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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칼럼]대통령이 거세됐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9/13/7027879.1.jpg)
황당한 막춤을 추며 ‘쇼를 하라’는 광고가 유행하더니 결국 대한민국 최고의 쇼가 펼쳐졌다. 주인공 신정아 씨가
![[김순덕 칼럼]이택순과 ‘짬짜미 정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8/30/7025827.1.jpg)
운전하다 교통경찰에게 걸리면 면허증 밑에 지폐를 숨겨 건네던 시절이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이게 사라졌다. 당연한 일
![[김순덕칼럼]국민은 벌 받을 이유가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8/16/7023743.1.jpg)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없던 20년 전, 우리가 간절히 원한 것은 직선제였다. 직선으로 뽑힌 대통령이 민주주
![[김순덕 칼럼]우리 안에 ‘탈레반’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8/02/7022160.1.jpg)
믿어지지 않지만, 탈레반도 한때는 국민의 지지를 받던 정권이었다. 1979년부터 10년을 괴롭히던 소련군이 쫓겨 간
![[김순덕 칼럼]“선거는 국민을 속이는 게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7/19/7020347.1.jpg)
어제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검증 청문회를 지켜본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달랐을지 모른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똑
![[김순덕 칼럼]백수 교육, 대학은 결백한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7/05/7018453.1.jpg)
대입 내신 반영비율을 둘러싼 ‘내신의 난(亂)’은 대학의 승리로 평정되는 분위기다. 대통령이 귀국해 뒤집지만
![[김순덕 칼럼]부적격자이거나 바보이거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6/21/7016293.1.jpg)
‘대통령은 연설대에 혼자 서서 취임선서를 했다. 권력분립과 대통령 권력의 견제를 상징하는 대법원장도, 국회의
![[김순덕 칼럼]국민이 그리 만만한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6/07/7014376.1.jpg)
사춘기가 지난 사람이라면 사랑의 허망함을 안다. 결혼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는 것도 이를 알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김순덕 칼럼]정경유착보다 무서운 ‘法的부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5/24/7012488.1.jpg)
“수구보수 언론이 참여정부의 역사를 거의 말아먹을 지경에 와 있다.” 대통령 측근 안희정 씨가 최근 한 인터넷매
![[김순덕 칼럼]정부와의 똑똑한 결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5/10/7010677.1.jpg)
신문 안 봐도 사는 데 지장 없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신문은 재미로 봐야 한다. 나도 재미 삼아 가끔 본다”던 대
![[김순덕 칼럼]신세대, IMF세대, 노무현세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4/26/7008860.1.jpg)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1993년 본보에 연재된 ‘신세대’ 시리즈의 한 대목이다. 미국에선 X세대, 일
![[김순덕 칼럼]중국의 비밀, 한국의 거짓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4/12/7007007.1.jpg)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는 입국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한국 기업을 찾는 ‘세일즈 리더십’으로 신선한 감동을
![[김순덕 칼럼]弱者를 빙자한 권력층의 “경쟁 반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3/29/7005139.1.jpg)
잠 깨고 나도 식은땀 나는 가장 지독한 악몽이 수학과 관련된 꿈이다. 시험이 코앞인데 수학교과서 한번 안 들춰 봐
![[김순덕 칼럼]汎與 사회주의자들 커밍아웃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3/15/7003306.1.jpg)
‘후진타오가 기업의 최고경영자였다면 스카우트 제의가 쏟아졌을 것이다.’ 중국의 눈부신 성장을 소개한 지난
![[김순덕 칼럼]‘별놈의 진보’ 그 잠꼬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3/01/7001481.1.jpg)
이스라엘에 관심 없는 사람도 키부츠는 대충 안다.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먹는다는 공동체 말이다. 그중 가장 오랜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