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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반발해 1년 넘게 수업거부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 1만9475명 중 42.6%인 8305명이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의대생 신분을 잃게 되는 제적 대상자도 46명(0.2%)이 나왔다. 이는 7일까지 각 대학이 교육부에 제출한…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생 가운데 8305명이 유급, 46명이 제적 처리된다. 정부가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를 위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동결했음에도 대규모 유급이 현실화했다.9일 교육부는 지난 7일 40개 의대가 제출한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현황을 취합해 …

정부가 지난 7일 기준 40개 의과대학 현황을 취합한 결과 유급이 확정된 학생은 8305명, 제적은 4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1학기 이후 확정되는 성적경고 인원 포함 시 미복귀 총원이 1만2767명에 달하는 가운데, 추후 해당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부는 지난 7일 …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의 의사가 공식적으로 확인돼야 이달 중으로 추가 모집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사직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를 대상으로 수련병원들이 복귀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해당 설문조사가 완료되면 추…

의과대학 학생들이 9일 교육부 고위 공무원들을 강요, 업무방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의대생들은 “교육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며 교육부의 명확한 책임을 요구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대협) 학생들은 이날 경…

연 2000명 의대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받던 전공의 대다수가 떠난 여파로 지난해 응급실 내원 환자 수가 반토막이 났다. 빅5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의 응급실 환자 수도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응급실 수용되지 않고 옮겨진 사례 2.7%…환자 사정이 가장 많아8…

보건복지부가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가 공식적으로 확인돼야만 이달 중 추가 수련 모집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 관계자는 9일 “5월 복귀에 대한 일부 사직 전공의 등의 동향이 파악됨에 따라 복귀 의사가 확인되면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며 “복귀 의사 확인은 정해진 …

제적 마감을 앞두고 대부분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던 대전 을지대학교 본과생 일부가 다시 수업을 거부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9일 을지대 등에 따르면 마감 기한이었던 지난 7일 수업에 복귀했던 본과 4학년 31명이 당일 성명을 내고 “제적의 위협을 받아 복귀를 결정했으나 …

40개 의과대학 유급·제적 현황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유급 대상 의대생들의 대규모 수업 참여 흐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제적자가 발생할 경우, 일부 학생들이 자퇴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오후 40개 의대 학생들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