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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원호]‘생애 첫 투표’ 10대 유권자에게 말 걸기

    [동아광장/박원호]‘생애 첫 투표’ 10대 유권자에게 말 걸기

    공직선거법이 2019년 개정되면서 만 18세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대체로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되는 이들을 우리가 ‘동료 시민’으로 맞이하는 크나큰 결정을 했던 것이다. 선거법 개정 과정에서 있었던 매우 열띤 논쟁이나 이것이 한국 정치 참여에 미치는 함의에 비하면 그 이후…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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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최예나]영어유치원보다 적은 등록금… 대학이 인재 제대로 키울까

    [광화문에서/최예나]영어유치원보다 적은 등록금… 대학이 인재 제대로 키울까

    대학 등록금은 고등교육법에 법정 인상 한도가 정해져 있다. 그동안 연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까지 올릴 수 있었는데, 지난해 7월 1.2배로 낮아졌다. 교육부는 최근 각 대학에 개정된 인상 한도를 적용해 올해 등록금 인상률 법정 상한이 3.19%라고 전달했다. 지난해는 5.49…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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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국가와 체제 위에 민족이 있다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국가와 체제 위에 민족이 있다

    새해 벽두부터 교황 레오 14세가 ‘성심당’ 창립 7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됐다. 성심당은 1950년 12월 흥남에서 미군 수송선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타고 거제로 피란을 온 임길순 씨가 창립했다. 그는 1956년 먹고살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다가 열차가 고장 나자, 대전에…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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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헌재의 인생홈런]‘배구 전설’ 신치용 “걷기, 산행 덕에 여전히 현역”

    [이헌재의 인생홈런]‘배구 전설’ 신치용 “걷기, 산행 덕에 여전히 현역”

    어느덧 고희(古稀)를 넘은 신치용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71)가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머리 염색하셨어요”다. 두 번째는 “혹시 가발인가요”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는 흰머리가 별로 없다. 모발 역시 풍성하다. 신 대표는 “태어나서 한 번도 염색을 해 본 적이 없다…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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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뭣이 중헌디!”

    [고양이 눈]“뭣이 중헌디!”

    수문장 복장을 한 어린이가 궁궐 안에서 모래 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모래는 못 참죠. ―서울 경복궁에서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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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명의 봄[임용한의 전쟁사]〈398〉

    혁명의 봄[임용한의 전쟁사]〈398〉

    1979년 1월 16일 이란의 팔레비 2세가 이슬람 혁명으로 퇴위했다. 혁명을 이끈 호메이니가 집권하면서 중동에서 가장 서구적이었던 국가는 이슬람 율법이 지배하는 사회로 돌변했다. 필자는 그때 고등학생이었다. 한국도 1979, 80년 ‘서울의 봄’과 군사 쿠데타로 인한 제5공화국 출범…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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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라리 태어나지 말 것을”… 삶을 부정할 수 없다면 축제처럼 즐기라[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차라리 태어나지 말 것을”… 삶을 부정할 수 없다면 축제처럼 즐기라[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반(反)출생주의에 임하는 태도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눌 때 우리는 건강이나 행복, 소원 성취와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그러나 현실에 희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 방문할 곳으로 찜해 뒀던 동네 한우식당이 없어진 것을 보면 ‘사업을 아예 벌이질 말아야 하나…’라는 말을 …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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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인문학으로 세상 읽기]김창완-류시화… 올해는 휴대전화 놓고 ‘시집’을 들자

    [신문과 놀자!/인문학으로 세상 읽기]김창완-류시화… 올해는 휴대전화 놓고 ‘시집’을 들자

    올해는 한 달에 한 권씩 시집을 읽으려고 합니다. 유명한 시인들의 시집도 좋지만 지난해 출간됐거나 올해 새로 나올 따끈한 시집을 기다렸다가 한 권씩 읽어볼 계획입니다. 시집은 장점이 매우 많습니다. 우선 시집은 휴대가 간편합니다. 휴대전화보다 조금 큰 사이즈라 어떤 사이즈의 가방에도 …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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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노벨상 수상자도 존경한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노벨상 수상자도 존경한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대입 정시모집이 지난해 12월 31일 모두 마감됐습니다. 올해도 의대 열풍은 여전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득점자 상당수가 의·치대로 몰렸다는 소식을 들으며, 우리 사회가 기술의 결과만 소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스스로 원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되묻게 됩니다. 이 질문 앞에 떠오르는 …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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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연패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연패

    ● 꺼내 보기‘창단 첫 10연패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자진 사퇴.’ 최근 신문에 나온 이 문장에서는 ‘연패’가 연속으로 졌다는 의미로 쉽게 읽힐 겁니다. 그런데 다음 문장에서도 ‘연패’가 연속으로 졌다는 의미일까요. ‘롤드컵 3연패 페이커, 머스크 인공지능(AI)과의 대결도 이길 것.…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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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거의 투자와 인생 교훈 “행복하려거든 불행을 피하라”[이준일의 세상을 바꾼 금융인들]

    멍거의 투자와 인생 교훈 “행복하려거든 불행을 피하라”[이준일의 세상을 바꾼 금융인들]

    195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패서디나 거리에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걷는 서른 살 남자가 있었다. 부인과 이혼하며 위자료로 재산의 반을 날리고, 백혈병으로 회복할 길 없는 어린 아들의 병원비로 재산의 나머지 반도 날렸다. 그는 한 칸짜리 방에 살며 낡은 고물차를 모는 빈털…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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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美, 마두로 축출… 더 거칠어진 ‘힘과 국익’의 시대

    [사설]美, 마두로 축출… 더 거칠어진 ‘힘과 국익’의 시대

    미국이 ‘확고한 결의’로 명명한 심야 체포 작전으로 13년간 집권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 축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하고 뉴욕으로 압송하는 과정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의 임시 상황실에서 생중계로 지켜봤다고 한다. 미국이 지난해…

    •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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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北 도발-중일 갈등 속 李-習 회담… 새 한중 협력 틀 짜야

    [사설]北 도발-중일 갈등 속 李-習 회담… 새 한중 협력 틀 짜야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첫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5일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국빈 만찬을 함께한다. 정부는 이번 방중으로 한중 관계의 전면 복원을 선언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한중 관계를 둘러싼 동북아 안보 정세는 심상치 않다. 정부가 정상회담에…

    •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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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마트 판매 격감… 전통시장 아닌 쿠팡만 살찌운 유통 규제

    [사설]마트 판매 격감… 전통시장 아닌 쿠팡만 살찌운 유통 규제

    지난해 11월 대형마트의 상품 판매가 전달보다 14.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과 심야영업 제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2년 3월 이후 13년 8개월 만에 가장 하락 폭이 컸다. 온라인 장보기 확산, 경영난을 겪는 홈플러스의 지점 폐점 및 영업 중단 등이 영향을…

    •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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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련 칼럼]참 얌전한 의원들, 정풍운동 시늉도 없다

    [김승련 칼럼]참 얌전한 의원들, 정풍운동 시늉도 없다

    ‘소시지와 국회 법안의 공통점은 만드는 과정을 보지 않는 게 차라리 낫다는 점이다’라는 말은 독일 정치에서 전해졌다고 한다. 요즘이라면 ‘국회 법안’ 대신에 정당공천 등 다른 표현을 넣을 수 있겠다. 가깝게는 김병기 강선우 이혜훈 사건을, 거슬러 가면 김건희 여사의 국정 사유화의 디테…

    •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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