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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이 전격 시행된 것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불법과 저질 의료”라고 비판하자, 대한간호협회(간협)가 “허위사실 유포”라며 반발했다.간협은 8일 성명서를 통해 “의협은 의료현장에서 불…
대통령실은 8일 집단행동 불참 전공의 색출 시도를 ‘일진’(학교폭력 가해자)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한 통화에서 “고도의 윤리 의식이 요구되는 의사 집단에서 환자 곁을 지키는 동료들에게 좌표를 찍어 색출하는 행태를 보인다면 학교 폭력을 일삼는 ‘…

경북대병원이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해 운영에 악영향을 미치자 병동 통폐합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고민은 전공의 집단사직이 3주차로 접어들고 전임의들마저 계약 종료와 함께 이탈하면서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입원 수, 병상가동률이 절반 또는 그 이하…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하는 전공의들의 동료 및 선후배 공격에 대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전공의들의 불법적인 집단행동이 계속되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근무지 집단 이탈 이후 전국 군 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민간인 환자 수가 163명(누적)으로 늘어났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 이탈 18일째를 맞은 이날 낮 12시까지 전국 군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은 총 163명으로, 전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의협 내부 문건 폭로’ 문건은 허위사실이며 글 작성자에 대해 형사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저녁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의협 내부 문건 폭로’ 글이 게시된 이후 폭발적인 조회수, …

정부가 의료사고처리특례법, 비급여 제도 개선, 수련·면허 개편, 지역필수의사제 등 굵직한 의료개혁 과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8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준비 TF’(태스크포스)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휴학한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들과 학장단의 간담회가 학생들의 불참 통보로 취소됐다. 8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의대 학장단은 이날 총장과 부총장도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이 지난 7일부터 언론 …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이탈이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자 교수들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정부가 각 의과대학이 제출한 증원 희망 규모를 발표한 지난 5일부터 전국의 병원에서 교수들의 개별적인 사직 움직임이 이어졌지만 이젠 교수들이 연계해 현 …

정부가 전공의 부재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간호사에게 심폐소생술·응급 약물 투여 등 의사의 업무를 한시적으로 위임한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법적·제도적 장치 없이 간호사에게 의사의 업무를 무제한 허용하면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의료사고 유발 우려가 …

의대증원 등에 반발하는 의사계의 집단행동 사태와 관련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아주대 의대 비대위는 8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의 외침’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의대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무분별하고 일방적인 강행을 반…

정부와 대학 당국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 학장단과 교수들의 집단행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의대 교수협의회가 오는 9일 총회를 개최한다. 8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오는 9일 모처에서 비공개 총회를 갖는다. 전의교협 관…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당분간 우리 중 가장 위중한 이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양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부가 ‘위중한 분께 큰 병원을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라는 캠페인 광고를 시작한 가운데 한 총리는 8일 오전 페이스북에 “앞으로…

의과대 입학정원 증원 신청에 반발해 경북대학교 의대 학장단 교수들이 전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 의대 학장단은 7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의대 학생 정원 증원 시책에 관해 경북대 의대는 교육 가능한 증원 규모를 논의했고 그 결과를 대학 본부에 제시했다”라며 “그러나 대학 …

전공의의 병원 이탈로 의료 공백이 커지자 정부가 8일부터 간호사에게 심폐소생술 등 의사 업무 일부를 허용하기로 했다. 의료계에선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지금까지 암암리에 병원 일선에서 활용됐던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가 제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