수권, 2014년 타슈켄트아시아선수권과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4대 국제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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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장현의 여기는 리우] 끝까지 가슴 졸인 태권여제의 대관식

    [남장현의 여기는 리우] 끝까지 가슴 졸인 태권여제의 대관식

    ■ 종주국 자존심 지킨 김소희 종료 직전 판정 번복될까 조마조마 극적인 리우행…더 극적인 금메달 1초가 마치 1년처럼 느껴졌다. 지루하고 숨 막히는 적막이 흘렀다. 상대가 요청했던 영상 판독의 시간은 정말 길었다. 드디어 결과가 나왔다. 그 순간, 체육관 곳곳에 내걸린 태극기들…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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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은-신승찬 ‘금쪽같은 銅’…한국배드민턴 자존심 지켰다

    정경은-신승찬 ‘금쪽같은 銅’…한국배드민턴 자존심 지켰다

    여복 세계 2위 중국팀 꺾고 동메달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세계랭킹 5위)이 한국배드민턴의 자존심을 지켰다. 정경은-신승찬은 18일(한국시간)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벌어진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3·4위전에서 탕유안팅-유안(중…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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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골퍼 최나연의 올스타그램] 해설자 변신 최나연

    [프로골퍼 최나연의 올스타그램] 해설자 변신 최나연

    안녕하세요. 프로골퍼 최나연입니다. 뜨거운 폭염만큼이나 리우올림픽의 열기 또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 감동의 현장에 함께 합니다. 선수가 아닌 해설자로 잠시 역할을 바꿨지만, 우리의 태극낭자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저와 함께 열심히 응원하시죠. #olympic#열공…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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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필살기는 진화한 ‘포에테 피봇’

    손연재 필살기는 진화한 ‘포에테 피봇’

    ■ 19일부터 리듬체조 예선 점수따기 좋은 ‘포에테 피봇’ 성장 양성해 교수 “풍부한 표현력 강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의 아름다운 피날레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후프∼볼∼곤봉∼리본으로 이어지는 리듬체조 …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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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 안테나] 우사인 볼트, 男 육상 200m 결승 안착

    [리우 안테나] 우사인 볼트, 男 육상 200m 결승 안착

    우사인 볼트, 男 육상 200m 결승 안착 올 시즌 개인최고기록으로 육상 남자 200m 결승에 오른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이 부문 최초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볼트는 18일(한국시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00m 준결승 2조에서 19초…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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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집행위원이 암표 팔다 적발

    IOC 집행위원이 암표 팔다 적발

    유럽올림픽위원회(EOC)와 아일랜드올림픽위원회(OCI) 수장을 겸하는 패트리 히키(71·사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이 17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 현지에서 1000여장의 암표를 판매하다 적발됐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일제히 “히키…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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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속에 비친 리우] 펠프스

    [SNS 속에 비친 리우] 펠프스

    ‘수영황제’도 하나뿐인 2세 앞에선 다정한 아빠에 불과했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마이클 펠프스(31·미국).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펠프스는 집으로 돌아가 가장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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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기자가 뽑은 올림픽 스타] ‘트랙의 바비인형’ 다리야 클리시나

    [연예 기자가 뽑은 올림픽 스타] ‘트랙의 바비인형’ 다리야 클리시나

    금발의 긴 머리카락을 지닌 미녀를 흔히 바비인형에 비유한다. 러시아의 여자 멀리뛰기 다리야 클리시나(25)가 딱 그렇다. 180cm의 큰 키와 탄탄한 몸매, 긴 다리로 트랙을 수놓으며 ‘육상요정’ ‘트랙의 바비인형’으로 불린다. 자칫 ‘요정’을 리우에서 못 볼 뻔했다. 국가적인 도핑 …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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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수영선수들 강도 사고는 거짓말?

    미국수영선수들 강도 사고는 거짓말?

    브라질 법원, 출국금지 후 재조사 브라질 법원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기간 중 강도를 당했다고 주장한 미국수영선수들을 대상으로 출국금지 조치를 취해 귀추가 주목된다. 강도 피해를 주장한 4명 중 라이언 록티와 제임스 페이건은 이미 미국으로 돌아갔고, 군나르 벤츠와 잭 콩거는 …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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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의 별] 여자레슬링 4연패…전설이 된 이초 가오리

    [리우의 별] 여자레슬링 4연패…전설이 된 이초 가오리

    자유형 58kg급 결승 졸로보바 격파 뛰어난 기본기·기술…적수가 없어 일본레슬링의 ‘살아있는 전설’ 이초 가오리(32·사진)가 사상 첫 올림픽 4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초는 18일(한국시간) 카리오카 아레나 2관에서 벌어진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레슬링 여자 자유형 58…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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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장현의 리우 리포트] 브라질 축구, ‘마라카낭의 비극’ 이제 그만

    [남장현의 리우 리포트] 브라질 축구, ‘마라카낭의 비극’ 이제 그만

    1950년 월드컵 패배 충격에 4명 사망 1992년엔 스탠드 붕괴로 수십명 중상 독일과 결승…올림픽 첫 金 딸 지 주목 영국의 유명 작가 앤드루 스미스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역사문화 유적지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을 꼽았다. 브라질의 축구영웅 펠레가 A매…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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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 男 태권도 이대훈, 68kg급 8강서 충격의 패배

    [2016 리우] 男 태권도 이대훈, 68kg급 8강서 충격의 패배

    [동아닷컴]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 받았던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24, 한국가스공사)이 8강전에서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대훈은 1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아레나3에서 열린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과의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8강…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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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눈빛으로 선수들 포용하는 행정가 유승민이 되겠다”

    “따뜻한 눈빛으로 선수들 포용하는 행정가 유승민이 되겠다”

    “선수 유승민이 눈빛이 날카로운 사람이었다면, 행정가 유승민은 따뜻한 눈빛으로 모든 선수를 포용하는 사람이 되겠다.” 19일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위원에 당선된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은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평창올림픽을 앞두…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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