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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물맛을 세계가 인정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유통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최근 국제식음료품평원(ITI)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8년 연속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2018년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ITI 3 스타를 수상한 데 이어 2020년 ‘크리스…

‘저희는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손짓으로 말씀해 주세요.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맛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가 있는 전남 무안 종합스포츠파크 앞에서는 한동안 이런 문구가 적힌 푸드 트럭을 볼 수 있었다. 푸드 트럭에는 ‘차, 음료, 커…
전북도는 대상㈜, 고창군과 김치 특화 지구 조성을 위한 ‘농생명 산업지구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시행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농생명 산업지구’ 활성화의 첫발을 뗀 것이다. 협…

친환경 소금 전문 생산 기업인 에코솔트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연다. ‘더맑은소금’이란 브랜드로 선물세트를 꾸렸다. 가는소금 500g·양치가글용 분말소금 150g·10g 스틱 20포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3만6000원에, 굵은소금 450g·분말소금 150g으로 꾸…

바다로 둘러싸인 전남 완도는 국내 최대 전복 주산지다. 국내 전복의 74%(1만7000여 t)가 완도에서 나온다. 해저에는 맥반석과 초석이 깔려 있어 정화 작용으로 바닷물이 깨끗해 전복 양식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은 비타민과 철분, 칼륨,…

녹차로 유명한 전남 보성은 물이 맑고 산이 높아 친환경 농산물이 많이 난다. 대표적인 농산물이 ‘웅치올벼쌀’이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올벼쌀은 보릿고개 때 식량이자 추억의 간식거리였다. 최근엔 항암·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전남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보…

전남 순천시 조계산(887m)은 소백산맥 끝자락에 솟아 있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 불렸고 산세가 부드러우며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울창한 숲, 폭포와 약수 등이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조계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유명한 농산물 중 하나가 한국 대표적 감…

전북 익산은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고구마 생산지다. 황토가 많이 섞인 토질과 좋은 기후 조건은 고구마 재배의 안성맞춤이다. 익산 고구마는 맛은 물론 실이 적고 포슬포슬한 식감으로 소비자에게 인기다. 질 좋은 고구마의 재배는 이를 활용한 특산품 생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제품…

연 매출이 매년 1조 원을 훌쩍 넘을 정도로 제주는 ‘감귤 산업’의 메카로 꼽힌다. 전국에서 가장 따뜻한 연평균 기온, 풍부한 일조량과 강수량 덕분에 아열대 과일인 감귤을 가장 맛있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기준 1만9945개 농가에서 감귤 57만9000t을 생산해 1조3…

전북 고창군은 국내를 대표하는 자연생태 문화도시다.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조화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이다. 이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믿고 먹을 수 있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여러 …

1004개 섬을 보유한 ‘섬의 천국’ 전남 신안군에서는 해안선 1927km를 따라 펼쳐진 때 묻지 않은 깨끗한 바다와 갯벌에서 청정 수산물이 생산된다. 평균기온이 14.1도로 전국 평균보다 2.6도 온화한 데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농산물도 차지고 맛있다. ‘흑산 홍어’는 신안을 대…

전북은 인삼 주산지 가운데 한 곳이다.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인삼을 키우는데 진안의 인삼을 단연 으뜸으로 꼽는다. 한국인삼사에는 400여 년 전부터 진안에서 인삼을 키웠다는 기록이 있다. 진안의 인삼이 유명한 것은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진안은 해발 500m 고원지대로 ‘호남의 지붕’…

전남권 아열대 과일 재배의 대표 주자 장성군이 ‘레드향’ 수확 시기를 맞았다. 레드향은 서지향과 병감의 꽃가루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이다. 감귤보다 크고 조금 더 붉은 빛을 띠어 레드향이라 불린다.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고급 만감류 과일이다. 울퉁불퉁한 외모 때문에 단단할 것 같…

산이 많고 물이 좋은 전남 화순군은 예로부터 ‘청풍명월’의 고장으로 이름이 높았다. 전체 면적의 74%가 산림인 데다 연평균 기온이 13.8도로 서늘하면서도 일조량이 풍부해 참살이 먹거리가 많이 난다. 화순에서 지하 200m 암반수로 재배된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은 육질이 단단하다. 실…

‘남도답사 1번지’인 전남 강진은 맛의 고장이기도 하다. 강진에 가면 식탁에 꼭 놓이는 음식이 있다. 바로 코끝을 스치는 새콤한 향에 침이 꼴깍 넘어가게 하는 묵은지다. 빨갛게 잘 익은 묵은지는 일반 신김치와 때깔부터 다르다. 갖은양념이 베어 있는 김치에서 남도 특유의 깊은 맛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