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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2세 회사에 ‘공짜 보증’을 서주며 10년간 자금줄을 터준 중흥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아빠 찬스’로 몸집을 불린 중흥토건은 그룹 핵심 계열사로 단숨에 올라섰고, 이에 중흥건설은 경영권 승계 작업까지 순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9일 공정위는 중흥건설의 사익편…

말레이시아의 여성 사업가가 11세 딸의 생일에 약 3억 원을 쏟아부은 뒤, “더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5일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에 따르면, 파르하나 자흐라는 최근 딸의 11번째 생일을 맞아 약 100만 링깃(…

세종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입욕객 감전사 관련 재판에서 재판부가 모터 교체 주기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해 사실 조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대전지법 형사10단독 장진영 판사는 9일 오후 302호 법정에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목욕탕 업주 A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심리했다.…

현충일 충북 청주의 도로 인근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긴 태극기 여러 장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오해에서 비롯된 일인 것으로 드러났다.9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청주시의 한 도로 근처에서 태극기 여러 장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긴 채 방치됐다는 신고가 접…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방화 피의자인 원 모 씨(68)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9일 영등포경찰서는 원 씨를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원 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40분경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

여러 차례 교도소를 드나들면서도 반성 없이 차털이를 한 20대 남성이 또다시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기소된 A 씨(29)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4월 6일 오전 1시 50…

서울지하철 4호선 열차 내부에 알 수 없는 문구가 가득한 불법 낙서가 발견돼 서울교통공사가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대응을 예고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오전 8시 40분경 대야미역 승강장에서 4호선 열차에 탑승한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불법 낙서를 시작했다. 그는 …

경찰이 고1 대상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 영어 영역의 정답이 사전 유출된 정황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4일 실시된 6월 학력평가에서 고교 1학년 영어영역 정답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정황을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앞서 서울시교육청은 고1 영어영역…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혐의자들의 대통령경호처 지급 비화폰과 관련한 서버 등 증거물 확보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국회의 특별검사법 통과와 별개로 잔여 수사와 공소유지를 이어갈 계획이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자녀들 앞에서 아내를 때리고 인화물질을 뿌려 불을 붙이려 한 가장이 구속됐다.9일 경기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 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경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아내 B 씨를 폭행…

“복지멤버십에서 보내준 문자 덕분에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올해 여름은 조금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박모 씨는 복지멤버십에 가입한 지 6개월 만에 뜻밖의 도움을 받았다. 평소 자신이 어떤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몰랐던 그…

경찰이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을 9일 구속 송치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일 피의자를 구속해 범행 경위 및 동기를 면밀히 수사했다”며 “이날 오전 구속…

교육부는 극우 성향 단체로 알려진 리박스쿨의 늘봄 프로그램 관여 관련 전수조사를 6월 중순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리박스쿨 조사와 관련해 “6월 중순까지 시도교육청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에 이어 이달 12일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에게 소환 통보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2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는 통합문화공연으로 약 2500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수어 통역 등 배리어프리 공연 환경 속에서 따뜻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