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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광암 칼럼]‘나는 돼지’에 추월당한 한국… 삼성만 ‘사즉생’하면 될까

    [천광암 칼럼]‘나는 돼지’에 추월당한 한국… 삼성만 ‘사즉생’하면 될까

    주식 투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치고 ‘금양’을 모르는 이는 드물 것이다. 2023년 2차 전지 테마주 열풍을 주도했던 업체 중 하나다. 당시 ‘K배터리 예찬론’을 폈던 이 회사의 홍보이사는 개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밧데리 아저씨”란 애칭으로 불리며 ‘추앙’받았다. “전기차 혁…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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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장택동]김성훈 영장 심사에 檢은 왜 불참했을까

    [횡설수설/장택동]김성훈 영장 심사에 檢은 왜 불참했을까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검사가 불참한 것을 놓고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의 영장은 “범죄 혐의에 다퉈 볼 여지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21일 법원에서 기각됐는데, 검사가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해서 구속 필요성을 주장했어야 했다…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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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황인찬]쌀 대란에 日 벼농사 미세 조정, 韓도 더 세밀해질 때

    [특파원 칼럼/황인찬]쌀 대란에 日 벼농사 미세 조정, 韓도 더 세밀해질 때

    ‘규동(소고기 덮밥)’은 대표적인 일본식 패스트푸드다. 미리 간장 양념에 조려놓은 얇은 소고기를 뜨끈한 밥 위에 올려놓으면 조리가 끝나기에 바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맥도널드의 ‘빅맥 지수’처럼 일본 서민의 물가 부담을 체감적으로 알려주는 지표 음식으로도 통한다.넉 달간 14% 뛴…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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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은택]법원 부수곤 한단 소리가 “대통령에게 미안”이라니

    [광화문에서/이은택]법원 부수곤 한단 소리가 “대통령에게 미안”이라니

    지난해 12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법정에 선 남성 디오브라 레든(32)은 단기 26년에서 장기 66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해 1월 3일 폭행 미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가 판사석에 갑자기 달려들어 메리 케이 홀서스 판사(63)를…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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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위원회]선관위 채용비리 심각성 잘 전달… 개혁방안도 심층보도 해야

    [독자위원회]선관위 채용비리 심각성 잘 전달… 개혁방안도 심층보도 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벌어진 글로벌 통상 전쟁이 갈수록 격해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변론을 지난달 25일 마치고 선고를 남겨 두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직원 자녀와 친인척 채용 비리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중국의 인공지능(AI) …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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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날아오르는 일본 축구… 월드컵 우승 꿈만은 아니다

    [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날아오르는 일본 축구… 월드컵 우승 꿈만은 아니다

    “월드컵 우승을 하고 싶다.”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7차전에서 바레인에 2-0으로 승리한 뒤 한 말이다.이 승리로 6승 1무 무패를 기록하며, 북중미 월드컵 자동 출전권을 지닌 공동개최 3국(미국 캐나다…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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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무관심의 애환

    [고양이 눈]무관심의 애환

    한 주택 방범창에 색 바랜 옥수수가 매달려 있네요. 폐쇄회로(CC)TV가 작동 중이라고 해서 아무도 손을 안 댄 것 같은데, 주인까지 까맣게 잊은 것 같습니다.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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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옹의 자랑 ‘부숑’을 즐기는 방법[정기범의 본 아페티]

    리옹의 자랑 ‘부숑’을 즐기는 방법[정기범의 본 아페티]

    서울 방문할 때면 노포를 찾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단순히 오래된 가게를 넘어 오랜 시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노포에 가면 주인장이나 가족의 고집과 철학이 느껴지고 옛 향수를 떠올릴 수 있어서다. 이를테면 1937년 대한민국 해장국의 역사를 시작한 청진옥, 1950…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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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성 뒤의 이권… 미국의 중앙아메리카 군사개입엔 이유가 있었다[권오상의 전쟁으로 읽는 경제]

    총성 뒤의 이권… 미국의 중앙아메리카 군사개입엔 이유가 있었다[권오상의 전쟁으로 읽는 경제]

    《1915년 7월 28일, 미국 해병대 340명은 포르토프랭스에 상륙했다. 포르토프랭스는 쿠바 동남쪽의 섬 히스파니올라에 있는 국가인 아이티의 수도였다. 침공 부대의 사령관인 미국 해군 소장 윌리엄 캐퍼턴은 “점령은 평화와 질서를 재수립하는 임무”라는 당시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의 …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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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도의 기록[내가 만난 명문장/이정화]

    애도의 기록[내가 만난 명문장/이정화]

    “집에서 나오려면 그 수밖에 없었어요.” ―제프리 유제니디스 ‘버진 수어사이드’ 중그날 아침은 리즈번가(家)에 남은 마지막 딸이 자살할 차례였다. 이번엔 메리였고, 터리즈처럼 수면제를 삼켰다. 처음은 막내 서실리아였다. 하지만 서실리아가 왜 자살했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 작품은 …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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