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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에서 시민에게 흉기를 꺼내든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형법상 공공장소 흉기소지죄가 시행된 첫날 첫 피의자가 체포된 것이다.10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에 따르면 경찰은 성동구 청계천 산책로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회칼을 꺼내든 혐의로 중국인 A 씨(58)를 8일 체…

버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중국인 유학생이 50대 여성 버스 운전기사와 학생들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쓰러진 학생을 업고 동네 병원까지 뛴 버스기사는 “쓰러진 여학생이 꼭 집에 있는 여대생 두 딸 아이 같아 엄마의 마음으로 1초의 망설임 없이…

7월부터 10년 이상 재직한 국가공무원들에게 1주일가량의 특별휴가가 주어진다. 임신 중인 배우자를 둔 남성 공무원은 임신 검진에 동행할 수 있는 휴가를 쓸 수 있고, 임신 중인 공무원의 모성보호시간 사용을 보장하는 조치도 마련된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붙집힌 현직 경찰관이 하루 만에 풀려났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8일 A(30대)경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긴급체포한 뒤 다음날 석방했다. 경찰은 A경사의 혐의가 구속영장을 신청할 정도로 중대한 사안은 아…
서울 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인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입주자를 올해 처음으로 모집한다. 서울시는 미리내집 567채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는 11일, 신청은 24, 25일이다.미리내집은 시세의 절반 수준 전세 보증금으로 최대 20년간 거주할…

한양대 실험실에서 황산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학생 4명이 다치면서 대학 실험실 사고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대학 실험실 내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9일 성동소방서에 따르면 서울시 성동구 한양대 실험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약 1분 일찍 종료종이 울려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수험생들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경동고에서 2024학년도 수능을 치른 당시 수험생 43명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

경기 양평군 양수리의 ‘세미원’은 수생식물을 이용한 대표적인 자연정화 공원이다. 이곳에는 연못 6개가 있는데, 연꽃과 수련·창포를 심어 장관을 이룬다. 연못을 거쳐 간 강물은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 팔당댐으로 흘러간다. 세미원은 계절마다 다른 주제로 정원을 꾸며 볼거리가 …

동료들에게 초과 지급된 복리후생비를 반납하지 않고 자신의 개인 통장에 보관한 충북 청주시 공무원에게 강등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10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충북도 인사위원회는 최근 청주의 한 행정복지센터 소속 8급 공무원 A 씨를 9급으로 강등하는 중징계를 결정했다. A 씨는 직원들에게…

10일 오전 11시45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실내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6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수영장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수영장 강사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진행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에이텍솔루션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성금은 에이텍솔루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복구…

주말인 12일 전국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남해안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

국방부가 군 미필 사직 전공의 3300여 명을 올해부터 최장 4년 이상 순차적으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또는 군의관으로 입영시키겠다고 밝힌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기본권 침해라 지적하며 10일 행정소송을 제기함과 동시에 헌법소원심판도 청구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지난 2월 ‘의무·수의 …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벽돌을 들고 유리창을 깨트린 피고인 측이 “서부지법 후문이 열려 있다”는 말을 듣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허준서 부장판사는 10일 오후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를 받는 조 모 씨(30·남)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검…

‘육아 스트레스’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40대 친모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용규)는 10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44·여)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참작 동기 살인’ 유형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같은 판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