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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퀄컴-AMD-TSMC 실적 암울… ‘반도체 겨울’ 장기화 대비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03/120550634.1.jpg)
스마트폰용 반도체칩 제조업체 미국 퀄컴이 저조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급락했다. PC 중앙처리장치(CPU)를 만드는 미국 AMD 역시 매출이 줄었다.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도 매출이 크게 위축된 상태다. 기업들은 3분기 실…
![[사설]재정부실 美 12년 만에 신용 강등… ‘1000조 빚’ 韓, 남 일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02/120537976.1.jpg)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최고인 트리플A(AAA)에서 AA+로 한 계단 낮췄다. 피치 기준으로 1994년 이후 29년 만이고, 3대 평가사 기준으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2011년 강등 이후 12년 만이다. 미국의 신용을 최고로 보는 평가사는 …
![[사설]주가 폭락 전 755억 팔아치운 키움 회장 형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8/120467088.2.jpg)
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 직전에 다우데이타 주식을 대거 매도한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뿐만 아니라 김 전 회장의 친형도 해당 주식 150억 원어치를 판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남부지검과 금융당국 합동수사팀은 친형 김모 씨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4월 초까지 다우데이타 주…
![[사설]기관 간 통신량 고작 0.9%… 있으나 마나 한 재난통신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02/120502224.2.jpg)
1조5000억 원을 들여 구축한 재난안전통신망의 지난해 ‘기관 간’ 통신량이 전체 사용량의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정책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난통신망 내 단말기 18만6000여 대의 합산 통신량은 586만 분이었다. 이 중 기관 간 통신은 5만2300분으로 0.9%에…
![[김순덕 칼럼]북조선·서조선·거대조선… ‘NK모델’ 세계로 뻗쳤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02/120537904.1.jpg)
좌중우러.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인 지난달 27일, 북한 김정은은 좌우에 중국 대표와 러시아 대표를 세우고 주석단 중앙에 섰다. 공식 국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 북에서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그날, 열병식을 보기 위해 김정은의 양편에 선 양국 대표는 자신들의 조국이 요즘 ‘…
![[사설]해외부동산 투자 무더기 손실… 연쇄 금융 부실 차단 급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02/120521622.1.jpg)
글로벌 경제 호황기였던 2010년대 이뤄진 한국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줄줄이 탈이 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확산으로 세계 주요 도시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급등하고, 금리까지 오르면서 수익은커녕 투자 원금까지 까먹을 위기에 처한 것이다. 국내 금융권의 뇌관으로 꼽히는…
![[사설]이권 개입·값싼 설계·감리 엉망… 돈만 좇는 ‘부실 커넥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31/120504753.4.jpg)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공사에서 보강 철근을 무더기로 빼먹은 것은 대한민국 건설업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다. 세계 최고층 빌딩과 최장 교량을 짓는 건설강국이 실력이 없어 아파트 하나 제대로 못 짓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안전과 품질보다는 비용 절감과 …
![[사설]‘챗GPT 시대’ 이미 열렸는데 ‘AI 기본법’ 국회서 수년째 낮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01/120506381.1.jpg)
21대 국회 들어 인공지능(AI)과 관련한 법안이 12건 발의됐지만 모두 담당 상임위조차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법안소위는 2월 AI 관련 법안 가운데 7개를 병합해 ‘AI 산업 육성 및 신뢰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다. AI의 개…
![[사설]‘철근 누락’ LH 아파트 주차장 15곳 더 확인… ‘2023년 한국’ 맞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31/120505618.1.jpg)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철근 누락’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15곳에서 추가로 확인됐다. 보 없이 기둥만으로 하중을 지탱하는 무량판 구조에서는 보강 철근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를 빼먹은 현장이 6곳 중 1곳에 달했다. 부실…
![[사설]이번엔 법무부 수사준칙 통한 ‘검수원복’ 꼼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31/120505026.1.jpg)
법무부가 보완수사에 대한 경찰 전담 원칙을 폐지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수사준칙)’ 개정안을 어제 공개하고 오늘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법무부는 앞서 대통령령인 ‘검사의 수사 개시 범죄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부패와 경제…
![[사설]폭염에 16명 사망… ‘침묵의 살인자’로부터 취약층 보호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31/120505770.1.jpg)
장마가 끝나고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에만 열사병을 포함한 각종 온열질환으로 최소 1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았는데 지난해 폭염 사망자인 9명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온열질환자 수도 급증해 최근 닷새간 357명이 더위를 먹고 병원…
![[사설]은둔 청년 59% “용기 냈다 또 좌절”… 다시 나오게 손길 건네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30/120490032.1.jpg)
타인과 교류 없이 단절된 채 지내는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급증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은둔에서 벗어났다가 좌절해 다시 숨어드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재단법인 청년재단과 공동으로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 403명을 조사한 결과 이 중 59%인 237명이…
![[사설]서울 아파트 매매 46% 미등기… 집값 띄우기 가려내 엄단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31/120490697.1.jpg)
올 들어 매매된 수도권 아파트 10채 중 4채가 아직 등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지역은 이 비중이 30%대에 그쳤지만 서울은 절반에 가까운 46%가 여전히 미등기 상태였다. 이는 부동산R114가 1월부터 이달 27일까지 실거래가 신고가 이뤄진 수도권 아파트 거래 8…
![[사설]“세계적 망신”… 심폐소생술도 할 수 없는 한국형 구급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31/120490712.1.jpg)
12인승 승합차를 개조한 국내 119구급차가 너무 비좁아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소방 구급대원들로부터 나온다. 중증외상, 심정지 등 위급한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려면 구급차 내에서 심폐소생, 기도 확보 등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행 구급차에선 충분한 공간이 나오지 않는…
![[사설]‘오송 참사는 총체적 官災’… 정부도 2주 만에 인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28/120469544.1.jpg)
14명이 희생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해 정부가 부실한 임시제방을 방치하고 사고 위험을 알리는 신고를 묵살해 발생한 참사로 결론 내렸다. 방재 담당 기관들이 제 역할을 못 해 벌어진 총체적 인재임을 인정한 것이다. 15일 사고가 나자 청주시는 충북도로, 충북도는 행정중심복합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