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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승련]추경호와 ‘당사의 50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04/130571786.2.jpg)
‘권한은 많고 책임은 없다’는 말을 듣는 국회의원도 때로는 벌거벗고 광야에 설 때가 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가 그랬다. 찬반에 대한 본인 생각을 드러내고 평가받아야 할 순간이 왔던 것이다. 국회는 4일 오전 1시쯤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표…
![[오늘과 내일/김창덕]혼돈의 시기, 그래도 경제시계는 돌려야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04/130572384.1.png)
대한민국의 오늘을 표현하는 말로 ‘혼돈’이나 ‘혼란’보다 더 적합한 말을 떠올릴 수 있을까. 고등학교 역사 시간에나 배웠을 법한 ‘비상계엄’이 현실화하면서 서울 한복판에선 군인들과 시민들의 대치 상황까지 빚어졌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을 뜻하는 ‘X-이벤트’가 2024년 대한민국에서…
![[동아시론/이헌환]헌법상 요건 갖추지 못한 위헌 계엄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12/04/130572378.1.jpg)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한밤 느닷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국회에서 해제 요구안이 가결되면서 무위로 끝났다. 비상계엄령이 발령된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이튿날인 1979년 10월 27일 0시에 선포돼 1980년 5월 17일 광주 민주화 항쟁 전날 제주도까지 확대 선포된 이후 45년…
![[광화문에서/강유현]정치에 오남용된 DEI, ‘차별금지’ 본질로 돌아가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04/130572376.1.png)
“조종사와 항공 교통 관제사에 대한 DEI를 없애 하늘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달 18일(현지 시간) 교통장관으로 폭스비즈니스 TV쇼 진행자였던 숀 더피 전 하원의원을 지명하며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DEI는 인종차별의 다른 말…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최혁중]‘이미지 정치’는 남의 카메라로 해야 진정한 고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04/130569210.5.jpg)
올 한 해 대통령실은 ‘비공개 일정’이 어느 해보다 많았다. 언론이 취재를 할 수 없는 이 일정은 대통령실 전속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 제공하기도 하고 보안 등의 이유를 들어 아예 제공을 안 하기도 한다. 그래서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은 행사가 끝난 뒤 서면 브리핑 등을 참고해 ‘깜깜이’ …
![[고양이 눈]폭설에 실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04/130569244.5.jpg)
![통 큰 컬렉터의 선물[이은화의 미술시간]〈348〉](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04/130569258.5.jpg)
일본 도쿄 국립서양미술관은 마쓰카타 고지로의 서양미술 수집품을 보관하기 위해 1959년에 설립됐다. 이곳의 대표 소장품은 클로드 모네의 ‘수련’(1916년·사진)인데, 놀랍게도 마쓰카타가 모네에게 직접 구입했다. 일본인 수집가는 어떻게 프랑스 거장의 작품을 직접 매입할 수 있었던 걸까…
![경성 1호 ‘에스카레터’의 충격… “화신백화점 가서 일단 타고 볼 일”[염복규의 경성, 서울의 기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04/130572344.1.jpg)
《종로 화신백화점 50년 흥망성쇠1920년대에 태어나 평생 서울 사대문 안에서 거주한 한 할머니는 당신이 칠십 평생을 보낸 서울을 이렇게 회고한다. “강남은 남의 나라야. 싫어. 나는 어디 갔다가도 종각 들어와서 화신상회가 보이면 마음이 그냥 안도야. 아이구 이제 나는 걸어서도 찾아갈…
![소비자 간 온라인 거래, 개인정보보호 대책 필요[기고/이성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12/04/130572331.1.jpg)
중고 거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판매자나 구매자의 지위에서 활발하게 중고 물품을 거래하고 있다. 이처럼 중고 거래가 활성화된 데에는 혁신적인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의 역할이 컸다. 중고 거래는 불필요한 물품을 처분하고 또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