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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단체, 오는 19일 ‘대정부 요구안’ 확정…현장복귀 급물살

    전공의 단체, 오는 19일 ‘대정부 요구안’ 확정…현장복귀 급물살

    전국의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장기화된 의정갈등을 수습하며 현장에 돌아가고자 오는 19일 ‘대정부 요구안’을 재확정한다. 지난해 2월 2000명 의대증원 백지화 등 7가지 요구안을 제시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19일 오후 5시 …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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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귤들, 우리가 간다…철저히 기수 열외” 복귀 전공의 등에 보복 위협

    “감귤들, 우리가 간다…철저히 기수 열외” 복귀 전공의 등에 보복 위협

    정부와 의료계가 만남을 이어가며 올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와 의대생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에 병원과 학교에 복귀하면 보복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행동에서 이탈하려는 조짐을 보일 때마다 내부를 단속하는 협박성 …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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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새정부 신뢰…의대생 복귀 최소한 환경마련 판단”

    의협 “새정부 신뢰…의대생 복귀 최소한 환경마련 판단”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교육 정상화를 의료 정상화의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의대생 복귀를 위한 최소한의 환경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에서 의료현안 관련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신뢰를 주고 있는 만큼 의대생들이 자기 자리로…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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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커뮤니티에 “감귤 잡으러 간다”…복귀자 협박글 논란 [e글e글]

    의사 커뮤니티에 “감귤 잡으러 간다”…복귀자 협박글 논란 [e글e글]

    새 정부 출범 이후 의료계 내 갈등 봉합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귀한 전공의와 의대생을 노린 보복성 글이 익명 커뮤니티에 다수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 가능한 익명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게시물들이 캡처돼 공유되며 공…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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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의대 입시 더 ‘좁은 문’… 수험생 3중고

    정부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의 유급·제적을 면제하면 의대생들이 학교로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지만, 입시 업계에서는 현재 반수 또는 재수 중인 의대생이 학교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의대 모집인원이 동결됐고 고3 재학생은 전년보다 늘어난 상황까지 …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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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급여 진료 줄이고 실손보험 개선해야 의료 정상화”

    “비급여 진료 줄이고 실손보험 개선해야 의료 정상화”

    국내 주요 대형병원 원장을 지내고 서울과 지방에서 공공의료를 담당한 원로 의사가 있다. 바로 ‘이건희 주치의’로 잘 알려진 이종철 서울 강남구 보건소장이다. 그는 삼성서울병원장, 삼성의료원장을 지낸 뒤 2018∼2022년 경남 창원시 보건소장을 맡았고 지난해 4월에는 강남구 보건소장에…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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