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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집값 띄우기’ 등 1493명 적발… 이참에 ‘투기 거품’ 싹 걷어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7/133626898.1.jpg)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간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을 벌인 경찰이 ‘집값 띄우기’ 등으로 부동산 시장을 왜곡한 이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493명을 적발해 640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이 중 혐의가 무거운 7명은 구속됐다고 26일 밝혔다. 단속은 지난해 ‘10·15…
![[사설]2300여 공직자, 연 1회 동시 재산 공개… 상시 공개로 바꿀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7/133626896.1.jpg)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고된 국회의원, 고위 관료, 고위 법관의 재산이 26일 공개됐다. 고위 관료의 경우 4명 중 3명의 재산이 늘었는데 ‘주식 가치 상승’이 주된 요인이었다. 그러나 국민은 이들이 언제, 어떤 주식을 사고팔았는지 알 수 없다. 주식과 가상자산의 연간 거래 내역이 당국…
![[사설]복제 약값 대폭 인하… 제약산업 체질 개선 병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7/133626894.1.jpg)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복제약 가격을 16%까지 단계적으로 낮추기로 했다. 복제약은 오리지널 신약의 특허가 만료된 후 다른 제약사가 신약의 성분 및 효능과 같게 개발한 약이다. 현재 가격은 신약 대비 53.55%인데 앞으로는 45%로 인하된다. 건강보험 재정과 환자 …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7/133626521.2.jpg)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 기술자’ 이근안 씨를 만났던 피해자들은 이 씨의 손이 솥뚜껑처럼 컸다고 기억한다. 그런 손으로 팔을 확 잡아당겨 관절을 뽑았다가 다시 쭉 밀어서 집어넣었다고 한다. 이 씨의 주특기였던 이른바 ‘관절 뽑기’다. ‘날개 꺾기’ ‘통닭구이’도 그가 개발한 고…
![[오늘과 내일/손효림]사람 온기 확인시켜 준 샘터 휴간의 역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7/133626879.1.jpg)
월간 잡지 샘터가 경영난에 시달리다 올해 1월호를 낸 후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 1970년 4월 창간된 후 처음 멈춰 선 것이다. 한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정기구독자 가운데 수십 명이 환불을 정중히 거절한 것. 연간 구독료는 4만8000원으로, 10년 치를 미리 낸 사람도 …
![[동아시론/정진우]중대재해처벌법으로 지킬 수 없는 중소기업의 안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3/27/133626871.1.jpg)
20일 대전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안전공업 공장에서 사망자 14명 포함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그간 제조업체 사고 중 사상자가 가장 많았던 2024년 아리셀 참사(사망자 23명 등 총 31명)보다도 피해가 컸다. 두 참사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발생했다는…
![[광화문에서/이새샘]본격화된 피지컬AI 상용화… 건설업 위기 돌파구 되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7/133626867.1.png)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TBRC)가 3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건설로봇 시장은 지난해 65억5000만 달러 규모에서 2030년 154억 달러 수준으로 연평균 18% 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 분야에서 로봇 수요가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고양이 눈]변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7/133624179.4.jpg)
![봄밤[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3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7/133624189.3.jpg)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말라강물 위에 떨어진 불빛처럼혁혁한 업적을 바라지 말라개가 울고 종이 들리고 달이 떠도너는 조금도 당황하지 말라술에서 깨어난 무거운 몸이여오오 봄이여(중략)너는 결코 서둘지 말라서둘지 말라 나의 빛이여오오 인생이여재앙과 불행과 격투와 청춘과 천만인의 생활과그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