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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그날 밤 국회 단전

    [횡설수설/신광영]그날 밤 국회 단전

    군이 야간에 건물을 장악하려 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조치가 단전이다. 상대의 대응 능력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앞이 깜깜해지고 엘리베이터나 전자식 출입문이 작동을 멈추면 내부 인원들은 당장 이동이 어려워진다. 통신까지 먹통이 된 채로 어둠에 갇힌 사람들은 혼란과 두려…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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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정은]부정선거 의혹이 키운 혐중… 외교 부담만 커진다

    [오늘과 내일/이정은]부정선거 의혹이 키운 혐중… 외교 부담만 커진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는 이달 초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첫 공식 예방한 자리에서 조 장관의 부친인 조지훈 시인의 시 ‘새아침에’를 읊었다. ‘출렁이는 파도 위에 이글이글 태양이 솟듯이/그렇게 열리라 또 그렇게 솟으라’는 마지막 구절을 언급했다고 한다. 이태백 같은 옛 문장가들의 한시를 …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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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규섭 칼럼]여론조사 정상화를 위해 참여비 지급을 의무화하라

    [한규섭 칼럼]여론조사 정상화를 위해 참여비 지급을 의무화하라

    여야 모두 여론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하니 여론조사 결과 발표 때마다 논란이 된다. 여론조사가 양극화를 조장하는 것이다.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필자는 작년 10월 29일자 칼럼에서 ‘여론조사업체 등급제’ 도입을 주장했다. 조사기관별로 실제…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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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박재명]알파고 쇼크 이후 9년… 잘하는 것부터 해보자

    [광화문에서/박재명]알파고 쇼크 이후 9년… 잘하는 것부터 해보자

    시계를 2016년으로 돌려 보자. 그해 3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인류 대표’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마지막 다섯 번째 바둑 대국이 열렸다. 이 9단이 280수 만에 돌을 던졌고 알파고가 최종 결과 4-1로 이겼다. 인간이 만든 가장 복잡한 게임에…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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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윤종의 클래식感]‘쇼생크 탈출’의 그 목소리, 마티스와의 고별

    [유윤종의 클래식感]‘쇼생크 탈출’의 그 목소리, 마티스와의 고별

    은행 간부 앤디는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교도관들의 세금을 관리해 주며 도서관을 관리하게 된 앤디는 정부에 편지를 보내 몇 가지 물품을 기증받는다. 받은 물건 중에는 음반 몇 장이 있었다. 앤디는 방송실 문을 걸어 잠그고 받은 음반을 틀어놓는다. 간수들은 문을 열라며 …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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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헌재의 인생홈런]태권도 ‘걸크러시’ 오혜리 “노력하니 되더라”

    [이헌재의 인생홈런]태권도 ‘걸크러시’ 오혜리 “노력하니 되더라”

    올림픽 같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못 딴 선수가 칭찬받는 일은 드물다. 노메달 선수의 지도자가 주목받는 일은 더더욱 없다. 오혜리 한국체육대 교수(37)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낸 몇 안 되는 사람이다. 오 교수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에 출전한 서건우(22)의 전담 코치…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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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돌탑처럼

    [고양이 눈]돌탑처럼

    고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돌탑을 쌓아 봅니다. 손끝으로 조심스레 올리다 보면 세상 시름도 잠시 잊힙니다. 마음도 차분히 쌓여 갑니다. ―부산 영도구 영선동에서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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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균 암살[임용한의 전쟁사]〈353〉

    김옥균 암살[임용한의 전쟁사]〈353〉

    1894년 3월 28일 중국 상하이의 미국 조계(租界)지에 있던 동화양행 호텔 2층에서 김옥균이 홍종우가 쏜 권총에 맞아 숨졌다. 김옥균에 대한 역사의 평가는 엇갈리지만, 그는 풍운아라는 명칭이 딱 어울리는 인물이었다. 일본을 지나치게 신뢰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그도 일본을 믿지 않았…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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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TI 무슨 유형이세요?”… 성격은 타고나는가, 획득되는가[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MBTI 무슨 유형이세요?”… 성격은 타고나는가, 획득되는가[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MBTI를 믿지 않는 이유요즘 MZ(밀레니얼+Z)세대를 만나보면 서로 MBTI를 맞히면서 대화를 시작한다.과거에도 비슷한 사례는 있었다. 혈액형으로 성격을 추정하는 일이다. 예를 들어 A형은 꼼꼼한 완벽주의자, B형은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창의적 사람으로 여겨졌다. 특히 B형은 ‘나…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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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인문학으로 세상 읽기]‘나는 누구인가’ 정체성 따른 사회적 책임 고민해야

    [신문과 놀자!/인문학으로 세상 읽기]‘나는 누구인가’ 정체성 따른 사회적 책임 고민해야

    어느덧 새해가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새해가 시작할 즈음에는 새로운 내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설날 연휴 기간에는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 서로 안부를 물으며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또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하는 시간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새해가 시작할 때 우리는…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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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124년 전 오늘, 흡입식 진공청소기 개발한 ‘부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124년 전 오늘, 흡입식 진공청소기 개발한 ‘부스’

    19세기 말까지 실내 청소는 주로 빗자루로 쓸거나 먼지떨이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먼지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현재처럼 공기의 압력 차를 이용해 먼지를 흡입하고 오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진공청소기는 영국의 설계기사 허버트 세실 부스…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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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明鏡止水(명경지수)(밝을 명, 거울 경, 그칠 지, 물 수)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明鏡止水(명경지수)(밝을 명, 거울 경, 그칠 지, 물 수)

    ● 유래: 장자(莊子) 덕충부편(德充符篇)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노(魯)나라에 죄를 지어 다리를 잘린 왕태(王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를 따라 배우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공자의 제자인 상계(常季)가 공자에게 “왕태는 절름발이입니다. 그런데도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선생님의 제자 수…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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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스파이 인해전술과 미국의 방첩전쟁[정일천의 정보전과 스파이]

    중국의 스파이 인해전술과 미국의 방첩전쟁[정일천의 정보전과 스파이]

    전 세계에서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금지령이 뜨겁다. 미국은 지난해 ‘틱톡 금지법’을 제정한 데 이어 최근 딥시크 금지 법안을 발의했다. 중국으로의 개인정보 유출과 정보 보안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중국의 대미 스파이 활동은 1949년 건국 전부터 시작됐다. 1944년 …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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