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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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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핸드볼, 다 잡은 대어를…

    女핸드볼, 다 잡은 대어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7일 벌어진 리우 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 러시아를 상대로 후반 중반 7점 차까지 앞섰으나 막판 무더기 골을 허용하며 25-30으로 역전패했다. …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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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로 보는 리우올림픽]호주 호턴 “쑨양은 약쟁이” 비난했다가…

    [SNS로 보는 리우올림픽]호주 호턴 “쑨양은 약쟁이” 비난했다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호주의 맥 호턴이 중국의 쑨양을 ‘약쟁이’라고 비난했다가 중국 누리꾼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호턴에게 “쑨양에게 즉각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호턴은 7일 자유형 400m 예선을 1위로 마친 뒤 2위…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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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학선 없는 도마, 北 이세광 독무대

    양학선 없는 도마, 北 이세광 독무대

    양학선(24) 없는 리우 도마는 북한 이세광(31)의 독무대였다. 북한 기계체조의 간판 이세광이 7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 1, 2차 시기 합계 평균 15.433점을 받고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출전 선수 중 1, 2차 시기에서 모두 난도 6…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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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남자의 리우 엿보기]‘귀하신 몸’ 한국어 통역 봉사자

    “역도 용어 중에 인상은 뭐고, 용상은 뭐예요? 북한 선수들이 역도를 잘한다니까 알아둬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북한 사투리를 못 알아들으면 어쩌죠? 북한 선수들 사투리가 심한가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 취재진이 숙소로 쓰고 있는 미디어빌리지에서 만난 알리라 드위파야나 씨(…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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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한류팬들, 장대비 속 “대~한민국”

    브라질 한류팬들, 장대비 속 “대~한민국”

    한국과 피지의 올림픽 남자축구 경기가 열린 5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경기장.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붉은색 옷을 입거나 ‘케이팝(K-pop)’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팔 티를 입은 브라질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이들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주심의 휘…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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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경기장 찾은 北 최룡해

    유도 경기장 찾은 北 최룡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가체육지도위원장(두 번째 줄 오른쪽)이 6일(현지 시간) 리우의 유도장에서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 부위원장은 이날 여자 유도 48kg급에 출전한 북한 김솔미의 경기…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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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날부터… 이변 올림픽

    첫날부터… 이변 올림픽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시작되자마자 이변이 쏟아졌다. 금메달 12개의 주인이 가려진 대회 첫날 예상 밖의 ‘반전 드라마’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미국 사격 선수 버지니아 트래셔(19)는 6일(현지 시간)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중국의 이쓰링(27)을 제치…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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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달 예감! 대~한민국]‘천적’ 오노? 오! 노

    [메달 예감! 대~한민국]‘천적’ 오노? 오! 노

    “오노와 네 차례 대결해 모두 졌지만 이번에는 다를 겁니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 했어요. 오노를 꺾고 제가 한국에 온 이유인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겠습니다.” 유도의 안창림(22·수원시청)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73kg급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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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첫 金 베트남 영웅, 그를 키운 한국인 스승

    사상 첫 金 베트남 영웅, 그를 키운 한국인 스승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남자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 베트남의 호앙쑤언빈(42)이 202.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오른 순간 뒤에 서 있던 한국인 스승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베트남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호앙쑤언빈은 스승과 어깨동무를 한 채 …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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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마음이 오락가락하네요”

    박태환 “마음이 오락가락하네요”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7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저조한 기록으로 결선 진출에 실패한 박태환(27)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당황한 표정이었다. 예선 6조 경기를 마친 박태환은 공동취재구역에서 마지막 7조 경기 결과를 TV로…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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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의 신을 흔든 부부젤라… 다음엔 안통해!

    사격의 신을 흔든 부부젤라… 다음엔 안통해!

    “(진종오가) 50m는 산전수전 다 겪어 봐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극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10m는 아직까지는 확신이 안 든다고 하더군요.” 차영철 한국 사격 국가대표팀 코치는 7일 진종오(37·kt)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 경기를 치르기 전 이렇게…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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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야구장이 항공모함을 이겼다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야구장이 항공모함을 이겼다

    미드웨이 해전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전쟁의 승부를 뒤집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과 맞상대한 미국 대표팀에는 미드웨이함도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미국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미드웨이함에서 훈련했다. 퇴역 후 관…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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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은 잊어줘” 분위기 메이커 女배구

    “눈물은 잊어줘” 분위기 메이커 女배구

    한국 여자 배구팀이 힘찬 비상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40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 도전장을 던진 여자 배구 대표팀의 가장 큰 매력은 놀 땐 놀지만 할 땐 확실하게 한다는 것이다. ‘배구의 메시’로 불리는 주장 김연경(28)은 6일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예선 …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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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오늘만 산다”… 이 악문 그녀, 짜릿한 반전

    “나는 오늘만 산다”… 이 악문 그녀, 짜릿한 반전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나는 오늘만 산다.” 영화 ‘아저씨’(2010년)의 주인공 원빈이 분노에 가득 찬 표정으로 남긴 대사다. 정보경(25·안산시청)은 6월 유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기다렸다는 듯 이 대사를 끄집어냈다. 대표팀 이원희 코치가 해 준 말이었…

    •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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