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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서울 기름값 1900원대… ‘바가지’ 엄단하되 수요도 관리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6/133481758.1.jpg)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L(리터)당 평균 판매가가 3년 7개월 만에 1900원대로 올라섰다. 국제유가 상승분 반영 전에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먼저 뛰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기름값 바가지”를 경고하고 정부가 단속에 나섰지만 중동발 가격…
![[사설]지지율 연일 바닥, 징계는 법원 퇴짜… 그래도 정신 못 차리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6/133481785.1.jpg)
법원이 5일 국민의힘 윤리위의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배현진 의원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남부지법은 국민의힘이 징계 사유에 관한 충실한 심의 없이 균형을 벗어나 징계했다며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중대한 하자”라고 밝혔다. 다음 날 한국갤럽이 발표한 국민의…
![[사설]美 상업용 SMR 허가… 세계 최고 기술 갖고도 시간 허송한 韓](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7/133481935.1.jpg)
미국에서 상업용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첫 건설 허가가 나왔다. 미 테라파워는 2030년 가동 목표인 SMR 1호기를 와이오밍주에서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형 원전보다 짓기 쉽고 더 안전한 SMR은 인공지능(AI) 시대에 전력난을 해소할 최적의 방안으로 꼽혀 왔는데,…
![쫓겨난 ‘아이스 바비’… 스포트라이트 뺏은 죄?[횡설수설/신광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6/133481426.2.jpg)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을 지휘하는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은 ‘아이스 바비’란 별명을 갖고 있다. 바비 인형처럼 ‘풀 메이크업’을 하고 화려한 복장으로 ICE의 불법 이민자 단속 현장에 나타나 사진 찍히는 걸 즐기기 때문이다. 지난해 엘살바도르에 있는 테러범 수용소까지 방문해선 …
![[오늘과 내일/박현도]이란에 국민 봉기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3/06/133481450.3.jpg)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해 이란 이슬람공화국 체제의 정점인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목숨을 앗아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 국민을 향해 “이란 국민이 그들의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단 한 번의 위대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시간을 조금만 거슬러 올라…
![[동아시론/박인권]화재를 참사로 키우는 ‘노후 아파트 도시’의 민낯](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3/06/133481723.1.jpg)
2월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대 여학생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작년 6월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도 새벽에 젊은 부부가 일 나간 사이 불이 나 10, 7세 자매가 사망했고, 며칠 후 부산 기장군에서도 아파트 화재로 8, 6세 자매가 숨졌다. 이들…
![[광화문에서/유성열]검찰주의에 잠식당한 국민의힘 윤리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6/133481716.1.jpg)
“소수의 이권 카르텔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그야말로 ‘부패완판’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2021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 윤봉길 의사 기념관. 문재인 정권과 갈등을 빚다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윤석열 전 …
![[고양이 눈]“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6/133480046.5.jpg)
다 타고 난 연탄을 선물 포장하듯 가지런히 봉투에 담았습니다. 겨우내 방안의 온기를 전한 연탄에 대한 고마움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다음의 일[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3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6/133481745.1.jpg)
다음이라는 것이 있을까?(중략)말하지 않는 것들을 보살피며무성한 기쁨을 키워낼 것음식에 어울리는 접시를 고른다포크로 파스타를 말아서접시에 조심스럽게 옮겨놓는다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잘라서파스타 위에 얹는다신문지를 펼쳐놓고 깨진 화분을 하나하나 옮긴다의자에 앉아 선물 받은 베고니아가 시들어…
![[사설]주한미군 전력 차출, 안보 공백 없는 ‘동맹 현대화’ 첫 시험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5/133474743.1.jpg)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계속되면서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전력 일부를 중동으로 차출하는 문제를 놓고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5일 “주한미군의 전력 운용과 관련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한미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는 전력으로는 에이…
![[사설]“李에 돈 안 줘” 김성태 새 녹취… 사실 여부 철저히 밝혀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3/133358945.1.jpg)
대북 송금 사건으로 재판 중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구치소에 접견하러 온 지인과 대화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돈을 준 적이 없다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김 전 회장이 2023년 3월 지인에게 검찰로부터 진술 압박을 받고 있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이 대통령에게 돈을 준 게 있으…
![[사설]임금협상 원청과 하자는 하청노조… ‘무리한 떼쓰기’ 안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7/133440177.1.png)
4일 앞으로 다가온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산업 현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0일부터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이전보다 훨씬 폭넓은 사안에 대해 교섭을 요구하고, 쟁의를 벌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임금은 하청 근…
![[횡설수설/장택동]변시 5번 떨어진 ‘오탈자’ 2000명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5/133474218.2.jpg)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생에게 주어진 변호사시험 응시 기회는 최대 5차례다. 예외는 없다. 이 시험에서 모두 탈락한 이들은 ‘오탈자(五脫者)’로 불린다. 올해 변시 결과가 나오면 로스쿨 도입 이후 오탈자 수는 총 20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변호사 자격을 얻을 방법은 …
![[동아광장/이정은]그 많던 핵무기 재료는 지금 어디 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5/133308751.1.png)
“그들은 핵개발 야욕을 철회할 모든 기회를 거부했고, 우리는 이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공격 개시를 발표하면서 이란의 핵개발 시도를 막기 위한 목적임을 강조했다. 8분짜리 영상에서 “그들은 절대로 핵을 갖지 못할 것”이라는 메시지는 조금씩 표현…
![[오늘과 내일/한상준]“지방 소멸 막을 마지막 골든타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5/133474679.1.jpg)
6월 지방선거의 최대 화두는 광역 통합이다. 광역시와 도(道)를 하나로 묶어 새로운 거대 행정구역으로 만드는 변화다. 대통령과 중앙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더해 생존과 발전을 위한 지역의 열망이 맞물리면서 “이번이 아니면 언제 다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른다”는 분위기다. 실제로 전남과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