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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의대를 보유한 대학 총장들을 긴급 소집해 국립대의 휴학 승인 건의 등을 논의했다.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이날 오후 모처에서 비공개로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40곳 총장들이 참여하는 의대 학사운영 관련 영상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

의대증원 사태로 촉발된 의정갈등이 8개월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유일한 의료계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연일 내홍을 겪고 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의 거친 언행과 최근 불거진 ‘1억원 합의금’ 사건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잃으면서 탄핵 위기에 처했다. 29일 의협 대의원회에 따르면 대…

의대 학장들에 이어 국립대 총장들을 비롯한 각계에서 의대생들의 휴학 승인을 압박하자, 그간 조건부 승인 방침을 고수하던 정부도 수용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대 등 국립대 10곳이 속한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국총협)는 ‘의대생들의 휴…
![[단독]입장 바꾼 교육부, 의대생 조건없는 휴학 수용 가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28/130312252.2.jpg)
지방 거점 국립대 총장들은 28일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대학이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정부는 두 의사단체가 ‘조건 없는 휴학계 승인’을 전제로 여야의정 협의체 참석 방침을 밝힌 상황 등을 고려해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이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들이 의과대학 학생들의 휴학 신청을 자율적으로 승인하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일부 의료단체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전제로 의대생 자율 휴학 허용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이면 여야의정 협의체가 이르면 이번주 안으로 출범할 수 있…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인공지능(AI)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의사와 의료기관의 명의를 도용하여 처방전을 발행하는 등 국민건강에 위해를 끼치고 있는 민간업체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AI 업체 민간업체 A 회사와 업체대표 B씨를 의료법위반 등 혐의로 안산단원경찰…

7대 종교지도자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의대생 휴학계 처리 문제에 대해 의료 현장의 공백을 없애기 위하여 대학이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고 촉구했다.종지협은 28일 발표한 의정갈등 사태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안’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불신임(탄핵) 여부를 표결에 부치는 의협 대의원 임시 총회(임총)가 내달 10일께 열릴 전망이다. 28일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운영위는 오는 29일 오후 긴급 회의를 열고 ‘임 회장 불신임’ 안건과 ‘정부 의료농단 저지·의료 정상화를 위한 …

일부 의료단체가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입장을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동참에 선을 긋고 있다. 대표성 있는 의료 단체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여전히 부정적이고 의정 갈등의 핵심인 전공의들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다. 2025년 의대 정원 증원 문제 해결 가능…

교육부가 학교 복귀를 거부하는 의대생들에게 조건부 휴학을 제시한 지 3주가 지난 가운데 교육부가 현재까지 복귀 상황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정례브리핑을 통해 “학교별로 의대생 휴학과 관련해 학생과 접촉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다”며 “변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대 정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한 지 50일이 넘었지만 아직 협의체는 출범하지 못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재차 밝혔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대…

내년도 의대 증원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가 8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교수 10명 중 9명은 ‘현재 의료 상황이 지속되면 내년도 대입 전형에 면접관 등으로 참여할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최근 전국 4…

학교 내신 1등급은 돼야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에 지원한다는 패턴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지방권의 경우 의대 정원이 대폭 늘면서 내신 2~3등급대 학생도 의대 지원에 가세했다는 분석이 나왔다.27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약학계열 지원건수를 분석한 결과 한 …

일부 의료계 단체의 참여 결정으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이 급물살을 타는 모습이었지만 전공의·의대생의 불참 의지가 확고한 데다 2025학년도 의대증원, 의대생 휴학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간 견해차로 협의체 출범은 불투명해 보인다.국민의힘이 “여야가 대타협을 끌어내야 한다”며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