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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가 이뤄진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금호식품 옥천2공장’이 제조·판매한 ‘햇살비 고춧가루’에서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7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소비기한…

경남 산청·하동 산불 현장에 27일 늦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경남 내륙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비는 자정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기상청은 당초 이날 오후 8시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지만 산불 현장…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의 판단에 불복해 27일 상고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던 1심 판단을 뒤집고 항소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지 하루 만이다.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

서강대(총장 심종혁)는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위든타워에서 모트렉스, 이녹스첨단소재, 에스트래픽, 와이엠씨와 함께 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스타트업 육성 및 산학협력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서강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첨단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산학협력의…


국제아동 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산불 피해 지역 아동을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긴급 생계비, 아동 구호 물품, 교육 등 피해 지역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지난 22일 경상도 일대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방송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한 ‘25기 광수’를 언급해 주목받았다.25기 광수는 강원 인제군 기린면의 유일한 의사로,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을 떠날 수 있냐는 질문에 “떠날 수 없다”면서, 주민들의 가장 큰 걱정이 “…

“귀가 많이 어두워 재난문자 오는 소리를 못 들으세요. 젊은 사람들이나 신경써서 보는거지. 나이든 사람들한테는 그게 들리겠어요, 어디.”경북 영덕 산불로 어머니를 잃은 김모 씨(65)는 27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울먹였다. 27일에도 화재 지역에서는 재난문자가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

“올해 욕심을 내 대출까지 받아 모종을 2배로 더 심었는데…하늘도 참 야속합니다.”27일 오전 11시경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에서 만난 박현오 씨(74)는 산불 열기에 묵은 파김치처럼 시들어버린 마늘 모종을 쳐다보다 털썩 주저앉으며 말했다. 박 씨는 “마늘 모종을 쓸 수 없게 돼 …

대형 산불 현장에서 힘겹게 버티는 소방관들의 현실을 담은 게시물들이 SNS에 연이어 올라오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지난 25일 소방관 A 씨는 자신의 SNS에 “어떻게 24시간을 견딜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한 소방관이 야외 주차장…

21일부터 이어진 전국 산불이 27일을 기점으로 피해 면적과 사망자 모두 ‘역대 최악의 산불’이 됐다. 경남을 시작으로 경북, 울산, 충북, 전북 등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이번 산불 영향 구역은 하루만에 약 두 배인 3만5697ha로 불어나 2000년 동해안 산불을 넘어섰다. 사망자…

“오답노트를 잘 만들어 놓고서도 같은 문제를 또 틀린 상황이다.”21일부터 영남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대 사망자 및 피해 면적을 발생시키자 산불 방재 시스템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온다. 대형 산불이 발생할 때마다 각종 대책을 내놓지만, 진화 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오후 4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27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망·부상자 수 모두 잠정 집계치다.지역별로는 경북 의성에서 피해가 가장 컸다. 의성에서는 사망자 23명, 부상자 21명이 확인됐으며 경남 산청에서는 사망 4…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그룹 몬스타엑스가 경남·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피해 지역 가정에 생필품과 학용품 키트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한 심리 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시 서울 경동고에서 시험 종료를 알리는 벨이 1분 30초 일찍 울린 사고와 관련해 국가가 수험생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당시 경동고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 4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